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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7/09/19
 

정운찬, “국민은 정말 현명한데 지도자가 뭔가 모자라”

2008.12.31 19:21 | ■ 교육계 사람 | 무소유

http://kr.blog.yahoo.com/earnest3160/5123 주소복사

정운찬, "국민은 정말 현명한데 지도자가 뭔가 모자라"


뉴욕 한인교회에서의 강연 뒤늦게 화제...거침없는 언변으로 강연해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최근 뉴욕의 한 교포교회에서 "한국 국민은 정말 현명한데 지도자는 무언가 모자란다"는 등 한국의 각종 정책과 사회적 부조리 등에 대해 거침 없는 언변으로 강연했던 내용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정운찬 전 총장은 미국 프린스턴대학에서 3개월간의 방문연구원 생활을 했는데 귀국 직전이던 지난 14일 뉴저지 엘리자베스 한인교회에서 강연회를 가졌다. 이 강연 내용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뉴욕라디오코리아'가 방송으로 소개하면서 알려졌다.

정 전 총장은 강연 중 "이제는 한국경제규모가 너무 커져서 정부가 움직이지 못한다. 정부는 규칙만 정하고 안 지키면 벌을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과거에 대통령이 당선되고 제대로 안 되었던 것은 대책이 없이 되었기 때문이다. 대통령 되는데만 골몰하니 무슨 대책이 있나?"라고 말했다.

정 전 총장은 또 한국이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측면에서 성숙되지 못한다면 미래가 암울하다고 강조했다.

정 전 총장은 이어 창의성이나 장기적 안목의 연구가 부족한 한국의 R&D 환경과 교육개선을 지적했고 투자 대비 효과가 없는 한국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서도 비난했다.

교육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정 전 총장은 "지덕체, 지덕체 하는데 영국의 교육철학은 이와 반대로 체덕지이다"며 "17세기 존 로크는 1693년 펴낸 '교육에 관한 몇가지 단상'에서 학생들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 첫째가 체력, 둘째가 위기관리능력, 셋째가 창의력, 넷째가 대담함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최시중, “방송통신 선진화 포기않는다”

2008.12.31 19:10 | ◆ 정치인 透視鏡 | 무소유

http://kr.blog.yahoo.com/earnest3160/5122 주소복사

최시중, "방송통신 선진화 포기않는다"


"새 정부는 국가 사회를 한 단계 도약시킬 정책들을 착착 진행해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의 고사성어 '마부위침(磨斧爲針)'을 인용하며 방송통신 선진화를 포기하지 않고 추진할 뜻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31일 방통위 종무식에 참석, "누구도 가지않은 길을 가고 있기에 우리가 만드는 길이 곧 미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마부위침'이라는 화두를 제시하며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으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방송통신 선진화의 역사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또 올 한해를 돌아보며 "새 정부는 어려움속에서도 국가 사회를 한 단계 도약시킬 정책들을 착착 진행해왔다"며 "그중에서도 방송통신위원회의 출범은 대표적 변화와 희망의 상징이었다"고 말했다.

올해 방통위의 성과에 대해서는 최 위원장은 IPTV 상용화 등 디지털 융합시대를 열었고, 방송사업의 소유 겸영규제 완화 등을 통해 방송 선진화를 위한 방향이 가닥을 잡았다고 평했다.

그는 또 "경쟁이야 말로 통신시장을 살리는 길이라는 판단 아래 결합시장과 인터넷전화, 와이브로 음성서비스와 주파수 재분배, 재판매 제도 도입, 저소득층 통신비 축소 등을 통해 추진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려는 노력을 꾸준히 펼쳐왔다"고 말했다.

2009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은?

2008.12.31 18:55 | ◈ 부동산 스폿 | 무소유

http://kr.blog.yahoo.com/earnest3160/5121 주소복사

2009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은?


"집값 하락세 지속된다" "하반기부턴 조금씩 회복된다" 의견 엇갈려





글로벌 금융위기로 부동산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2009년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31일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2009년 주택·토지시장은 실물경기 침체로 부동산 가격이 2008년보다 평균 5% 정도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글로벌 경기가 예상보다 빨리 살아나고 부동산 경기 활성화 정책이 효력을 발휘하면 소비자들의 기대심리가 나타나면서 하반기부터 거래가 조금씩 회복돼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실물경기 침체로 부동산가격 5% 정도 추가 하락=최소한 2009년 말까지는 하락세가 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현아 연구위원은 ‘2009년 부동산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대내외 경제환경 및 제도적 여건, 시장의 수급 상황 등을 볼 때 내년 부동산 가격은 상승보다는 하락할 요인이 더 많다고 밝혔다.

김 연구위원은 2009년 하반기에 실물경기가 회복되더라도 주택·토지 가격은 전국적으로 평균 5% 이내 범위에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전세가격은 3% 정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실물경기 침체 및 신용위기가 내년 하반기 이후에도 계속되면 주택·토지 가격은 10%까지 하락하고 전세가도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은 부동산 가격이 2010년은 돼야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소장은 또 부동산시장이 회복될 때는 가격이 크게 하락했던 서울 강남지역부터 반등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상반기 바닥 찍고 하반기부터 회복될 듯=2009년 상반기까지는 금융위기 등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부동산 가격이 조금 더 하락할 여력이 있지만,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회복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도 만만찮다.

건산연 엄근용 연구원은 “경기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현재 은행에 묶여 있는 유동성이 풀리기 시작하면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는 신호로 볼 수 있다”면서 “그 시점은 2009년 하반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도 “2009년 부동산시장은 정책 효력이 본격적으로 발휘되고 그에 따른 소비자들의 기대심리가 작용하면서 거래 시장이 조금씩 회복돼 하반기부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2009년 시장 전망=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전국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 8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6.7%가 2009년에도 계속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주택가격이 5% 이상 하락할 것이란 응답이 33.85%로 가장 많았다.

2008년 전국 아파트값은 12월 현재 0.25% 오르는 데 그쳤다. 2009년에 아파트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응답은 12.7%에 머물렀다.

‘주택시장이 회복되는 시기는 언제가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27.7%가 2009년 4분기를 선택했다.

또 ‘2009년 동안에는 회복 불가능’이라는 답변도 22.8%를 차지해 두 번째로 많아 2009년 주택시장을 전반적으로 어둡게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에 회복은 22.3%, 2분기는 20.9% 순이었으며 1분기 내 회복할 것이라는 응답은 6.1%에 그쳤다.아울러 2009년 전국 아파트 전세가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32.0%가 1∼4% 하락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보합은 29.8%, 5% 이상 하락은 24.28%로 전세가가 매매가보다는 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입법 전쟁’ 이후 한나라당 지지도 크게 하락 31.5%

2008.12.31 18:37 | ◆ 통계 여론조사 | 무소유

http://kr.blog.yahoo.com/earnest3160/5120 주소복사

'입법 전쟁' 이후 한나라당 지지도 크게 하락 31.5%


이명박 국정수행 지지율은 23.4%, 국정수행 잘못한다 응답 68.5%





쟁점 법안 처리를 위한 여야 협상이 결렬되며 국회 파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주간 정례조사 결과, 한나라당은 전주 대비 3.0%p 하락한 31.5%로 나타나 지난 10월 쌀 직불금 사태로 29.2%의 지지율로 하락한 이래 2개월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회 본회의장을 점거하고 있는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1.0%p 하락한 23.2%를 기록했으며 민주노동당의 지지율도 8.6%로 전주 대비 1.0%p 낮아졌다. 반면 국회 파행에 실망한 무당파가 4.4%p 증가해 22.4%로 나타났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언급과 사위의 검찰소환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주 대비 9.9%p 하락한 23.4%로 나타났고, 국정수행을 잘못했다는 응답은 8.7%p 증가한 68.5%를 기록했다.

지지정당별로는 특히 한나라당 지지층(▼21.2%p)에서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지역별로는 서울(▼19.6%p)과 대전/충청(▼20.1%p) 응답자의 긍정평가 하락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성별로는 여성이(▼18.4%p), 연령별로는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30대(▼21.9%p)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꺾였다.

이번 조사는 12월 29~30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였다.

30대 러시아 여인이 서울 지하철에 몸을 던진 사연

2008.12.31 18:27 | □ 국내 & 화제 | 무소유

http://kr.blog.yahoo.com/earnest3160/5119 주소복사

30대 러시아 여인이 서울 지하철에 몸을 던진 사연


이혼한 남편이 데리고 종적감춘 자식에 대한 그리움 못견뎌 투신해




30대 러시아 여성이 2년 전 남편과 이혼하면서 헤어진 자녀에 대한 그리움을 견디지 못하고 지하철에 투신, 중상을 입었다.

31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러시아 국적의 A(여)씨가 30일 오후 4시께 동작구 신대방동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승강장에서 달려오는 전철에 스스로 몸을 던졌다.

A씨는 이 사고로 발목이 절단되고 얼굴 일부가 함몰되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몇 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으나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영어교사로 일하던 A씨는 6년 전 한국에 들어와 한국 남자와 결혼한 뒤 아들을 갖게 됐으나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법원은 어머니인 A씨에게 자녀양육권을 줬으나 결혼 이후 전적으로 남편에게 의존해 자립능력이 없었던 터라 경제력을 갖추면 아들을 되찾겠다고 합의하고 남편에게 아들을 맡겼다.

그러나 남편이 그 직후 아들과 함께 종적을 감추면서 A씨의 길고 우울한 방황이 시작됐다.

A씨는 이후 경제력 회복은 고사하고 삶에 대한 의욕마저 상실한 채 서울시내 자선단체와 이주노동자를 돕는 교회 등을 전전했고 한 달 전부터는 신대방동의 교회 목사 집에서 생활해 왔다.

A씨는 힘겨운 생활 속에서도 "아들이 보고 싶다. 찾을 방법을 알려달라"며 애끊는 모정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A씨에게 거처를 제공한 윤모 목사는 "사고가 나기 하루 전날 밤에도 아들이 보고 싶다고 말해 함께 기도를 했다"며 "생이별한 아들이 그리워 목숨까지 버리려 한 모정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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