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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표 봉화오리쌀 벼베기.타작 체험…추수 본격화
2009 봉하마을 가을걷이 대동제 '사람사는 세상, 가을 봉하' 개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귀향 이후 봉하마을 주민들과 함께 의욕적으로 추진해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은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한 '봉하오리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결실을 거뒀다.
25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들녘에는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한 봉하오리쌀과 봉하우렁이쌀 재배지에서 벼베기와 벼타작 체험 행사 등을 시작으로 추수가 본격 시작됐다.
이날 봉하쌀 벼베기와 벼타작 체험 행사에는 문재인.이병완 전 비서실장을 비롯해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황인성 전 시민사회수석, 명계남 전 노사모 회장과 최철국 국회의원, 선진규 정토원장, 이재우 진영농협조합장, 이병기 봉하마을 이장, 봉하마을 친환경쌀 작목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문재인 전 비서실장이 콤바인에 올라 벼베기 작업을 벌였다.
이어 참석자들은 벼베기 및 벼타작 체험을 가진 뒤 홀태, 풍구, 단답식 탈곡기 등 전통 농기구를 이용한 벼타작 체험을 가졌다.
특히 이날 벼베기 및 벼타작 체험행사에는 서울.경기지역에서 시민광장, DAUM 카페 3국(소울 드레서, 화장발, 쌍코) 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가을들녘의 풍성함을 만끽토록 했다.
이와 함께 봉하마을 영농법인측은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2009 봉하마을 가을걷이 대동제 '사람사는 세상, 가을 봉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편 추수를 마친 봉하오리쌀은 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 '봉하쌀 판매' 장터(www.bongha.net)에서 주문 판매를 하고 있으며 예약 주문 후 내달 2일께부터 택배로 배송할 예정이며 31일부터 봉하마을에서 시판에 들어간다고 영농법인 김정호 대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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