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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김연아, 후배양성-어려운 이웃 위해 지원
네티즌들 "참 본받을 것이 많은 사람"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피겨 여왕’ 김연아(19·고려대)가 이번에는 ‘기부 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007년부터 올 초까지 피겨 꿈나무 육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소년소녀 가장, 희귀병 환우 등 이웃을 돕는 데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겨 꿈나무들에게는 2007년부터 매년 1,200만원씩을 내놓고 있으며, 피겨 유망주 10명을 선정해 1인당 5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연아는 자신의 군포 수리고 후배 김현정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비롯해 해외 전지훈련비 3,000만원을 지급하기도 했다.
광고로 벌어들인 수익금 역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고 있다.
김연아는 LG생활건강 라끄베르 계약금 중 1,000만원과 교복업체 아이비클럽의 CF 출연료 중 1억원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학자금으로 지원했고, 억대 규모의 교복을 업체로부터 받아 전국 각지의 중ㆍ고등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전달해왔다.
김연아 이같은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역시 퀸연아!”, “나보다 정말 많이 어리지만 참 본받을 것이 많은 사람이다. 본인 일에 대한 열정, 후배 양성을 향한 따뜻한 마음 등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돌아보게 된다”, “대한민국은 정말 대단한 인재를 가졌다. 미래의 꿈나무들이 김연아 선수처럼 성장하길 기원한다”, “CF로 번 돈 다 기부 한 건가. 대인배 김연아” 라고 극찬을 아끼지않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19일(한국시간) 141일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여자싱글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김연아는 랭킹 포인트 3,960점으로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3861점)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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