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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대표 “사법부의 치욕...대법원에 재심 청구”
"재판부가 공판조서에서 터무니 없는 거짓에 의존해 상고 기각시켜"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는 22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한 것과 관련, "사법부의 치욕스런 일"이라며 "대법원에 재심을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대법원 판결 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판부가 공판조서에서 터무니 없는 거짓에 의존해 상고를 기각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오늘 판결은 명백한 진실을 외면했다"면서 "앞으로 이 사건이 얼마나 치졸하게 저를 제거하고 창조한국당을 흠집내기 위해 진행됐는지 낱낱이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또 이번 사건의 정치보복 여부를 묻는 질문에 "국민들이 더 잘 알 것"이라면서 "앞으로 대표직을 유지하고 2?3주 내 중앙위원회를 열어 당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재심 청구 시점에 대해 "그동안 민청학련 사건 등 정치사건의 재심은 보통 정권이 바뀐 뒤 청구됐지만 이번에는 오류가 명백하기 때문에 빨리 재심을 청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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