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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 들끓는 비난여론에 멤버들에게도 동정 못받아
"폭행사건으로 시끄럽게 한지 얼마 지났다고 이제는 음주 뺑소니까지 치냐"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술자리 폭행사건'과 '음주 뺑소니' 등 잇따른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연예계 퇴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네티즌 뿐아니라 그룹 멤버들에게까지 동정을 못받는 처지로 몰리고 있다.
강인의 '음주 뺑소니' 사건이 터지고 난 뒤 네티즌은 "있을 수 있는 일이냐.. 도대체 폭행사건으로 시끄럽게 한지 얼마 지났다고 이제는 음주 뺑소니까지 치냐"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지 마라. 자격 미달이다." 등 강인을 비난하는 여론이 갈수록 들끓고 있다.
강인은 네티즌 뿐만 아니라 동료 멤버들에게도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은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낙아(落我)'라는 의미심장한 단어를 써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강인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치던 지난 16일 작성한 희철의 미니홈피 이름은 기(버릴 기(棄)), 대문에는 낙아(떨어질 낙(落), 나 아(我)로 표출돼 있었다.
'낙아(落我)'를 그냥 소리나는 대로 읽으면 '나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그룹에서 탈퇴하라는 메시지로도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희철이 형으로서 따끔한 질책을 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특히 작성 시점이나 표출한 단어를 놓고 볼 때 희철이 멤버의 형으로서 나름대로 자신의 의견을 이렇게 간접적으로 표출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것.
이특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바보',메인화면에는 '쓸쓸'이라는 의미심장한 단어를 써 강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자신의 기분상태를 간접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 은혁도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아침은 온다 그랬다. 그 아침이 찬란할 수 있는 건 나 하기에 달렸고, 다만.. 이 밤이 길지 않기를 밤새 기도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미니홈피는 개인적 공간인데 강인을 염두하고 쓴게 아니다"며 "강인과는 상관없는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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