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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홍명보 감독 "결승 진출 기대한다"
9일 가나와 남아공의 승자를 상대로 4강 진출 위한 맞대결 펼쳐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청소년월드컵 결승진출을 노리겠다는 의욕을 나타냈다.
한국은 6일 오전(한국시간) 이집트 카에로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200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청소년월드컵 16강전서 3-0 완승을 거둬 8강에 진출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FIFA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진에서 공간을 만들고 더 많은 움직임을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우리 선수들은 환상적이고 매경기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대회서 어느정도의 성적을 거둘지 알 수 없지만 결승진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어 "지금은 다음 경기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덧붙였다.
파라과이의 코리아 감독은 "우리는 상대를 압박하고 그들의 플레이를 멈춰야 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한국에게 축하를 보낸다. 그들은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는 뜻을 나타냈다.
한편 청소년월드컵 8강에 진출한 한국은 현지시간으로 9일 가나와 남아공의 16강전 승자를 상대로 4강 진출을 위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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