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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한국행 도운 북한주민 4명 총살형" 주장
"함경북도 무산 남산장마당 주변에서 공개재판 열고 공개 처형해"

함경북도 무산에서 한국행으로 가려던 사람들을 도와준 주민 4명이 총살형을 당했다고 대북방송인 자유북한방송이 주장했다.
자유북한방송은 5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9월 29일 오후 1시쯤 함경북도 무산군 보안서가 무산군(읍) 남산장마당 주변에서 공개재판을 열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손전화로 연락하고 한국에 가려던 사람들을 도와준 죄로 , 남,여 4명을 공개처형 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날 사형장에 모인 주민들은 이제 30대인 이들을 죽음을 안타까운 심경으로 지켜봤다"고 말했다.
북한당국은 최근 국경지역에 대한 검열을 강화하고, 손전화 사용과 탈북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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