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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폭행시비후 칩거생활 1년반만에 주철환 콘서트 참석
스승 주철환 "사실은 굉장히 따뜻하고 정많은 친구" 제자 최민수 두둔

폭행시비 이후 칩거 생활에 들어갔던 영화배우 최민수가 1년반만에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났다.
최민수는 9월 26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열린 주철환 전 OBS 사장의 첫 콘서트 ‘주철환의 음악이야기-노래는 불러야 노래’에 참석했다.
최민수는 지난 2008년 4월 이후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올랐다. 최민수는 한때 국어 교사였던 주철환 전 사장의 제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 전 사장은 최민수에 대해 “사실은 굉장히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친구이지만 간혹 오해를 받기도 한다”면서 “최민수씨는 개구쟁이면서도 재주가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주 전 사장은 “아버지가 유명한 배우 최무룡씨라 더욱 유명했다”면서 “마음속에 상념이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 전 사장은 “7살밖에 차이나지 않는 선생님이었던 내게 최민수는 형이라고 불렀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이날 무대에 오른 최민수는 “첫 콘서트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어교사, 스타PD, 대학교수, 방송사 사장을 거친 주철환씨(54)가 주최한 생애 첫 콘서트‘주철환의 음악이야기-노래는 불러야 노래’에는 김혜자, 이금희, 유세윤, DJ DOC 김창렬, ,박경림, 최윤희, 이한철, 이규석,이훈, 퀴즈아카데미 출신의 박영환 앵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에 앞서 주철환 전 사장은 지난 25일 '노래는 불러야 노래'라는 음반을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주 전 사장의 자작곡 10곡 가량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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