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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장진영 위암 투병중 호흡부전으로 끝내 사망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를 안타깝게 보내게 됐다" 눈시울 붉혀

위암으로 투병 중이던 영화배우 장진영이 안타깝게 세상과 이별했다.
고(故) 장진영은 1일 오후 4시5분 서울 강남 성모병원 VIP병실에서 심부전을 동반한 호흡부전으로 끝내 숨을 거뒀다.
강남 성모병원 관계자는 "어제부터 상황이 안 좋았다. 아침까지 호흡을 유지했지만 점심부터 호흡이 불규칙했고, 결국 4시5분경 사망했다"고 밝혔다.
고인과 오래 일을 해 온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를 안타깝게 보내게 됐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고인은 지난해 건강검진 후 위암 선고를 받고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은 서울을 떠나 부모님이 계신 전북 전주로 내려가 요양을 하다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건너가 치료를 받았다.
8월 초 병세가 호전돼 귀국한 고인은 결국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것.
한편 고인의 빈소는 풍납동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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