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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맞아 죽을뻔, 개런티는 담배 한가치" 충격 고백
"진짜 열심히 했다...내 꿈은 전기 바이올린을 매일 치는 것"

전 소속사로부터 감금과 착취를 당해 충격을 준 바이올린리스트 유진 박이 침묵을 깨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대해 설명했다.
28일 오전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유진박은 "바이올린 연주를 제대로 안한다고 얼굴과 배를 때렸다"면서 "그들이 나를 심하게 때려 죽을 뻔했다. 당시 개런티가 담배 한가치였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유진 박은 현재 오랜만에 미국에 거주하는 가족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인터뷰 도중에도 불안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으며 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약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모습이었다.
유진 박은 이어 "안 유명했지만 진짜 열심히 했다. 나를 이렇게 만든 건 나쁜 짓이다"며 "팬들한테 고맙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한 뒤 "내 꿈은 전기 바이올린을 매일 치는 것이다. 인기가 떨어져서 미안하지만 확실한 꿈을 가지고 있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옆에서 지켜보던 어머니는 "오늘처럼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처음이다"고 운을 뗀 뒤 "아들의 조울증을 지켜보는 것이 힘들다. 장가도 못보낼 것 같다"면서 "안정을 시킨 후 공연을 틈틈히 하게 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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