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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7/09/19
 

          생태 복원의 대명사 <볼사 치카 2009 :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해안에는 사람들이 정착하기 이미 8000년 훨씬 전부터
풍부하고 신기한 야생 동물들의 많은 역사가 있어 왔다.  
  


                            
                                 *

노란 색 부분 : 오렌지카운티 


   특히 오렌지 카운티, 그 중에서도 헌팅턴 비치 일대에 있는<볼사 치카 : Bolsa Chica>
에서 많은세대의 종족들이 자연 환경에 조화를 이루며 번성했는데......



            
       *  참고 : 오늘날 헌팅톤 비치 시티는 오렌지 카운티내 일급해수욕장을 가진 도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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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내 유수 CEO 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도시로도 유명하다.






 한데, 지금으로부터 110년 전인 1899년 부터는 아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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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지역 땅을 사들인 <오리사냥클럽>에서 오리사냥을 위해 둑을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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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지가 변질되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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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상가상, 1920년 부터는 원유 채취로 인해서 생태 파괴가 더욱 가속화 되고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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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지의 오염은 국경과는 무관하게 서식처를 이동하는 철새들에게 있어서는 대단히 치명적이다.
  아무런 탈없이 잘 지내다가도 단 한지역의 오염만으로도 아예 멸종을 맞게 될 수도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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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데.... 바로 이 지역 일대에서 철새들의 멸종위기가 발견 되어 온 것이다.


  하지만, 좋은 일이던 궂은 일이던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만은 않는가 보다.
  그런 사실이 알려지게 되자
 의로운 사람들에 의해서 <볼사 치카의 친구들>
이라는 환경보존 단체가 결성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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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노력이 오늘날 <볼사 치카>를 비롯한 헌팅턴 비치 일대를 이루어낸 거름이다해도 
결코 과언이 아닐 것이다.
 
   
1976년 !
   <볼사 치카의 친구들> 중심으로 한 습지생태보존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상황이 조금씩 호전 되어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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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유전들 사이사이에 버려진 습지에 멸종위기 6종을 비롯한
200
여종의 새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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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거기에 만족하며 그칠 그들은 결코 아니었다.
 
   그로 부터, 30년이 지난  
2006 8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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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반세기가 넘도록 썩어 가기만 하던 42만평의 습지에 드디어 바닷물이 밀려 들게 되었다.
 
    모든 걸 제 자리로 돌려놓은 이른바 자연대로의 복원인데 그것은 곧 30년간 피와 땀으로 
분투 해 온<볼사 치카의 친구들>의 승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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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운동이 호응을 얻게 되자, 1973년 석유회사인 <시그널>은 습지 보전을 위해
37
만평을 주정부에 기증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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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97년엔 주정부가 나머지100여 만평을 2500만 달러에 구입하면서
<볼사 치카>습지복원사업은 해안습지
    사업의 90%가 개발되는 캘리포니아 최대 환경복원사업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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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를 뽑아내던 유공을 막고 물길을 청소하고 해안도로와 모래 해변을 재 조성하는 등...
  2년에 걸쳐 14700만 달러가 투입된 복원공사는 2006 8월에 마무리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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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습지 한쪽에서 석유회사가 30만평을 임차해 원유를 뽑아 내고 있지만....
   
유전의 경제성이 다할 때 이곳도  자연습지로 복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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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습지 구입과 복원비용의 상당부분은 항구 확장으로 생태계파괴에 앞장을 섰던
<LA, 샌 패드로 항>과<롱비치 항>이 보상차원에서 기부했고 나머지는 주민투표를
거쳐 채권발행으로 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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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잠깐... 참고 사항하나 : 
   세계적으로 중요한 습지의 파괴를 억제하고 물새가 서식하는 습지대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인 협약으로 람사협약(Ramsar Convention :1975년 부터 발효)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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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997 7 28101 번째로 가입하였다.

   람사협약(Ramsar Convention)  관련 자료 보기 ? 클릭 !

    http://www.wildlife.re.kr/column/contents/column-2000012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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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간 <볼사  치카> 에는 하루 평균 100여종의 철새,
약 7천 마리가 나타난다는 통계자료를 접하게 된다.
  물론 그 옛날에 비하면 그야말로 '새발의 피' 겠지만... 
그래도 한 걸음 한 걸음 이렇게 걸어나갈 수 있음은 실로 큰 다행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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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한 것은 향후 이변이 없는한 철새들에게는 아주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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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그런 한편,  <
볼사 치카>의 원주민들은 어떠하였을까 ?

     그들은 이곳의 독특한 해안 지형, 바다와 강이 만나는 하구, 분지, 언덕, 경이로운 산봉우리
등으로부터 년 중 내내먹을 식량과 집을 지을 재료를 제공 받으며 살아 왔다고 밝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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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참 !  ***  이 일대에서는 개나 자전거는 동반하지 마셔야 한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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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들은 물론 연약한 다른 생명들도 생각해 주셔야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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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인간사에 관련하여... 계속....  
   이곳 <볼사 치카>에서는 중요한 고고학적 유물도 발견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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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이곳에 처음 인간들이 살았던 증거임과 동시에 이 땅에 대한 깊은
정신적 사랑과 존애에 대한 것으로 여겨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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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곳에서는 손으로 깍아 만든 기상천외한 톱니형태의 돌 조각이 발견 되었는데 ...
  지구상에서 오직 두 곳에서만 발견된 사실 역시 역사적으로 중대한 의미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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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미소니언 자연역사 국립박물관> <다니엘 로져>박사에 따르면,
이곳 <볼사 치카>와 같은 장소는 캘리포니아를
   넘어 인류 문화 역사와 그 함의(含意)를 이해를 넓히는 데 중요한 고고학적 가치를 가진다고 한다
.
  
  이곳, 현지의 안내 게시판 내용들이 그러하고 또한 이러하다.
  

  - 오늘날, <볼사 치카>의 첫 공동체는 이 땅의 존재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 땅의 후손과 이곳의 풍부한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의 역사를 기술하는 역사학자들은
이곳을 문화의 교육 거점지역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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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한가지 더....
  매년10월 첫 토요일에는 후아니노/아카치만 그리고 가브리엘리노/통바 사람들이 이끄는 조상 행진
,
 
필그리메지의  조상 경애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다
.


  ***  본 포스트 , 맨 위에 있는 헌팅턴 비치사진을 제외한, 
< 볼사 치카>사진은 모두  2009년 3월 9일의 모습으로
         필자가 현지에서 찍은 것이고 아래를 클릭하면 추가 사진들을 보실 수 있음
(설명은 더 하지 않았음)  ****

                                                        

 
            추가 : 사진 자료 ( by mossben2002 on Mar.9,'09 )  더 보기  ?  아래  클릭 !                 

          http://kr.blog.yahoo.com/mossben2002/832.html?p=1&pm=l&tc=44&tt=1236900527



 

              람사협약(Ramsar Convention)  관련 자료 보기 ? 클릭 !

                        http://www.wildlife.re.kr/column/contents/column-20000124.htm

 

              볼사 치카(Bolsa Chica) 관련 자료 보기 ? 클릭 !  

                          http://www.bolsachica.org/Birder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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