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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들 "민주주의 심각한 위기"…시국선언 발표
"시국선언을 기점으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행동에 나설 것"

▲ 지난 3일 서울대학교 교수 124명이 서울 관악구 서울대 신양인문학술정보관 국제회의실에서 '민주주의 후퇴를 우려하는 서울대학교 교수 일동' 명의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 원로들도 시국선언을 발표한다.
원로들은 "이명박 정부의 반민주적 폭거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새날희망연대'는 6일 "내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국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현 정부가 언론, 집회, 결사의 자유를 무시한 채 평화적인 시위를 폭력으로 진압하고 서민의 생존권 요구를 무참히 짓밟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 수사 등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시국선언을 기점으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국선언에는 박재승 전 대한변호사협회장, 김병상 민족문제연구소이사장, 함세웅 신부, 김승자 평화통일시민연대대표 등 7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새날희망연대'는 민주주의 신장·국민통합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반 활동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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