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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의원직 사퇴..정치 떠나겠다" 밝혀
"새 인생을 위해 정치를 떠날 것이고 인생을 걸고 정치를 버리겠다"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등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정계를 떠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의 특권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불구속 수사를 바라며 향후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사퇴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재판 결과든 실체적 진실이든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상관없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 새 인생을 위해 정치를 떠날 것이고 인생을 걸고 정치를 버리겠다"며 정계 은퇴 뜻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그는 "박 회장의 딸을 비서관으로 데리고 있어 사람들은 내가 박 회장과 친하고 돈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내 말을 믿지 않으려 하는 것 같은데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더욱 조심을 했고 박 회장과 가까이하지 않았다"며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영장실질심사가 끝난 직후 "한 인간으로 (재판부에) 진실하게 말했다"고 짧게 언급했다.
영장심사를 앞두고는 미국 뉴욕의 한인 식당에서 박 회장의 돈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식당에 간 적이 없다"며 "어려운 시기인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이라고 보고 소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밤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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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a78@Y 2009.03.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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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000억 준다고 하면 국회의원 빼찌 때어주겠다. 더러운 놈들... 그 돈이 다 어디서 나는거냐? 대한민국 정치계는 똥 통이다. 국민들 등골 빼먹는 놈들이야...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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