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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역사상 최초로 여성 ★ ★ ★ ★ 탄생
"이등병 선서를 한 후 내 인생이 이렇게 전개될 줄 몰랐다"

앤 던우디(Ann Dunwoody.55) 美 육군중장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초로 여성 4성 장군으로 승진했다.
미 육군 군수사령관인 던우디 장군은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진급식에서 계급장에 별을 하나 보태 미국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대장에 올랐다.
던우디 신임 대장은 "내가 이등병 선서를 하고 난 이후로 내 인생이 이렇게 전개될 줄 몰랐다"면서 감격에 겨워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대장은 고사하고 장군이 되겠느냐고 묻곤 했다"면서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던우디 대장은 앞으로 군수와 병참 사령관을 맡을 예정이며, 그녀의 대장 진급은 개인적으로는 1975년 임관 이후 33년만의 일이다.
현재 미 육군에서 현역 여성 장성은 21명으로 이 가운데 중장이 4명이고 나머지는 계급이 소장급이다.
앞서 부시 대통령은 지난 6월 던우디 중장을 4성 장군에 지명했고, 이어 상원의 인준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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