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게 다카시는 누구...
일본 가고시마현 출생인 다카시씨에게 하나님이나
예수님이란 이름은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존재였다.
기독교인이 1% 미만인 일본에서 50년이 넘게 살도록 다카시씨가 알고 있는
기독교 관련 지식은 검은표지의 두꺼운 책은 성경이라는 정도였다.
빈틈없는 성격과 치열한 노력으로 세계 정상의 기술을 가진 그에게
하나님의 임재가 놀랍게 임한 것은 지난해 2월 21일이었다.
모처럼 휴가를 내어 첫개장한 나가노의 해븐스키장 정상에서
갑자기 뇌경색(중풍)으로 쓰러진 것,
나가노 세구치신경외과병원에 옮기기까지 걸린 시간은 2시간30분여,
그가 회생할 것으로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뇌의 50%가 이미 기능을 상실했고
이후 21일간을 혼수상태로 죽음 직전에 있었다.
여기서부터 다카시씨의 간증은 시작된다.
“의사가 아내에게 죽음이 임박했으니 가족에게 연락하라는 말이 들렸어요.
무엇보다 5살난 딸과 작별인사를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리더군요.
순간 하나님이 살아계신 분이라면…하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제가 사막위에
쓰러져 있어요. 그곳에 나를 향해 걸어온 분이 자신이 예수라고 하는데
친구같은 포근한 기분이 들었지요.
물 좀 달라고 했더니 아름다운 빛깔의 물을 주어 이것을 받아먹는 순간
온몸에 생기가 돌면서 일어났어요”
그가 3주만에 간신히 의식을 차린 것만으로도 일본병원에서는
엄청난 기적으로 여겼다.
이후 일본의 뇌경색 전문병원 3곳을 전전했지만
그가 치유될 희망은 전혀 없다는 진단이었다.
전신마비나 반신불수,언어장애로 살아야 할 상황이었다.
“제 통역을 해주다 만나 결혼한 아내(장혜림씨)가 한국인이예요.
장인의 요청으로 한 때 한국에서 살기도 했지만 하나님께서 한국으로
가라고 하셨고 한방병원으로 인도해 주셨어요”
한국에서 다카시씨는 놀라운 회복세를 보였다.
말을 하고 부자연스럽긴 하지만 글씨를 쓰고 예전의 기억을 모두 되살렸다.
그런데 성경을 전혀 몰랐던 그가 성경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고 자신이 치료될 부분을 의사보다 미리 이야기 하곤 했다.
역시 기독교를 몰랐던 부인 장혜림씨 입장에서는 이 모든 일들이 소스라치게
놀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
http://kr.blog.yahoo.com/earnest3160/trackback/47/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