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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습헌법'의 충격을 한방에 날려버리다
자식과 마누라를 매일 폭행하지만 그 집안의 관습이므로 남이 뭐라 할 수 없다. 불법으로 성매매를 하지만 그 사회의 관습이므로 뭐라 할 수 없다. 분식회계로 돈을 빼돌리지만 기업들의 관습이므로 뭐라 할 수 없다. 뇌물을 주고받지만 공무원들의 관습이므로 뭐라 할 수 없다.
몇년 전,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재판관이라는 자들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에 전국민이 크게 놀란 적이 있었다. 경국대전을 들먹이다 관습헌법이라는 해괴한 개념으로 '수도 이전은 위헌'이라고 판결했던 거다. 불문헌법도 아니고 관습헌법? 수도를 이전하는 것이 관습헌법에 대한 위헌? 그들의 이런 어이없는 상상력은 국제적으로도 대한민국 사법을 조롱거리로 만들었었다. 아주 웃기는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아니라 헌법'제작소'라는 오명도 이때 생겼다.
진실이나 정의 따위 보다는 케케묵은 관습이 훨씬 더 가치있으니 대대로 그것을 보존해야 한다는, 국토의 균형발전보다는 자신들이 소유한 부동산가치의 하락을 더 중요시한 그들의 어처구니 없는 악행이 아직도 가슴에 생생한데.. 어제는 이보다 훨씬 더 어안이 벙벙한 일이 또 터졌다.
위법이지만 적법하다.
술 마시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도둑질은 위법이지만 훔친 물건은 도둑놈 소유다. 홧김에 사람을 죽였지만 살인은 아니다. 협박해서 강간은 했지만 성폭행은 아니다. 남의 책을 그대로 베꼈지만 표절은 아니다. 위조지폐지만 화폐로 사용해도 된다. 오프사이드지만 골은 유효하다. 대리시험을 쳤지만 합격은 유효하다. 대리투표를 했지만 표결은 유효하다.
미디어법이 국회에서 불법 탈법 위법 표결로 처리되었다는 것은 온 국민이 생생하게 목도한 사실이다. 국민들의 대다수가 미디어법 자체가 나쁜 법이며, 불법으로 처리된 법안이라고 여기고 있음은 여론조사를 통해 모두 확인되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헌재가 이런 국민들의 여론을 등에 업고서라도 불법이 난무하는 국회에 경종을 울려줄 것으로 믿었다.
근데 헌재는 국민들의 이런 인식과 기대를 아주 시원하게 뒤집어 주었다 '그건 모두 다 어리석은 국민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라고 말씀해 주셨다. 헌재는 우리 역사와 민족에 결코 용서받질 못할 세가지 죄를 지었다.
첫째, 쓰레기 족벌언론이 건전 보수언론으로 탈바꿈 할 기회를 박탈 미디어법의 통과여부는 사실 굉장히 중요한 문제였다. 대한민국의 국운이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향후 대한민국의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가름할 수 있을만큼 중요한 문제였다.
대한민국의 발전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족벌언론들, 다행히 인터넷의 발달로 그 쓰레기 종이들이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비로소 역사를 바로 세우고 정의를 세울 수 있는 기회였다. 더불어 그 쓰레기 족벌언론들 스스로에게는 변신을 할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였다. 보수꼴통 족벌언론이라는 오명을 씻고 건전 보수언론으로 탈바꿈할 절호의 기회였다.
하지만 정권연장에 눈이 먼 한나라당은 이런 역사의 흐름을 되돌리려는 시도를 했다. 미디어법 개정은 이런 쓰레기 족벌언론에 다시 날개를 달아주어 정의를 죽이고 역사를 후퇴시키는 사상 최악의 법개정 시도였다. 1987년의 저항으로라도 기필코 막아야 할 법개정이었다.
그런데 이걸 한나라당이 불법 탈법으로 통과시켰었고, 그에 분개한 국민들이 그걸 되돌리자고 했었다. 그런데 헌재는 국민드르이 그 여망을 단칼에 모른채 해버렸다. 쓰레기 족벌언론들이 건전한 보수언론으로 탈바꿈 할 수 있었던 기회를 한칼에 날려 버렸다. 대한민국 쓰레기 족벌언론은 앞으로도 계속 쓰레기로 남아있어야 한다며.
하지만 안다. 이 부분은 국민 개개인의 이념에 따라 달리 받아들여질 수 있음을 안다. 조중동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며, 조중동이 죽으면 금세 우리나라가 '공산화' 될것으로 '신앙'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음을 안다. 한나라당이 감히 이 짓을 한것도 이런 이들이 아직 많이 살아계시기 때문이 아니든가. 그래서 상당수 국민들이 이 첫번째 죄목엔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다음 두가지엔 이론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
둘째, 국회의 불법을 헌법으로 합법화 헌재가 '국회의 불법을 헌법으로 정당화'해 주었다는 거다. '국회는 쓰레기더미 상태 그대로 계속 더럽게 굴러가야 하는 거'라고 말씀해주셨다. 가슴이 터질 것 같다. 이번 기회는 쓰레기 국회의 뒤틀린 치외법권 의식을 바로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었다.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고, 온갖 부정 탈법행위가 자행되는 저질 국회문화를 개혁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수도 있었다. 미디어법보다는 이에 대한 기대가 더 컸었다.
하지만 헌재는 국민들의 이런 열망을 보란듯이 뭉개버리고 말았다. 국민들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쓰레기 국회의 불법 탈법을 모두 '헌법으로' 합법화시켜 주었다. 지금 헌재가 욕을 먹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쓰레기 국회를 합법화 해준 것 때문에 국민들에게 치도곤을 맞고 있는 거다. 불법 쓰레기 투기를 단속해 달라고 했더니 사법기관이 나서서 불법 쓰레기 투기는 나쁘지만 쓰레기는 계속 버려도 된다고 독려한 꼴이지 않은가.
우린 앞으로도 쓰레기 국회의 뻘짓을 두고두고 보아야 하게 생겼다. 한국인들에게 정서적으로 가장 나쁜 영향을 주는 그 쓰레기들의 미친짓들을 앞으로도 속수무책으로 보아야 하게 되었다. 수도이전을 위헌이라고 했던 것보다, 종부세를 위헌이라고 했던 것보다 더 가슴이 아프다.
셋째, 세상사에 '과정'따윈 중요하지 않다는 훈육 ‘과정은 위법이지만 결과는 합법’이란다. ?? 본론과 결론이 반대다. 수도이전 위헌판결때 보여준 그들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은 어제 일에 비하면 애교였다. 그들은 법의 존재가치를 아예 근본부터 허물어버렸다. 위법이지만 적법하댄다. 사법 폭거, 사법의 사망선고다. ‘헌법제작소’를 넘어 이제는 ‘헌법파괴소’임을 스스로 자처하고 있다.
과정은 위법이지만 결과는 적법하다고? 이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하란 말인가? 시험 부정행위를 하는 학생을 어떻게 나무랄 것인가? 경쟁자를 죽여서라도 1등을 해야한다는 아이를 뭐라고 타이를 것인가? '헌법재판소가 이래도 된다고 했잖아요?' 하면 뭐라고 설명할 것인가? 이 사회엔 정의란 것 자체가 아예 없으니 이익만 된다면 무슨 짓이든 하라고 가르치란 말인가? 추악한 사기협잡꾼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열린 사회'라고, 과정이 불법이라도 결과만 나오면 되는 '편리한 사회'라고, 그렇게 우리나라 좋은나라라고 같이 기뻐하란 말인가?
생활고가 힘들어 잠시 이성을 잃었던 국민들이 '전과 14범'을 대통령으로 뽑았었다. 그 자의 추악한 인생과정이나 태생적으로 협잡한 인간 됨됨이는 전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었다. 그 자가 사기꾼 도둑놈인건 잘 알지만 돈 버는 데엔 귀신이라니까 대통령으로 뽑아놓으면 우리들도 돈 잘벌거다.. 이렇게만 생각했었다. 근데 아니었다. 이 미친 자, 나라를 뿌리채 뒤집어 엎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 국민들이 그걸 뒤늦게 알고 후회하고 있다. 걸레는 아무리 빨아도 걸레라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고,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조금씩 깨닫고 반성하고 있던 차였다.
근데 헌재가 그 국민들의 이 소중한 깨달음에 대못을 박고 쐐기를 박았다. 등신들아 정신차리란다. 착각하지 말란다. 세상사 모든 일에 과정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오직 결과만이 중요하단다. 거룩한 이름의 헌법재판소라는 곳에서 국민들에게 다들 쓰레기처럼 살라고 절절이 훈육하고 있다. 어떤 더러운 짓을 해도 되니 결과만 나오게, 그렇게 더럽게 살으란다. 우리나라에선 그래야 한댄다.

역사와 미래에 무책임한 헌재 불쌍한 헌재.. '적법하다는 판결을 낼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던 거라면 차라리 그 미디어 법의 처리과정도 적법했다고 우겼어야 했다. 어차피 국민들이야 자세한 법은 잘 모르지 않는가. 만약 그랬더라면 이렇게까지는 욕을 먹지 않았을 것이다. 근데 위법이지만 적법하다고? 이게 뭔가? 국민들을 등신으로 아는가? 어찌 이런 비상식적인 논리로 국민들을 기만한단 말인가? 이들의 어처구니없는 생떼에 아연실색할 따름이다.
그들의 머리속엔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국가의 미래와 역사의식 따윈 아예 없는 모양이다. 어찌 '과정은 위법이지만 결과는 적법하다'고 그렇게 전국민을 훈육할 수 있단 말인가. 헌재 재판관들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무책임함에 소름이 돋는다. 증오를 뛰어넘어 허탈과 포기다. 아이들에게 '법 지키고 살어..' 했다간 '너나 그렇게 사세요'라고 듣는 세상이 되었다.
대법원에선 ‘80만원 벌금’으로 눈가리고 아웅하고 앉았고, 헌재에선 ‘위법이지만 적법하다’며 생떼를 쓰고 앉았다. 강릉과 양산에 실망하던 차에 대법원과 헌재가 아주 결정타를 날려준다. 대한민국 사법부의 한심한 현주소에 울컥하며 슬픔이 밀려온다.
기분이 좋아지는 발칙한 상상 바로 앞 harvard 길에 경찰차들이 잔뜩 와서 길을 차단했다. 누군가가 총기사고를 벌인 거란다. 또 무슨 사연이 있어서 그랬을꼬.. 붙들려간 사람의 암담했을 처지를 생각하다가 문득 발칙한 생각 하나가 든다. 만약 대한민국도 총기휴대가 허용된다면 어땠을까..
하루가 멀다하고 전 국민들을 패닉상태로 몰아넣는 안하무인 파렴치 지도층 인사들.. 그 쓰레기들이 그래도 여전히 까불수 있을까.. 아마 못 그럴거다. 그 쓰레기들, 아마 길거리도 제대로 못 걸어다닐 거다.
'위법이지만 때에 따라선 적법'이라고 헌법재판소가 국민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던가. 사람을 몇 죽여도 '죽일만 했으면' 살인이 아닌 '청소'다. 그렇기 때문에 쓰레기들이 겁없이 길거리 돌아댕기다간 여러 놈 총 맞아 죽을거다. 쓰레기들과 헌재가 정신을 차리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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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호박 2009.11.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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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에 경종을 울려주려면 어떻게 하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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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 2009.11.04 10:37 [68.212.2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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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신 지 궁금했는데 Harvard 길이 바로 앞이라시니 제가 LA 살 때 지척에 계셨군요. 진작에 알아뵈서 얘기라도 나눌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가슴 후련한 독설이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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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2009.11.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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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판사들 시험 다시보아야해 오래되어 다까먹었을것이다.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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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 2009.11.0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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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사람을 파는 법 사람을 죽이는 법 누가 법을 이야기 하는가
앳말에 법없이도 사는 사람 앞에 법을 내밀지마라햇다
너거 사는 생활 전채를 검열해서 시스탬 걸었다면 다죽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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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 2009.11.0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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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앞에 가바라 못가보았다면 글이나 바라 난 비밀의 문을 많리 보았다 것우로는
안보이지만 안에 덜어가면 너무 화려하다 거것이 법 앞에 노여있다 새상이 그래
오늘도 바보들의 사는 길앞에서 글써지만 언잰가는 달라지갯지 그른 새월 너무
오래 보냇다 대통령 넌 죽은 인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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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2009.11.04 12:23 [203.228.18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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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가지고 뭘~국방의 의무가 신성하지 않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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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소리 2009.11.04 12:53 [211.17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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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회 개원이 민주당의 불참으로 법에 규정된 시한을 넘겼죠? 그럼 절차가 위법이니 국회는 올 한해 동안 아무 것도 하지 말하야 하겠네. 뻑하면 민주당 시비걸어 예산심의 시한 넘기지, 다음 해에는 예산 집행하면 안되겠네. 뭐 좀 알고 떠드시요. 모양을 보아하니 좀 지식이 있는 분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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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bchul@Y 2009.11.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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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폐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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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준 2009.11.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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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서 백수하시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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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준이 2009.11.05 00:31 [75.30.1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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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한국을 욕되게하는 전형적인 찌질이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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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i 2009.11.2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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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아 사고가 바른데 백수면 어떻니 이 무개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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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d7ss 2009.11.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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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인가 본데...한국 일 신경끄고 밥벌이에나 전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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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d7ss 1 2009.11.05 00:32 [75.30.1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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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d7ss 이놈 역시 전형적인 찌질이. 참 부끄럽네 이런놈들하고 같은 민족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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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2009.11.04 18:52 [211.59.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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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디어법 판결로 헌재의 위상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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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의 생각 2009.11.05 04:22 [119.195.9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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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의사진행 방해만 없었다면 당연히 통과될 사안이었죠, 민주주의의 다수결의 원칙을 뭉개려는 행동으로 정상적인 의사진행은 분명히 방해받았다는 걸 왜 무시합니까?
지구상의 대다수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의회민주주의 이며 잘 못된 것은 다음 선거를 통해 표결로써 다시 바꿔야 하는 것인데 폭력을 먼저 시작한 쪽의 편을 들어주면서 약자가 선량했다는 식의 논리는 모순입니다.
즉 미실(민주당)이 화백회의를 먼저 막고 유신과 알천(한나라당)이 멋모르고 뛰어들었다가 함정에 빠진 꼴과 같네요. 결국 결과야 처음과 같다는 애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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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마르 2009.11.08 01:10 [114.203.13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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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제발 소위 식자층이 단순무식한 비유로 현실을 호도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헌재의 이번 결정은 기존의 헌재의 입장을 고수한 거고 '술먹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라는 단편적인 비유로 비판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헌재의 입장을 두둔하고 싶지는 않지만 보꼴의 빨갱이 히스테리만큼이나 좌파의 편면적 이분법적 사고가 한심해 보이는 오늘입니다.
헌재가 위법은 모두 무효라고 판단했다면 노무현은 탄핵되었어야 했다는 걸 기억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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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봄이 오면.. 2009.11.25 20:20 [118.41.17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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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는 헌재 대변인은 아닙니다만, `헌재가 참 억울하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저랑 생각이 같은 분도 계십니다그려... ^^ 그래요.. 님 생각에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소위 학자연 하시는 분 들이 헌법재판에 대한 깊은 연구없이 중구난방 한 마디씩 하는 걸 보니 참 답답했었는데 님 같은 분이 계시다는 사실에 이제는 분노를 누그러뜨려야 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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싣니 보이 2009.11.08 11:17 [60.242.2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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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한나라당의 한 의원이 노무현 탄핵때와 비교해서 헌재의 결정을 옹호하는 말을 한 이후 이런말 하시는분이 많아졌는데요.... 전 다르다고 봅니다. 법률의 절차상의 하자로 인해 무효결정과 대통령의 단순한 언급이 위헌의 소지가 있으니 탄핵되어야 되는것과는 비교조차가 되질 않는다고 봅니다. 민주당의 의사진행방해만 없었다면... 이라고 말씀하시는분.... 그렇다면 현재 한나라당은 대통령탄핵과 개헌을 제외하면 모두 할수 있습니다. 야당과의 대화나 타협이 필요없습니다. 노무현정권때도 여당이 과반수를 넘은적이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과연 한나라당이 법치를 따졌나요? 그리고 열린우리당이 그당시 야당의 동의 없이 세종시문제를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나요? 법치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입장에 따라 이기주의적으로 법치운운하는 야비한 세력들이 미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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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봄이 오면.. 2009.11.25 19:58 [118.41.17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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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의견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첫째, 국회의 자율성 부분입니다. 이번 건은 각하되었어야할 사항입니다. 즉 헌재의 심판대상으로 삼지 말았어야 합니다. 국회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민주적 정당성을 가진 헌법 기관입니다. 따라서 의사진행상의 절차위법으로 인한 미디어법의 무효여부는 헌재가 판단내리기 어려웠을 겁니다. 만약 무효로 결정한다면 소수당은 언제나 그들의 뜻을 관철할 수 있을 겁니다. 다른 의원 자리에 가서 대리투표를 하면 무조건 절차위반으로 법을 무효로 만들어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민주적 정당성이 약한 헌재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기관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뭐든지 헌재가 다 판단할 순 없는 법이지요.. 따라서 헌재로서는 이런 식으로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국회의 정치적 역량이 달린 문제로서 정치적으로 해결해야할 것입니다. 둘째, 정치의 영역은 선악의 개념으로 볼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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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봄이 오면 2009.11.25 20:08 [118.41.17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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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선하고 상대는 악하다`라는 사고방식이 결국 타협을 방해하고 이렇게 극한 대립을 낳습니다. 정치는 가능성의 게임입니다. 최선의 결과를 지향하지만 여의치 않다면 차선, 아니 차차선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는 거지요. 상대를 인정하고 현실을 직시한 후 정당한 의사절차에 따라 결론을 도출해야 합니다. 나머지의 문제는 유권자인 국민이 다음 선거에서 판단할 겁니다. 이게 민주주의의 프로세스인 겁니다. 느려보이고 답답한 듯 보여도 결국엔 가장 현명한 결론인 걸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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싣니 보이 2009.11.08 11:24 [60.242.2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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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건 상대적입니다. 야당은 깨끗하고 여당은 더럽고 야당은 정정당당하고 여당은 비열하다는건 아닙니다. 야당도 더러운점이 있으며 여당때 야당을 무시하고 날치기한적 있습니다. 그건 부정안합니다. 다만 그래도 현재 여당보다는 최소 10배정도 낫다고 봅니다. 대략 예전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대선자금 액수비교정도 되겠죠.......... 제 기억으론 8배정도 차이가 났다고 결론났었죠. 주인장의 주장이 이분법적이 면이 조금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인마르님의 "좌파의 이분법...한심" 이란 표현은 글쎄요..... 받아드리기 좀 그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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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leejs 2009.11.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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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도 좌빨 넘들이 있었내.. 평양에서나 살 것이지 지들한테 유리하면 좋은거고 불리하면 몰아부치는 넘들..전쟁나도 미국에 쳐박혀 있어 꼬리내릴 것이 헌재에서 가장 큰죄는 넘무현이 탄핵 전원합의 안한 거다 좌빨아.. 그리고 헌제의 9명중 대법원장이 임명한 3을 빼고는, 무현이가3명 국회에서3명 임명했었다 지들이 뽑아 놓은 법관들을 사태에 따라 다르게 보면서 헌제를 무시하는 니는 도대체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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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i 2009.11.20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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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김시용 글고 무시가 아니라 의견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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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시녀 2009.11.30 11:25 [71.177.4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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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두개아니거든...
딸랑딸랑해야 살아남는데...
땅투기도 했고, 위장전입도 했고, 빽써서 군에도 안갔거든...
이제야 제 세상이 온것 같다~못한넘이 빙신이지...
에라이 떵물에 대갈박고 주글 정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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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3 2009.11.18 13:53 [125.141.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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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하다고 하지 아니 했다고 변명 합니다, 그러나 무효하다고 하지도 아니 힙ㄴ;디
니들이 알아서 하거라 는 말이죠---골치 아프니까 손대지 않고 그냥 놀고 먹겠다는 거로서
짧질힌 부동산 정보 얻어서 재미나 보면서 살겠다 이죠-----그쪽 심기를 거슬으면
부동산 정보소스가 막힐 거가 염려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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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원 2009.11.23 16:27 [122.44.7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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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알고 들어왔습니다. 오래도록 좋은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블러그만 보면 문닫을까싶은 불안감이 요즘은 든다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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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lerkim 2009.11.2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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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봄이오면님 댓글이 맘에 듭니다. 저도 너무 화가 나기는 하지만 이것이 우리 현실이죠. 조중동이 활개를 치게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 국민들이니까요. 민주주의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45년 해방이후 우리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있었던 기간은 과연 몇년이었을까요? 이블로그도, 댓글을 다시는 분들도 모두 대한민국의 참된 민주주의를 위해 초석을 쌓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용기를 잃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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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건강이 악화되어 도저히 혼자 사실 수가 없게 되자 타주에 살던 딸이 자기 어머니를 양로병원에 모시기 위해 잠시 왔답니다. 진돗개 자매의 처리문제로 모녀간 말다툼이 있었는데.. 어머니는 진돗개를 누구에게라도 입양을 시킨 후에 양로병원에 가시겠다는 거였고, 딸은 개들을 그냥 내다 버리자는 거였답니다. 그래서 무자비한 딸과 대화가 안되던 할머니가 제가 아는 형님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었고, 이분이 급히 가서 그 무자비한 딸을 설득했답니다.
‘어차피 한동안 집이 팔리지 않을 것이니 개들을 그냥 집에 놔두면 자기가 와서 밥을 주겠다’고.. 그러나 그 여자는 일언지하에 거절하더랍니다. 신경쓰인다고. 그래서 당장 신문에 광고를 낼테니 잠시만이라도 기다려달라고 통사정을 했는데도 그 딸은 묵묵부답 요지부동이더랍니다. 설마 내다 버리기야 하겠나 싶어서 그 다음날 일단 지역 신문에 광고를 냈는데.. 그 날 저녁 할머니로부터 다시 급한 전화가 왔답니다. 자기 딸이 개들을 개장국집에 팔려고 한다고.
할머니가 뭔가 오해하셨겠지 하면서 알아보니 할머니의 말이 사실이더랍니다. 비밀리에 개장국을 하는 농장에서 개 두마리를 사겠다고 해서 그리로 팔기로 했더라는 겁니다. 욱하고 화가 치솟았지만 개들의 안전을 위해 꾹 참고 겨우겨우 설득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그러면 내일 아침 8시까지 와서 개들을 데리고 가라’고 시한을 정해주더랍니다.
그런데 그 날 오후 어떤 할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와서 ‘내일 아침 개들을 내가 쉘터에 보낼거다’고 하더랍니다. 갑자기 웬 쉘터? 사정인 즉슨 그 딸이 처음엔 개들을 쉘터에 보내려고 했는데 두마리에 100불을 내라고 해서 관두었던 거랍니다. 돈이 아깝다고. 그래서 우연히 연결이 된 개장국 농장에 보내려고 했던 것인데, 다행히 어제 마음이 변해서 농장으로는 보내지 않고 쉘터로 보내기로 했다는 겁니다. 그 할아버지께서 내일 아침 그 개들을 쉘터로 데리고 가기로 했는데 그 소식을 알려주려 전화하셨다고.
그러나 피어스 카운티 쉘터에선 개를 48시간만 보호한답니다. 이틀동안 입양이 안되면 바로 안락사 처리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딸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오전에 데리러 갈 테니 쉘터에 보내지 말고 기다려 달라’고 했더니 그 딸은 ‘데리고 가려면 오늘 안으로 와라. 오늘 안오면 내일 아침 그냥 쉘터로 보낸다’ 하더랍니다. 비가 오는 밤이라 길도 위험하고 개들 데리고 오기도 좀 그러니 내일 아침에 가겠다고 했는데도 막무가내였답니다. 오기 싫으면 관두라고. 그래서 할 수없이 비 오는 밤 그 집으로 가서 진돗개 두마리를 구출해 온거랍니다.
이 형님.. 잠시 살의가 치솟았다고 합니다. 개들을 쓰레기 취급하고 살코기 취급하는 그 여자, 얼마나 교양없고 무식하고 싸가지 없고 무자비한지.. 살인자들이 살인을 저지르는 순간의 마음이 잠깐 이해되더라네요.
이 개들의 입양에 관해 제가 블로그에 글을 올렸었고, 그 다음날 진돗개에 대한 생각들이 좀 있어서 연이어 글을 올렸었는데.. 다행히 그 글이 야후의 메인페이지에 오르는 바람에 많은 분들이 알게 되셨습니다. 어제 하루동안 그 형님께 많은 전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 각 지역은 물론 서울에서까지 전화가 왔더랍니다. 근데 두마리를 함께 데리고 가는 걸 다들 조금 부담스러워 하셨는데.. 조금 전 그 형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방금 ‘럭키’와 ‘이쁜이’를 새 보금자리에 ‘함께’ 데려다주고 오는 길이라고. 따로 떼어놓지 않아도 되어 참 다행입니다.
시애틀 남쪽 올림피아에 사시는 중년 부부랍니다.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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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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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내려가면서 답답한마음...
하지만 결국럭키와 이쁜이 새보금자리에 가게되었으니
안심입니다.
아직도 따뜻한 곳이 있는 세상....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요팡님 수고 하셨읍니다.
저두 중년 부부님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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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바람 2009.11.03 06:13 [208.77.24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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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굼 한점은 미국에 도 개장국집이 있습니까?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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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 2009.11.0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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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은 농장이면서 흑염소탕을 한다고 되어있는데, 개고기에 미친 사람들을 위해서 암암리에 보신탕을 해준답니다. 개를 구하면 개장국을 해주고 개의 공급이 딸리면 '꿩대신 닭'으로 야생 coyote 로 보신탕을 끓여준답니다. 작년이었든가요.. 어느 교회의 기도원에서 보신탕을 수시로 해먹은 흔적이 발각되어서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개이든 coyote 이든, 거의 목숨을 걸고 하는 짓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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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2009.11.03 10:54 [75.31.21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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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안먹으면 큰일나는 줄 아는 사람들이 개고기 몰래 먹은걸 자랑스럽게 말하는 걸 보면 역겨움이 솟습니다. 저 아는 사람 한분도 곰사냥 허가받고 갔다가 곰은 못잡고 카요티를 잡았는데 그걸 농장에 가서 탕을 해먹었다나 어쨌다나.. 개를 먹으면 불법이지만 카요티는 불법이 아니라나 뭐래나.. 얼굴이 화끈거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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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가 우습냐 2009.11.04 13:08 [70.19.6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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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님이란 분이 참 대단하시군요. 동물을 아끼는 맘이 정말 훌륭한 분이신데 그런 분이 '살의'까지 스스로 느낄정도 였다니.... 글을 읽는 제 손에서 식은땀이 다 나고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그리고 그 딸이란분을 보니.... 세상에 진짜 인간만큼 잔인한 동물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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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lerkim 2009.11.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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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xxx 좋아하는데...
불법인 곳에서는 하는 곳이 있더라도 먹지 말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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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국경없는 기자회'(RSF)가 '2009 세계 언론자유 지수'를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해 47위에서 22단계 하락한 69위. 국경없는 기자회가 언론자유 지수를 발표한 이래 최하위를 기록했다. 21일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은 한국의 '언론자유 지수 폭락'을 보도했으나 조중동은 22일까지 어떤 보도도 하지 않고 있다.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시절의 보도행태를 생각하면 참으로 낯 뜨거운 행태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조중동의 낯 뜨거운 '침묵'이 아니다. 조중동이 이명박 정권 들어 말을 바꾸고, 이중 잣대를 들이댄 것이 어디 한 두 번인가? 이번 '한국 언론자유 순위 폭락' 사태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조중동의 책임이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2009 세계 언론자유 지수'를 발표하며 <PD수첩> 제작진과 YTN 기자 체포, 누리꾼 '미네르바' 구속 등을 한국이 69위로 하락한 이유로 꼽았다. 국경없는 기자회가 발표한 보고서 원문을 보자. "Police and the prosecutor's office no longer hesitate to arrest journalists because of their reports."((한국의) 경찰과 검찰은 언론보도와 관련해 언론인들을 체포하는데 더 이상 주저하지 않고 있다.) "The prosecutor's office harassed a team from public MBC television whose report on risks from imported US beef gave rise to major anti-government protests, holding one reporter for two days and making several attempts to search its premises."(검찰은 미국산 수입 쇠고기 보도로 반정부 시위를 이끌어낸 공영방송 MBC의 보도팀(PD수첩)을 끈질기게 괴롭혔고, 해당 프로그램의 한 피디를 이틀 동안 잡아두는 등 보도의 숨겨진 의도를 밝히겠다며 여러 시도를 해왔다.) "One particularly tough dispute took place at YTN television whose president was challenged for being close to the head of state. As a result four journalists were arrested and 20 others were sanctioned while a satirical news programme was taken off air."(특히 YTN은 현 대통령의 측근이 신임 사장으로 부임하자 강한 논란에 휩싸였고, 신임 사장은 사원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그 결과 정치풍자적 뉴스 프로그램('돌발영상')이 폐지되고, 4명의 기자가 체포됐으며 20명은 사법처리 됐다.) 국경없는 기자회가 언급한 <PD수첩> 탄압에 있어 조중동은 '공범'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PD수첩>을 '마녀사냥'하듯 보도함으로써 권력의 <PD수첩> 탄압을 부추긴 것이 바로 조중동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PD수첩>을 물어뜯은 보도는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대표적인 몇 가지만 들어보자. 동아일보는 2008년 7월 30일 사설 <MBC '국민 속인 PD수첩' 사죄하고 책임져야>에서 "검찰도 진실 규명을 위해 수사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 "검찰은 가해자인 MBC 관계자를 불러 직접 조사하는 게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2009년 6월 19일 사설 <광우병 PD수첩, 정권의 생명줄 끊으려 했다니>에서도 "이념적, 정치적 목적을 위해 왜곡과 과장을 서슴지 않았던 PD수첩 제작진에 대해 엄정한 심판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2008년 8월 20일 사설 <검찰 소환 9번 무시한 문국현 의원>에서는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정연주 전 KBS 사장, PD수첩 제작진의 검찰 소환 불응을 비판하며 "검찰도 정당한 사유없이 소환에 불응하면 법원의 체포영장이나 구인장을 발부받아 법대로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선일보도 "PD수첩의 왜곡?과장보도는 형사재판이건 민사소송이건 어떤 절차를 밟아서라도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2008년 12월 31일 사설 <'검사 사표', PD수첩 잘못 없다는 뜻으로 오해 말라>), "PD수첩 제작진은 당장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아야 한다"(2009년 4월 3일 사설 <'PD수첩'은 검찰에 '인간광우병' 조작과정 털어놓으라>)며 검찰 수사를 촉구해왔다. 중앙일보도 2008년 7월 30일 사설 <악의의 왜곡보도가 언론자유 아니다>에서 "MBC가 진정 언론자유를 외치고 싶다면 왜곡?허위보도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검찰의 출두?자료제출 요구에 성실하게 응하라"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조중동은 YTN 기자들의 체포에 대해서도 침묵으로 방조했다. 이러니 조중동이 '한국 언론자유 지수 69위' 앞에 무슨 말을 할 것인가? 조중동은 정권의 언론탄압을 부추김으로써 언론자유를 위축시키고, 국가 위신을 떨어뜨린 '공범'이다. 이명박 정권은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면서 '국가브랜드위원회'까지 만들었다. 조중동은 앞장서 이를 홍보해주었다. 그러나 지금 앞장서 나라를 망신시키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바로 이명박 정권과 조중동이다. '언론탄압'이라는 구시대적인 작태로 한국의 언론자유 지수를 69위까지 떨어뜨린 이 정권과 '언론'의 탈을 쓰고 정권의 언론탄압을 부추기며 방조한 조중동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이명박 정권과 조중동이 너무 부끄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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싣니 보이 2009.10.27 08:40 [220.244.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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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권과 한나라당, 조중동에 대해서는 부끄러움을 떠나 거의 증오수준까지 왔으니 뭐라고 딴말조차 하기 싫습니다. 결국은 자업자득이라.... 그 업보를 치를날이 올겁니다. 그와 별개로 그 업보를 대한민국 국민들도 같이 겪게 될꺼라는게 문제인데 그 조차도 우리들의 죄업에 대한 결과물이 아닐까 합니다. 누군가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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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 2009.10.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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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를 넘어서면 언젠가 해탈의 경계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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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미 2009.10.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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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이 없는 건 오늘 보궐선거를 하는가 본데 한나라당 왈 투표율이 높다고 한걱정 하는 꼬라지가 너무 우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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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부동산 2009.10.29 19:46 [121.161.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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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님 어떤분? 불혹에 나이 이상 되신것 같은데 식지않는 열정, 정의감에 경의를 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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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2009.11.0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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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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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lerkim 2009.11.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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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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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국경없는 기자회'(RSF)가 '2009 세계 언론자유 지수'를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해 47위에서 22단계 하락한 69위를 기록했다. 국경없는 기자회가 언론자유 지수를 발표한 이래 최악의 순위이다. 또 참여정부 시절인 2006년, 2007년과 비교해도 '폭락' 수준이다. 2006년 한국의 언론자유 지수는 31위, 2007년에는 39위였다. 그러나 21일 조중동은 한국의 '언론자유 지수 추락' 소식을 보도하지 않았다.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은 각각 1면과 2면에서 이 소식을 다뤘다. <언론자유 MB정부서 30단계 추락>(한겨레, 1면) <한국 언론자유지수 22계단 급락..."비판언론 통제 탓">(경향, 2면) 한겨레신문은 1면 기사에서 "이명박 정부 들어서 한국의 언론 자유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노무현 정부 말기인 2007년 39위, 2006년 31위였던 데 견주면 30단계 넘게 하락해, 현 정부 들어서 언론자유에 대한 침해가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이어 국경없는 기자회가 한국의 언론환경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더 이상 언론 보도를 문제 삼아 언론인을 체포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며 언론탄압의 사례로 '피디수첩' 제작진 기소, 미네르바 기소를 꼽았다고 전했다. 경향신문도 2면에서 "한국은 언론자유지수 순위에서 2006년 31위를 기록한 뒤 2007년 39위, 2008년 47위 등 줄곧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며 국경없는 기자회가 "보수적인 정부가 비판적인 언론을 통제하기 위해 미네르바 등 블로거들과 YTN 노종면 노조위원장 등을 구속한 것 등이 순위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반면, 조중동은 '국경없는 기자회'의 '2009 세계 언론자유 지수' 발표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이런 조중동의 태도는 국민의 정부·참여정부 시절과 참으로 다르다. <조선>, 참여정부 시절엔 '순위 하락' 부각하며 정권 비판 2003년 국경없는 기자회가 매긴 언론자유 지수에서 한국은 39위에서 49위로 떨어졌다. 그러자 조선일보는 <"한국 언론자유 39위서 49로 하락 노대통령의 메이저신문 공격때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노무현 대통령이 조선일보를 비롯한 메이저 신문들을 향해 공격적 발언을 발표했기 때문"이라는 국경없는 기자회 뱅상 브로셀 국장의 발언을 부각했다. (2003.10.21) 이어 2004년 한국이 48위를 기록하자 "2002년 39위에서 2003년 49위로 열 단계가 떨어진 뒤 올해에도 거의 비슷한 순위에 머물러,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 언론 상황이 개선되지 못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정부, 비판언론에 항상 인내하지는 않아" 국경없는 이사회>(2004.10.27)) 그러다 2005년 한국이 34위로 14계단이나 올라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자 "언론자유지수는 각 나라의 정치?사회 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치?사회 환경이 안정된 일부 북유럽 국가를 제외하면 순위 변동이 잦다"는 주장을 폈다. 그러면서 국경없는 기자회 뱅상 브로셀 국장이 "한국에서는 언론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위험한 개념이 담겨 있으며 언론의 자유시장 원리에서 반(反)하는 신문법이 통과됐지만, 정부가 아직 법을 사용(use)하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국경없는기자회, 언론자유도 순위 왜 이리 자주 바뀌나>(2005.10.25) 이 말은 신문법이 통과됐을 뿐 발효되지 않아 순위가 떨어지지 않았다는 뜻으로 읽힌다. (그러나 2006년 한국의 순위는 31위로 오히려 올랐다.) 2007년 한국의 순위가 다시 8계단 하락하자 조선일보는 "정부의 취재봉쇄 조치에 대해 언론학계와 시민단체의 비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한국의 언론자유 지수가 작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다시 '하락'을 부각했다. (<한국언론자유 31위→39위 추락>(2007.10.18)) <동아>, "경제 규모에 걸맞지 않은 부끄러운 수준" 성토 동아일보는 사설까지 쓰면서 '정권의 언론탄압' 결과인 양 목소리를 높였다. 2003년 4월 30일 사설 <신문시장 자율규제가 옳다>에서 동아일보는 "국경없는 기자회가 평가한 한국의 언론자유등급이 세계 39위"라면서 "경제 규모 12위에 걸맞지 않은 부끄러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한국언론의 자유를 어디까지 후퇴시키려는가"라고 참여정부를 질타했다. 동아일보는 2007년 10월 18일에도 사설 <국가 위상 추락까지 국민 탓인가>를 싣고 국경없는 기자회의 언론자유 지수를 언급했는데 "국제 언론환경 감시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RSF)는 작년 한국의 언론자유지수를 31위로 낮게 평가하더니 그나마 올해엔 39위로 떨어뜨렸다"며 "세계 언론 사상 유례없이 기자들의 공무원 접근을 차단하는 최근 상황까지 반영됐더라면 언론자유 지수는 더 추락했을 것"이라고 참여정부를 비판했다. 중앙일보는 2001년 4월 12일 사설 <'국경없는 기자회'의 세무조사 항의>에서 국경없는 기자회는 언론탄압으로부터 기자들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인 단체로 "언론사 사주나, 발행인, 편집인 등 경영진이 회원으로 있는 세계신문협회(WAN)나 국제언론인협회(IPI)와 성격이 다르다"면서 "국경없는 기자회가 한국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나선 점에 유의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2007년에는 한국의 순위가 2006년 31위에서 39로 하락하자 "추락"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 | ▲ 중앙일보 2007년 10월 17일 6면 기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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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국제언론단체 주장도 '입맛대로' 이용 뿐만 아니라 조중동은 국제언론인협회(IPI)의 성명이 나올 때마다 이를 자신들의 주장과 연계해 대서특필해왔다. IPI는 언론사 경영자, 발행인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모임으로 '언론사 경영의 자유'를 추구한다는 비판을 받는 단체다.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IPI 한국위원회 위원장<1993~ >, IPI 국제본부 부회장<1995~2005>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IPI는 과거 군사독재시절 한국을 언론자유국으로 평가해 그 공신력도 의심받았다. 이런 IPI는 참여정부 시절 조중동의 주장을 빼다 박은 듯한 입장을 종종 발표했고, 그러면 조중동은 이를 '금과옥조'인양 떠받들었다. 중앙일보는 2005년 3월 2일 사설 <미국 인권보고서가 제기한 언론법 문제>에서 "국제언론인협회(IPI)도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언론관계법이 언론자유와 민주국가로서 한국의 지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서한을 청와대에 보냈다"며 신문법이 국제적 비난을 받는 것처럼 부각했다. 동아일보도 2005년 1월 14일 사설 <세계 언론이 우려하는 '신문 惡法'>에서 IPI가 '신문법과 언론피해구제법에 대해 노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고 강조했다. 동아일보는 IPI를 "언론자유가 보다 나은 세계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120여 개 나라의 언론인들이 참여한 유서깊은 단체"라고 추켜세우며, 신문법과 언론피해구제법이 '언론탄압법'이라는 자신들의 주장이 국제적 지지를 얻는 것처럼 주장했다. 나아가 동아일보는 "이 법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대한민국은 IPI의 지적대로 비민주적 국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가능성이 크다", "비판신문에 대한 통제 의도가 없다면 노 대통령은 국회가 통과시킨 '신문악법'을 거부해야 마땅하다", "이대로 서명해 확정된다면 '참여정부'는 비민주적 언론탄압 정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조선일보는 2001년 9월 7일 사설 <'언론탄압 감시 대상국'>에서 IPI가 국민의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에 대해 '언론을 탄압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IPI워치 리스트(언론탄압 감시대상국)으로 지정되는 수모를 겪었다'고 부각했다. 또 2007년 8월 30일 사설 <세계 언론계가 혀를 차는 盧 정권의 언론 대못질>에서는 "국제언론인협회(IPI)가 지난 27일 한국 정부의 취재 봉쇄 철회를 촉구하는 세 번째 공개서한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냈다"며 "IPI는 '언론의 유엔'으로 불리는 세계의 대표적 언론단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 대통령은 지금 언론에만 대못질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 나라와 자신의 위신에도 대못을 박고 망치질을 하고 있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이렇게 과거 정부 시절 해외 언론단체들이 매긴 '언론자유 순위'나 한국 언론 상황에 대한 우려를 부각했던 조중동은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왔다. 일례로 조중동은 지난 3월 YTN 노종면 위원장의 구속과 <PD수첩> 제작진의 잇따른 긴급체포에 국제사면위원회가 "언론자유 위배"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국경없는기자회가 진상조사에 나섰을 때는 이를 외면했다. 조중동이 국경없는 기자회의 '한국 언론자유 지수 69위' 소식을 보도하지 않은 것은 이런 보도태도의 연장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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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2009.10.27 01:05 [75.30.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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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가막힌 건 국경없는 기자회에 '항의'를 하겠다는 유인촌입니다. 국정감사 답변만으로 끝나길 간절히 빕니다. 설마 진짜로 항의하는 건 아니겠지요? 항의를 하는 순간 169위쯤으로 추락할게 뻔하지요. 언론에 대한 이런 개념때문에 69위라는 걸 그들만 모르고 있습니다. 국가망신 아주 잘 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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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 2009.10.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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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과 중앙방송만 있는 세상을 꿈꾸나 봅니다. 명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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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 2009.10.28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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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좋아하고 쥐는 싫어하는 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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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미 2009.10.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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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이 없는 건 오늘 보궐선거를 하는가 본데 한나라당 왈 투표율이 높다고 한걱정 하는 꼬라지가 너무 우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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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lerkim 2009.11.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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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희망은 있지요. 하락했다는 걸 알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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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악희(惡姬) 난 양희은의 노래 ‘백구’를 들으면 가슴이 먹먹하다. 비슷한 사연이 있기 때문이다. 개를 좋아하던 내가 처음으로 새끼 때부터 정성을 들이며 키웠던 개는 바로 진돗개이다. 70년대 중반 흑석동 시절, 2만5천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순종 혈통서와 함께 진돗개 암컷 새끼를 분양받았었다. 이름은 악희(惡姬)로 지었다. 나쁜 기집애.. 메리 해피 쫑이 개 이름의 대세이던 당시로선 획기적인 이름이었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애견센터 벽에 붙어있던 포스터에서 본 진돗개 챔피언 이름 ‘악돌 마운틴’을 그저 흉내내어 지은 것이었다. 악희가 다 자라면 악돌 마운틴처럼 위풍당당한 진돗개가 되리라고 기대했었던 거다. 큼직하게 벽돌로 지었던 악희의 집에 같이 들어가 놀기도 할만큼 정을 주며 악희를 키웠다.
악희는 약간 다르게 생겼었다 하지만 성견이 된 악희는 내가 기대하던 진돗개의 모습과는 약간 달랐다. 혈통서가 있는 순종 진돗개인데도 체격이 약간 왜소했고, 색깔도 흰색과 누렁색의 중간정도였다. ‘황구’라고 하기엔 너무 흐리고 ‘백구’라고 하기엔 너무 누런 그런 색. 또 원래 진돗개는 꼬리가 왼쪽으로 말려 넘어가야 한다는데, 악희는 오른쪽.. 인정하긴 싫었지만 사진에서 보던 위풍당당 진돗개들과는 약간 다른 게 사실이었다. ‘얘 혹시 순종 아닌 거 아니야?’ 다른 사람이 하는 이 말이 정말 듣기 싫었다. 물론 의혹은 있었다. 속아 샀나?.. 띠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악희를 정말 사랑했었다.
하지만 악희와의 인연은 그리 길지 못했었다. 때가 되어 악희를 시집보냈었고, 악희가 임신을 해서 새끼를 낳았었는데, 안타깝게도 새끼가 모두 죽은 채로 태어났다. 귀여운 강아지들을 기대했던 나도 크게 실망했었지만 악희가 받은 충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악희는 죽은 새끼들이 그리웠던지 며칠 밤낮을 끙끙대며 울기만 했었다. 한밤중에 악희의 울음소리가 안타까워 악희의 집앞에서 악희를 부르며 달래주려 해봤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악희는 내가 불러도 나오지 않고 집안에서 울기만 했었다. 한강 중지도 한쪽 끝에서 조그맣게 불러도 쏜살같이 달려오던 악희였는데.
슬픔이 된 악희 그러던 어느 날 악희가 없어졌다.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새끼들이 죽은 줄도 모르고 새끼들을 찾으러 나간 모양이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난 무조건 밖으로 나가 어두워질 때까지 악희의 이름을 부르며 미친듯이 돌아 다녔었다. 흑석동은 물론 언덕 넘어 상도동까지도 돌아다녔다. 악희와 갔었던 모든 곳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악희는 끝내 찾을 수 없었다. 악희와의 이 느닷없는 이별은 악희와 붙어살던 소년에겐 큰 아픔이었다.
그 무렵 누군가가 그랬었다. ‘똥갠줄 알고 개장수가 잡아갔을 거야.’ 개장수가 잡아가다니.. 보신탕용으로 잡아갔다는 말 아니던가. 생각만해도 몸서리가 쳐졌다. 게다가 그 말은 악희가 진돗개처럼 생기지 않아서 그랬다는 말이기도 했기 때문에 화가 더 났다. 가뜩이나 악희가 사라져 슬픈데 이 말은 상처가 되었다.
하지만 난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악희는 누가 뭐래도 '멋진 진돗개'니까 누군가 데려가 진돗개로 잘 키우고 있을 거라고 믿었다. 다만 그 집이 대문이 잠겨진 집이라 내게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라 믿었다. 갑자기 사라져버린 진돗개 악희는 이렇게 아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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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el Club에 등록된 진돗개 지난 2005년 5월, 국내 언론은 진돗개에 대한 소식 하날 전했다. 2005년 5월10일, 3년간의 심사 끝에 영국의 The Kennel Club이 드디어 한국의 진돗개를 독립품종으로 인정하는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언론들은 이걸 두고 ‘우리의 진돗개가 드디어 세계의 명견으로 인정’을 받았느니, ‘품질을 보증하는 보증서’니 하며 난리를 떨었었다. 그래서 나는 이게 우리 진돗개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기관의 인정을 받아 처음으로 공식등록이 된 것인줄 알았었다.
 하지만 알아보니 진돗개가 케널클럽에 등록이 된 것은 이게 처음이 아니었다. 1998년 1월에 미국 UKC(United Kennel Club)에 이미 진돗개가 등록되었었다. 미국 케널클럽에 이미 등록이 되어있었는데, 영국 케널클럽에 등록한 걸 두고 왜 이리 호들갑을 떤단 말인가. 이름이 같은 Kennel Club인데 한군데 등록하면 다른 곳에 저절로 등록되는 시스템이 아닌 모양이다. 그래서 케널클럽이란 곳이 대관절 어떤 곳인지 궁금해졌다.
케널클럽이란 개의 혈통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단체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통일된 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즉, 여러 나라에서 여러 개의 케널클럽들이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채제인 것이다. 따라서 어느 한곳에 등록했다고 그것을 공유하지는 않고 있었다. 영국의 The Kennel Club(1873년 설립)을 필두로 미국의 AKC(American Kennel Club1884년 설립) 그리고 미국의 UKC(United Kennel Club 1898년 설립)가 영향력이 큰 메이저 케널클럽이며, 그 외 각 나라마다 고유의 군소 케널클럽들이 있었다. 진돗개가 그런데에 등록이 되어있는지 아닌지는 찾아보지 않았다.
이 케널클럽의 시초는 영국이다. 시작은 1873년.. 우리 조선시대에 영국에선 개의 혈통을 관리하고 보존하는 단체가 생겼다니 ‘앵글로색슨의 앞서감’에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다. 그래서 이름에서 보듯 영국의 케널큽럽은 브리티쉬 케널클럽이 아닌 그냥 ‘The’ Kennel Club 이다. 역사와 권위 면에서 자기네가 으뜸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한 모양이다. 자기네들이 인정한 개의 종류 수도 이곳이 가장 적다고 한다. 그만큼 심사가 까다롭다는 얘기이겠다. 하지만 역사 면에서는 영국의 The Kennel Club(1873년)이 最古일지 몰라도, 규모나 영향력으로는 미국의 AKC에 훨씬 뒤지는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므로 영국 KC에 등록된 걸 마치 모든 것을 다 이룬 것처럼 호들갑을 떤 것은 일종의 허위보도였다.
또 The Kennel Club이든 AKC에 등록되었다고 해서 그것이 ‘세계의 명견 보증서’라는 것 역시 허무맹랑한 소리다. ‘독립 품종’이라는 것과 ‘명견’은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등록에 가장 중요한 요건이 ‘몇대의 번식을 통해도 품종이 전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독립품종이라고 그 개가 명견인 것은 결코 아닌 것이다.
애견 후진국의 멍에에서 벗어나자 하지만 어찌 되었든 이 ‘진돗개의 독립품종 등록’은 큰 의미가 있다.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 보탬이 된 것이다. '개를 잡아먹는 야만적인 나라'인 대한민국이 사실은 Jindo라는 개를 보존하고 유지해온 '애견국'임을 널리 알리게 되었으니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애견 후진국이 갑자기 애견국이 된 것은 아니다. 개장국을 먹는 사람이 아직도 무수히 남아 있으니 말이다.
아직 개고기를 드시는 분들께 권한다. 올해 초 한국에서 촬영 방영되었던 '하이디의 위대한 교감'을 꼭 빌려다 보시기 바란다. sbs 동물농장에서 몇개의 시리즈로 방영했던 프로그램인데 animal communicator 하이디가 동물과 의사소통하는 모습이 나온다. 인간과 똑같이 생각하고 사랑하고 걱정하는 동물의 모습이 나온다. 너무나 충격적이다.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다고는 생각했었지만 이렇게까지 인간과 비슷하게 느끼고 교감하는 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었다. 각설하고..
에버랜드의 힘 영국 KC에 진돗개 등록을 이루어 낸 곳은 삼성 에버랜드였다. 진도군청에서 진돗개를 공급받아, 영국의 저명한 번식전문가(breeder)인 Meg Carpenter를 통해 일을 추진했다고 한다. 2002년 8월부터 여섯마리의 진돗개가 영국으로 갔고, Kennel Club관계자들은 진도를 방문, 진돗개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그래서 진돗개의 우수성에 감명받은 심사위원들이 진돗개를 독립품종으로 등록시킨 거라고 했다. 하지만 간과해선 안될 부분이 있다. 바로 삼성의 힘이다.
삼성은 그 3년간 영국 Kennel Club이 주최하는 영국최대의 Dog Show인 Crufts Dog Show의 스폰서를 맡았었다. 이 과정에 진돗개가 독립품종으로 등록된 것이다. 다른 개들은 4~5년이 걸려도 심사자격을 얻을까 말까 하다는데 진돗개는 3년만에 등록을 이루어냈다. '진돗개의 힘'이라기 보다는 '삼성의 힘'이라는 걸 부인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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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진돗개의 이미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의 Dog Whisperer라는 프로그램에 진돗개가 나온 걸 본적이 있다. 너무 사나워서 주인이 쩔쩔매다가 전문가에게 의뢰한 그런 개였는데, 내가 보기에도 그 녀석은 심했다. 어렸을 때부터 키운 개가 아니라서 화가 나면 주인에게 달려들기까지 했던 것이다. 주인인 백인부부가 착했기에 망정이지 보통사람들 같았으면 그 진돗개는 바로 쉘터에 보내져 운명을 달리했을 것이다. 그때 그 주인이 ‘진돗개는 너무 사나워서 키우기 어렵다’라고 말했고, 그 프로그램의 진행자도 그에 수긍하는 대답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거의 모두가 보는 그 프로그램, 수도 없이 재방송되는 그 프로그램에서 ‘Korean Jindo는 너무 사납다. 성질이 더러워서 주인도 문다’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해준 셈이 된 것이다.
 진돗개 세마리면 호랑이를 잡는다느니, 한 주인에게 충성을 바치기 때문에 주인이 바뀌면 절대로 새주인에게 복종하지 않는다느니, 회귀본능이 강해서 다른 지역으로 보내도 언젠가는 원래 집으로 돌아간다느니.. 우리가 예전부터 들어온 진돗개에 대한 말들이다. 막연하나마 진돗개에 대한 자부심이었다. 용맹스런 우리나라의 개.. 그러나 이건 우리들만의 생각이었다.
미국인들은 지나치게 까다로운 개, 유난스런 개, 사나운 개를 싫어한다. 그러나 우리의 진돗개는 사실 사납다. 이 사나운 성격은 분명히 진돗개가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다.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미국에 진출했을 때 싸구려 차라는 이미지로 고생한 것처럼, 진돗개도 그렇게 사나운 개라는 이미지로 굳어질까 안타까웠다.
진돗개를 인정하지 않는 AKC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애견단체인 미국의 AKC(American Kennel Club)는 아직까지도 진돗개를 독립된 품종(Recognized Breeds)으로 인정하지 않고, 조건부 소수품종인 FSS 품종(Foundation Stock Service® Breeds)에 분류하고 있다.
FSS에 분류했다는 뜻은 독립품종으로 인정받기에는 아직 여러가지로 모자라니 앞으로 품종관리에 더 신경쓰라는 뜻이다. 유전자검사까지도 도입한 최첨단의 AKC가 어엿한 독립품종인 진돗개를 왜 이렇게 홀대하는 걸까?
우리 악희는 순종이었던게 맞다. 진돗개는 아직 형질고정이 안되어 있다 놀랍게도 진돗개는 어이없게도 아직까지 형질고정이 안 된 상태라는 거였다. 형질고정이 안되어 있다는 뜻은 진돗개끼리 교배를 시켜도 아직은 전형적인 진돗개만 나오는 게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다. 순종 진돗개끼리의 교배에서도 좀 이상하게 생긴 진돗개가 나오는 게 이런 이유였다. 우리 ‘악희’가 순종 혈통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진돗개와 다르게 생겼던 것이 바로 이런 이유였다.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이야기일까? 우리의 진돗개는 과연 뭘까?
불과 오십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에게 개라는 것은 어떤 품종이 아니었다. 그냥 '주변에 있는 개'였다. 혈통이나 품종이란 개념은 아예 없었던 것이다. 그저 진도에 사는 개는 진돗개, 풍산에 사는 개는 풍산개였다. 이러이러하게 생긴 게 진돗개가 아니라, 진도에 사는 개는 전부 진돗개였던 것이다.
솔직히 말해보자. 인정하기는 싫지만 사실 진돗개나 똥개나 생긴 것에 그리 큰 차이가 없다. 얼핏 보면 그냥 똥개고 자세히 봐야 진돗개다. 이건 한국의 개들뿐만이 아니라 중국의 개, 일본의 개들도 다 마찬가지이다. 모두 다 비슷하게 생겼다. 호주에 있는 야생개 딩고와도 닮았다. 예로부터 아시아 동쪽에 살던 개들의 전형적인 모습인 거다.
풀어 기르는 개들은 상대가 ‘개’이기만 하면 교배를 한다. 이러다 보니 자연상태의 개에게 혈통이나 품종이 있을 턱이 없다. 그래서 동아시아의 토종개들이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거다. 솔직히 말해 한국의 진돗개나 일본의 무슨무슨 '이누'들의 모습도 거의 비슷하다.
그러다보니 한국에선 '진돗개 혈통 무용론'까지 등장했다고 한다. 혈통이란 완전 격리된 상태에서 계획적 번식을 해야만 생기는 것인데 진돗개에겐 아직 그런 형질고정을 위한 인위적 번식과정이 없었으니 혈통이란 가당치 않다는 뜻이다. 물론 이게 나쁜 뜻만은 아니다. 이제부터라도 노력하자는 의미이기도 하다. 뒤에 다시 애기한다.
AKC가 진돗개를 아직 독립품종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안타깝지만 받아들여야 할 불편한 진실이었다. 국내 진돗개 전문가의 쉬운 설명이 있길래 요약 인용한다.
[진돗개는 ‘품종’이 아니다. ‘진돗개는 자연견종’이다. 개에 대한 모든 인식의 접근은 ‘가축’이란 개념에서 출발한다. 즉, 교배와 번식에 인간이 개입한 ‘가축’이란 의미이다. 반면 자연견종이란 견종 형성에 인간이 개입하지 않은 걸 말한다. 따라서 인간이 개입하지 않은 ‘자연견종’과 인간이 개입한 ‘품종’의 개념은 확실히 다르다. 진돗개가 자연견종이란 것은 진돗개라는 견종의 형성에 인간의 손이 전혀 개입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생물학적으로 말해서 지리적 또는 기타 자연 환경의 고립에 의해 형성된 동물의 종에게는 ‘품종’이나 ‘순종’의 개념을 쓰지 않는다. 우리는 아프리카의 사자, 아마존의 악어들을 품종 또는 순종이라 하지 않는다. 품종과 순종이란 단어는 가축의 범주에서 사용되는 개념이다. 세퍼트, 푸들 같은 것이 개의 품종이며 순종이다.
순종이란 그 외모의 생김새에서 거의 동일한 특성을 유전한다. 성품에서도 특징적인 성품을 유전하는 것이 상례다. 이는 인간이 인위적으로 이런 내적 외적 특성들을 모아 유전적, 혈통적으로 고정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진돗개와 비슷한 형성과정을 거친 허스키나 맬러뮤트 같은 견종도 이런 인위적 선택번식의 과정을 거쳤다. 그래서 이런 개들이 붕어빵 같은 외모의 유전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진돗개에는 개의 품종 즉 순종이란 개념을 적용시킬 수 없다. 진돗개는 분명 자연 환경적 고립에 의해 자연 발생적으로 그 종이 형성되었다. 우리는 그 어느 시절에도 이 개의 외형적 내성적 특질을 보호하기 위해 인위적 선택번식을 한 적이 없다. 그래서 진돗개는 순종이 아니며, 아직까지는 자연의 한 원종이라는 생물학적 인식이 정확하다. 비슷한 유전자 풀을 가진 한 종의 집단인 것이다.
진돗개에 대한 인식의 혼란이 바로 여기서 출발한다. 우리는 자연의 원종인 진돗개를 가축의 순종 개념으로 파악하는 큰 착오를 범하고 있다. 겹개, 홑개, 후두형, 각골형, 통골형, 썰개, 뻘개 등 개 품종으로써 견종 분류의 상식적 기준의 선을 넘나드는 모든 인식의 오류가 여기서 출발하는 것이다.
이미 진돗개는 그 수가 정확하게 파악도 안될 만큼 많이 보급되어 있다. 그러면서도 아직 그 형태에 대한 정확한 인식은 보급되어 있지 않다. 이런 상황의 한계가 끝없는 혼란으로 드러나고 있다. 우린 앞으로 우리의 진돗개를 보편적 가치를 지닌 순종의 개로 만들어 내야 한다. 동네 똥개들과는 분명히 구별되는, 절제되고 합리적인 얼굴과 체형미에서 나오는 품위있는 생김새와 특징적 성품을 지닌 개를 번식해내야 하는 것이다.]
너무 일찍 등록한 진돗개 나 어릴적 진돗개는 분명히 황구와 백구 두 종류였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씨애틀 진돗개때문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진돗개의 종류에 네눈박이 블랙탠(Black/Tan)과 흑구 진돗개라는 게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어떤 곳에는 이 외에 '회색' 진돗개도 있다고 되어 있었다. 진돗개의 소개에서조차 단체마다 통일이 안되어 있었다.
시애틀 진돗개, 블랙탠도 인위적 브리딩에 의해 생긴 게 아니었다고 한다. 우연히 생긴 변종이란다. 따라서 블랙탠끼리 교배를 시켜도 새끼가 전부 블랙탠이 나오는 게 아니란다. 황구도 섞여 나오고 백구도 섞여 나온단다. 때에 따라선 블랙탠이 한마리도 나오지 않기도 한단다. 그랬다. 진돗개는 아직 ‘품종’이 아니었다. 허탈했다.
아직 혈통고정이 안된 진돗개를 우린 너무 서둘러서 등록을 했다. 이게 마음에 걸린다. 두고두고 진돗개의 발목을 잡을 것 같다. 이건 진돗개 한 품종의 문제가 아니다. 국제 애견시장에서 한국 이미지의 문제이다. 품종고정도 안된 개를 억지로 우겨서 '코리언 진도'라고 등록한 꼴이지 않은가.
블랙탠으로 다시 시작하자 하지만 늦었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 국적불명의 이상한 개를 만들어 놓긴 했지만 삽살개라고 복스럽게 생긴 개를 만들어 낸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개 브리딩 실력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모양이다. 그러니 뜻만 모아진다면 우리도 멋진 진돗개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어려움이 많을거라고 한다. 이미 흩어져 나간 진돗개의 개체수가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미 세계단체에 등록된 진돗개의 특징을 고쳐나가야 한다는 어려움도 있다. 신뢰도에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다. 하지만 도리가 없다. 이제부터라도 진돗개를 우리의 개로 다시 만들어 나가야 한다.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형질을 고정시켜 나가는 앞으로의 과정에서, 똥개랑 구분이 어려운 백구나 황구보다는 보기 좋은 블랙탠(black/tan)을 추천한다. 똥개처럼 생긴 황구와 백구는 차라리 그냥 없애고, 이 블랙탠만을 살려 진돗개의 형질로 고정시켜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그리고 몸통과 다리가 조금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비슷한 크기로 비슷하게 생긴 허스키와 비교해서 우리 진돗개가 빈티나게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몸통과 팔다리가 가늘어서. 더 솔직하게 말한다면, 지금의 가느다란 몸통과 다리를 가지고선 영원히 동네의 '똥개'수준을 벗어나기 힘들다. 우리 진돗개의 몸통과 다리굵기는 반드시 개량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성격'도 좀 유연하게 교정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몇십년이 걸려야 할 과정이지만 만약 이렇게만 된다면, 우리 진돗개는 분명히 허스키를 능가하는 멋진 개가 될 수 있다. 그렇게 되어야 시애틀의 이 네눈박이 자매처럼 주인이 없어 버려지는 불행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 블랙탠 진돗개 두마리가 돌봐주실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지역은 시애틀이구요. 관심이 있으시면 클릭 하십시요.

→ 윗 사진, 네눈박이 진돗개 암컷 두마리가 입양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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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견 2009.10.24 08:18 [75.31.2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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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체에 쫙 깔린 토종견(똥개)들은 진도개와 워낙 흡사해서 같이 섞어 놓으면 전문가들조차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랍니다. 꼭 우리 진도개뿐만이 아니더라도 진도개처럼 생긴 개들이 워낙 많아 좀 애매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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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d 2009.10.24 16:10 [58.126.19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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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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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fire 2009.10.2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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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선생님. 정말이지 맘 짠하셨겠어요... 지금도 그런 노래 들으면, 쉬이 잊혀지지 않으시겠어요... 좋은글들, 많이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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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2009.10.2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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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의 조상은 몽골개랍니다. 몽고가 우리나라의 전신인 고려를 처들어왔을때 몽고말들을 늑대,여우,호랑이들로부터 지키기 위해 제주도에 몽고말들을 키우면서 몽고개를 들여왔는데 철수하면서 그대로 놓고가서 몽고말은 제주말로...몽골개는 제주개와 남해도서들로 퍼져나가서 진도에서 고정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백구끼리 교배해도 블랙탄이 나오는 이유가 바로 몽고개가 블랙탄이라고 하고 진도개중에서 블랙탄을 가장 알아준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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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ohus 2009.10.2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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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LA에 거주하고 있읍니다. 워낙개를 좋아하여 진도개를 키운적이 있었읍니다
궁금한것은 3살이면 새로운 주인에게 적응하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혹시 어린새끼를 구할방법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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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8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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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흥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진도개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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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lee 2009.10.2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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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솔직하게 진실을 밝히시는 마음에 한표 던집니다.
아직도 당신같은 한국인이 있기에 한국인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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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2009.10.2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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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몽고는 일본을 침략하기 위해 전초기지로 제주도에 많은 몽고 말을 방목 해서 키웠다. 활을 잘 쏘는 몽고병 7000명이 말을 괄리 하고 있었는데, 늑대 여우는 몰라도 호랄이가 살아서 남아 났을 이 가 없고, 말을 울타리에 몰기 위한 몽고 개가 후에 진도나 인근 섬에 퍼지면서 비교적 고정된 견종으로 소위 진도개로 불어젔다는 것은 수궁이 되는 이야가다. 진도개는 일본의 아기다견秋田犬과 외모는 비슷한데, 아기다견은 과거 200년 가까히 견종을 엄격히 개랼한 노력 끝에 인제는 중국의 파그나 친 과 같은 견종으로 국제 전람회에도 자주 볼 수 있다., 한국사람들은 보신탕으로 개장국을 즐긴다는 국제적 악평 부터 일소 한 연후에, 진도개를 개량하고 UKC나 AKC에 인정 받는 것은 그 차후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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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놀부마누라 2009.10.28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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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하고 진돗개하고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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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8 11:52 [117.20.2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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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똥개는귀가내려가요. 진돗개는 귀가세워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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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소리 2009.10.2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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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입니다 ..똥개반종도 진돗개처름 귀가 쫑껏하게 올라가요..된장바르면 쫄낏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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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지기7404 2009.10.28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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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TV에서 이런내용을 1시간정도 방송을했어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건
우리나라에서 나이좀있고 내놓라는 진도견 전문 심사관들.. 당시 여자도2명있었음
그들앞에 백구 숫컷개를 내놓고 견평을부탁했다 하지만 어찌된일인지 5명 모두
코가 않좋다 얼굴이팔각이 구분이 어렵다 모(毛)않좋다 등등 이유를 들어서 잡종견
치급을했다 하지만 그 겹개 백구는 2년 연속 진도에서 챔피언 먹은 숫컷였다
이런얘기를 주인이하자 심사관들 서로 얼굴만 쳐다보고 기자들 얼굴 회피하기 바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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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지기7404 2009.10.28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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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6년째 백구 암컷 키우고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견평이 천차만별이다
좋다 나쁘다등등 하지만 내가 키우는개는 진돗견이 아닐것냐??? 이런생각 자체가
몇년을 가족처럼 진낸 반려동물을 키울 자격이 없다고본다
미국에서는 진돗견을 독재자라고 한다 미국인들이 순종적인 개들을 좋아하지요
하지만 같이 걸어갈때 주인보단 앞서가는데
주인보다 앞서가는 진도견을 매우 싫어한다고 합니다 미국인 시선에서는 진도견이
마치 주인행세하는것처럼 보여서 싫어한다고합니다
하지만 천성이 사냥개고 사나운 이미지인데 구지 국제 도그협회같은데 등록하기위해서
진도견을 순한 양처럼 개량이라도 해야할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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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 2009.10.28 05:12 [116.41.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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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대한 야만적인 사람들 키우는 자식생각해서 그런짓 하지마세요. 자식이 불행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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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olee 2009.10.2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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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는 성질이 사나워서 일반 가정집에서 키우기 힘들다.. 시골에서 키우면서..사냥갈때 데리고 다니는데 적당하다.. 애완견은 아니고 사냥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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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sionado 2009.10.2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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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에 뭔가 부족한듯 합니다. 전문 책을 좀 더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지금 진돗개는 영국 케넬에 등록된것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벨기에에 있는 FCI 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어느나라에서든지 인정이되서 대회의 참석도 가능합니다. 또 AKC에 등록된 개들은 다른나라에서 거의 인정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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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근 2009.10.2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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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얼마전 서점에서 개에대한 책들을 들여다보니 거의 모든 책들에 진돗개는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세계에서 인정하는 기관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개의 종류와 색도 5가지라고 나옵니다 성격이나 특징도 나오고 아마도 세계유수 가관들보다도 우리가 보는 눈이 더 편협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개등과 비교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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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근 2009.10.2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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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상이고 진도라는 섬의 특성에 따라서 다른 육지의 개들과 교합기회가 적어 순종 관리가 가능했다고 말입니다 근데 삼성의 힘도 맞는데 더 중ㅇㅋ한건 일본처럼 순종 혈통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건 오랜 시간이 걸리니깐요 결론은 진돗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무지해서 혈통이란걸 보존을 안시키고 잡아먹는데 환장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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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vi 2009.10.28 06:38 [96.231.1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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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신 분과 생각이 비슷해서 기뻤어요. 저도 이 블랙탠이 꽤 멋지더라구요. 진도개가 사납다니 놀랐어요. 블랙탠을 가지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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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elf 2009.10.28 20:59 [123.22.13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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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두살 안된 멋진 진돗개를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말인데 모든 진돗개가 사납다는 편견은 버리시는게 어떨까요?
모든 진돗개가 사납다는 첨 들어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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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근 2009.10.2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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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끔은 삼살개도 거론이 되는데 인정이 되지않고 단지 한국에서 등록 노력이나 본존중으로 참고로 나옵니다 좀 너무 늦은감이 있습니다 이에반해서 진돗개는 아직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납다는건..독일에서는 가정에서 거의 독일 세퍼드를 기르지 않습니다 거리 다닐때는 입 마개를 착영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개들은 질투심으로 간난 아기들을 죽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일부에서는 용맹성으로 인해서 사랑을 받습니다 순한 개를 좋아하면 그에 맞는 종이있으니 그들을 키우면 된다고 봅니다 어때까지나 모든 인종의 사람이 그렇듯이 모든종의 개들은 다른 특성을 가졌으니깐 그건 바꿀수 없습니다 진돗개의 특성을 좋아하면 키우고 아님 다른것을 키워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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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근 2009.10.2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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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슈퍼모델이 이쁘다고해서 우리나라 짧고 통통한 여자는 뭐 다 이민가야됩니까""???? 허스키는 전혀 다른 용도 예를들면 썰매를끌거나..뭐 그런 추운지방의 개인데 왜 따뜻한 진도의 개랑 외모를 비교합니까??? 외모지상주의에 개들이 피해를 볼까 겁나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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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 2009.10.2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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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서 중학생 때부터 개를 좋아해 키우면서 물려 코잔등에 세줄기 흉터가 있지만 여전히 개를 좋아하고, 미국에서 진도개를 키우면서 엄마 이름은 [진숙]이, 딸 이름은 [진희]였지요. 그런데 이사하느라 이웃집에 맡겨놓았는데 영구 분실이 되어, 속죄하는 마음으로 멀티스를 엄마 이름은 [만고], 딸 이름은 [강산]으로 아예 집안에서 기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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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cat 2009.10.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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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딩고와 똑같이 생겼다! 왠일일까?! 호주의 딩고가 아시아에서 유입된 개과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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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타파 2009.10.28 08:01 [75.31.2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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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근님은 품종과 자연견종을 아직 구분 못하시는것 같네요. 진도개는 품종이 아직 아닙니다. 그러므로 전원근님처럼 지금의 진도개를 고집하시는 건 진도개를 그냥 자연견종으로 놔두자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자연견종이면 품종이 아니기때문에 이런 고민 전혀 할 필요 없지요. 진도개가 어떻게 생겼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자연견종에게. 전세계 모든 견종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개들인데 진도개만 그대로 놔두자는 건 무슨 고집이심니까? 대원군 자손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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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실 2009.10.2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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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뉴질랜드에서 사는 여성입니다. 개인적으로 개를 엄청좋아해서 지금은 허스키와 골드리트리버를 키우고 있습니다. 정말 개들이 가지고 있는 성격과 특성은 엄청다르지요. 한국에 사는 언니네도 진도게를 키우는데 사나워서 많은 어려움을 격었지요. 아주 새끼때 부터 기본기를 꼭 교육을 시켜야 할 부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리한 진돗개의 특성은 놀랍게 많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개에 대한 지식은 새롭게 배워갑니다. 전해주신 모든뜻도 나라의 위상을 생각하시는 애국심이 아니겠는지요 .
개를 사랑하는 저 역시도 진돗개가 한국을 대표하는 개로서 자리매김이 잘 되어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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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 2009.10.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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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진돗개 성질 더러운건.....맞는거 같아요. 전에 기르던 놈두...말 좀 안 들어서 혼내면 어찌나 혼자 열받아서 온동네를 달려대던지...이건 무슨 미친 하늬도 아니고...ㅋㅋㅋ 지가 성질 풀릴때까지 뛰어다니다가는 겨우 들어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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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zabethhwang 2009.10.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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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순돌이는 식구들이 없을 때 밖으로 탈출해 동네 고양이를 물어대고 그 고양이 주인을 할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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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개 2009.10.28 22:46 [61.252.2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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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그 점이 문제죠.번식자들의 장사꾼 기질이 그렇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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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개미 2009.10.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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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가 일제시대에 천연기념물이 된 것은 아키다견을 닮았기 때문이었는데, 태권도가 가라데 기원을 쉬쉬하듯 진도개 기원에 대해 어느 누구도 이를 거론하여 않습니다. 터무니없이 몽골 기원을 들고 있는데, 평원지역에 엽견이 필요없다는 걸 알자 시베리아가 몽골에 붙어있어 몽골기원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는 이들까지 나왔습니다. 실제로 진도개는 핀란드의 카렐리아에서 시베리아를 거쳐 만주 삼림지대, 일본 아키다까지 이르는 라이카(엽견) 또는 스피츠(단모종 엽견)의 일종으로 진도에만 자라는 개가 아닙니다. 진도개에서도 백구를 특히 강조하는 이유는 작은 황구는 육지에서 흔히 보는 토종견과 거의 같고 큰 황구는 아키다견과 거의 같으니 진도 고유종이라고 주장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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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dtkd2083 2009.10.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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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안먹는다는것 뿐, 달팽이에 벌래까지 오만 더러운것은 다 먹는 애들이 생트집 잡는데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짜피 한국은 대부분의 취미인프라가 뒤쳐져 있습니다. 이런걸 보고 후진국이라고 해야지. 개고기를 먹는다고 후진국이라고요? 머리가 어떻게 된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개고기를 먹는거에 박수쳐주고 싶지는 않지만 그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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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강 2009.10.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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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대한 식견과 인식을 좀 많이 바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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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labiinny 2009.10.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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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순종개를 가질 자격이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저 개를 잡아먹는데만 환장했지 순종이니 혈통이니 가리지를 않았으니ㅠㅠ 어쩌면 약간 잡종스러워야 기르는맛도 좋고 먹는 맛도 좋고.. 이런 기분으로 개를 키운것 같은데.... 개먹는 악습(뭐 음식문화 ㅋㅋㅋ)을 먼저 버려야 개가 개로 보이고 좋은 품종을 알아보는 눈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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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127 2009.10.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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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돼지고기 먹지마... 악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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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09.10.28 13:52 [211.197.8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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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식용개를 식당에가서 먹는거 이해하는데 문제는 개먹는 사람들이 개념없이 아무개다 잡아다가 잡아먹고 한다는거죠.. 분명히 목걸이도 잇는 주인잇는개인데..거기다 종도 상관하지 않고 잡아먹더군요.. 그러니 더 문제가 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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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2009.11.08 00:54 [114.203.13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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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은 돼지고기 드실 때 절도당한 돼지인지,어떤 종의 돼지인지 확인하고 드시나요? 참 문제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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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 2009.10.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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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돗개를 무척 사랑하는 사람임니다 보기에는 블랙탄이 제일이지요. 하지만 호피무늬에 진돗개도 있어요. 진도군청에서는 인정을 하지않지만요..뒤늦은 관리지만 그래도 다행이지요....진도개를 군청에서 관리한다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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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2009.10.28 10:32 [121.137.1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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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 안먹습니다.하지만 개 먹는거 악습이라 생각 안합니다.요즘 애완용 돼지도 많이들 키우시던데 삼겹살 먹는거 악습입니까? 내가 물고기 키우는게 취미이고 물고기를 사랑하는데 생선구이,회먹는 사람들 야만인이고 후진국 국민입니까? 편협한 사고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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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9.10.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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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님,
돼지가 당신에게 모르는이가 왔을때 최대한 사납게 이를 내밀고 짖으면서 지켜주던가요?
물고기가 당신에게 먹이를 주어서 감사하다고 눈으로 말을 건네던가요?
사람만이 우세해서 모든걸 먹는거로만 보는 당신의 생각이 제가 볼때 감정없는 인간이라는 동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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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pp60202 2009.10.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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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논리에 모순이 있습니다.
1. 사람만이 우세해서 모든 걸 먹을 걸로 보는 것이 싫으신가요? 그런 논리라면, 살아있는 모든 것을 먹으면 안되겠네요? 무엇 드시고 사실런지?
2. 개, 돼지, 물고기를 비교하셨는데, 그렇다면 지능이 높은 동물은 애완으로만 키우고 지능이 낮은 동물은 애완, 식용 모두 가능하다는 논리인가요? 흠... 전혀 설득력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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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2009.10.28 16:54 [121.54.2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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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보호받고 감사받을라고 키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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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맥주 2009.10.28 17:31 [112.164.1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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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인간이 자신은 개를 안먹어도 개먹는게 뭐가 그리 잘못인가 하는 얘기는 질리도록 들었습니다만 솔직히말해서 아닌건 아닌겁니다. 아무리 못먹는게없는 인간이라지만 인간과 가장 커퓨케이션이 통하고 정이통하고 마음이 통하는 동물은 개가 최고일겁니다.식용이따로있고 애완용이 따로있다고도 하는데 그 식용이라는 애도 집에서 기르면 애완이 되는겁니다.정말 개만큼은 안먹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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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천 2009.10.2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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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모순이 있네요. 써니님 말대로라면 집안에서 기우는 애완견들은 써니님이 말한 의견에 몇%나 충족 되나요? 개 짓지 못하게 성대 수술 하고 꼬리 자르고 뭐 지능으로 따지면 개보다 돼지가 훨씬 높고요. 닭대가리 닭대가리 하지만 조류도 지능이 엄청 높습니다. 까마귀 같은 경우는 개나 고양이 지능면에서 높게 평가 합니다. 그리고 오리는 개들보다 집을 잘지킨다고 오리가 저택 지키는 일도 합니다 솔직히 체식주의자들이 이런말하면 어느 정도 설득력 있죠.근데 고기 드시면서 그런말 하면 모순이 많습니다 저도 개고기는 안먹지만 이건 모순이라기보다 이기주의라고 봅니다 나는 괜찮고 남은 안됀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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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gyu 2009.10.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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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먹는 악습을 버려야 개가 개처럼 보인다면... 소를 안먹어야 소가 소처럼?? 돼지를 안먹어야 돼지가 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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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방 2009.10.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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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고 앞뒤가 않맞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 이글을 쓰신분 개를 사랑하는 것 같은데..진돗개 순종을 만들고 싶으신 것 같고...그것도 검은 진돗개만...진돗개 순종 만들기 관리를 하면서 얼마나 많은 개들이 죽어나가는지는 아시는지요. 거기다가 검은색 진돗개만 순종으로 하자면 지금 있는 백구 황구 등등 진돗개는 다 죽어 없어져야 합니다. 마치 히틀러가 유태인 말살 하듯이..지금도 진돗개 땀시 진도에서 죽어가는 개가 얼마나 많은데...저는 가끔 보신탕도 먹는 ..개 보호주의자는 아닙니다만..글이 앞뒤가 않맞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차라리 개를 먹으세요..괜한 멀쩡한 개들을 순종만든다고 다 죽이는 것보다는 그게 훨씬 동물보호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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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콩 2009.10.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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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불편한게 아니고 절반의 상식은 맞는데 절반은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암,수간 체구의 차이 개념도 부족하시고 꽁지가 어느 쪽으로 말려야 한다는 규정도 어불성설이지요. 애견가 수의사가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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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2009.10.28 10:46 [211.229.12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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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도 진돗개를 키웁니다. 호구로 10년째키우는데....개돗개 사나운것 맞습니다. 하지만, 아무에게나 사운것은 아닙니다. 주인에게 해를 가할자에게 사납고, 자기 영역안에서 주인 아닌자가 주인물건을 가져갈시 사나워집니다.
진돗개가 사나워지는데는 다~~~이유가 있습니다.
주인에게 뿐만아니라 주인친구들에게도 얼마나 애교를 잘부리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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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ah 2009.10.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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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개미 ! 이사람 다꽝족인가 ? 햇소리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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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127 2009.10.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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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사나우니 까 순하게 개량허슈.....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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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09.10.28 11:54 [117.20.2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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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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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ㅇ 2009.10.28 16:20 [222.102.1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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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ㄹㄴㄹㅇㄻㄴㅇㄻ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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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09.10.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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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협한 생각입니다. 어릴 때 삽살개를 안보신 모양인데 60년대에 우리 동네에서 삽살개를 많이 보아온 저 입장에서는 경북대에서 혈통을 고정시킨 삽살개가 전통의 우리개가 맞습니다. 자신이 못봤다고 국적불명 운운하는건 한심한 행동입니다. 똥개 운운하는 것도 거슬리는 군요. 애견인이라면 그런 말을 하면 안 됩니다. 세계의 어떤 개라도 똥먹여서 키우면 똥먹습니다. 개의 혈통을 인위적으로 고정시키면 건강상태가 안좋아집니다. 이또한 널리 알려진 사실. 진돗개가 여러 색깔로 나오는건 진돗개가 특별히 유전적 다양성을 가져서 그러할 뿐입니다. 개 색깔이 반드시 같아야만 하는게 아닙니다. 요즘은 다들 백구만 찾아서 점점 건강이 나빠지고 있지요. 진돗개가 사나운건 사냥개이기 때문이고 시골에서 키우기 좋은 사냥개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건데 인위적으로 도시개를 만들면 안되지요. 아파트에서 키울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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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개미 2009.10.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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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는 1938년 5월에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되었고 해방후 그 번호까지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경성제대 모리 다메조교수가 진도개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도록 제안한 이유는 본토의 아키다견과 조선의 진도견이 유전학적으로 유사하여 일본과 조선의 뿌리가 같다는 내선일체의 생물학적 증거라고 주장한 것이 기록상 명백하며, 조선총독부 학무국에서 진도개 심사기준으로 삼은 것은 아키다견보다 작은 기슈견이었던 것 역시 기록상 명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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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hoi7@Y 2009.10.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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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주인닮는다.....성질 더러우거나 개한태 애정이 없이 키우면 사나워지고 애정같고 따듯하게 어렸을때부터 정주고 키우면 순둥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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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바 2009.10.28 11:31 [124.54.16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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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키다견의 기원설중 하나가 조선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진돗개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일본에간 진돗개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받아서 품종이 일정해졌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관리가 없어서 좀 난잡해진 경향이 있는거겠죠.
외국의 여러 유명한 품종의 개들도 인위적으로 번식 제한을 두고 번식 시켜 왔기 때문에 지금같은 고정 품종이 생긴겁니다.
처음엔 대부분 돌연변이들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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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 2009.10.28 11:41 [218.5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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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물론 애완동물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먹으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상당히 불쾌하군요. 어차피 사람은 먹이사슬의 최정점인데다가 개고기는 한국의 음식문화 중 하나일 뿐입니다.
소나 닭, 생선, 돼지는 먹어도 되는 비천한 짐승이고 개는 먹어서는 안 될 신성불가침의 가축인가요? 제발 이성적으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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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soo 2009.10.28 11:49 [121.151.3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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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봤으면 낚일뻔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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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구 2009.10.28 11:53 [203.248.2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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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처럼 생긴 백구와 황구를 없애자라는 얘기는 애견인으로서 젼혀 공감이 안됩니다. 그깟 허울뿐인 협회 등록을 위해 멀쩡한 황구와 백구들에게는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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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2009.10.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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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쓰신분들 개소리를 많이해서 개소리를 잘듣고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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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2009.10.28 12:03 [71.137.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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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enjoyed your little story about the Korean Jindo. I had a lovely jindo named Happy and she was the sweetest dog ever! I still miss her dearly. I do believe the Jindo is a special breed regardless of what any formal organization might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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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울렁증 2009.10.28 13:59 [218.157.14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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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해석좀 해주셔요;; 대강은 알겠는데;; 정확히 뭔소리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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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2009.10.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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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에 대한 당신의 짧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도 해피라는 이름의 진도견을 키운 적이 있습니다. 해피는 어떤 개보다도 사랑스러운 개였으며 지금도 해피를 많이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어떤 공식적인 단체가 뭐라 하건간에 저는 진도개가 아주 특별한 종자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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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매니아 2009.10.28 12:24 [121.127.8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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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진돗개 생김새는 그리 뛰어나지 않죠...외모나 털등 진짜 별로인것 같습니다.
유전적인 혈통은 새끼들을 보면 되는데 ....
거기부터 어긋나는것 보면 잡종견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풍산개가 순수혈통인것 같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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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코 2009.10.29 00:43 [211.117.2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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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매니아 맞소? 어찌 그리 엄청난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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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2009.10.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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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한 20년전쯤에 진도개 키웠었지요......그런데.....역시나 사나워요....하지만 주인에 대한 충성도나 알아보는건 대단하던데요.......
다시 키우고 싶은 개임에는 틀림없어요.......
체계적으로 품종관리는 좀 했으면 좋겟어요.......
그당시에도 데리고 다니면 진도개다 아니다...말들이 많았걸랑요......우리나라 국민은 전부다 진도개 전문가잖아요...ㅋㅋㅋ 축구 해설가된거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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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ㄹㄴㅇㄹ 2009.10.28 12:30 [210.107.22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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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돗개중에서 황색개가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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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둥둥 2009.10.28 13:51 [122.45.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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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말입니다. 키우는 것도 좋고 거시기하는 것도 좋고 문제는 사람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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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스트 2009.10.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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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먹지말아야 한다는 사람들이 들이대는 논리를 보면 황당하다... 초등학교때 뭐했니? 나? 개 안먹는다 개말고도 먹을게 많은데다가 원래 육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돼지도 소도 닭도 잘 안먹거든... 물론 개 먹는 사람 싫어한다. 근데 개 먹지말자는 사람들이 부리는 억지 논리는 정말 황당하다. 그런 사람들이 개 머근 사람들보다 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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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식 2009.10.28 12:52 [110.12.1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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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를 먹는 사람입니다만.. 돼지를 키워보면 알듯이 돼지는 참 착하고 귀여운 동물입니다. 그럼 돼지 먹지 말라고 말할수 있는것 같아요! 돼지들도 의사소통 다하는데요..? 귀엽고 주인 잘 섬기고.. 닭도 먹으면 안돼요.. 닭이 얼마나 잘따라 다니는데요.. 개를 먹지말라고 하신다면 고기는 드시지 마세요 먹어오던걸 어떻게 안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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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 2009.10.28 13:00 [121.147.1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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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육종에관한것은 먹거나 기르거나 ...어차피 인간의 필요에 의해 인간의 손에의한 의도딘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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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기 2009.10.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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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애완동물들의 품종 개량을 하는 것은 대부분 귀족 문화에서 나온 겁니다. 귀족들이 필요로 하는 애완용이나 사냥용으로 만들어진 것들이죠. 아니면 유목의 필요성으로 만들어진 견종들도 있지요. 한국은 그러한 목적이나 필요성이 없었습니다. 진도개랑 결국 외국 따라하기의 쇼일뿐이죠. 정작 원래의 진도개들에게는 진도개란 명칭이 재앙입니다. 자기들 멋대로 정한 외모기준에 따라 맞지 않는 것은 모조리 떼죽음을 당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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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사람 2009.10.28 13:22 [118.219.15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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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가 고향인 사람으로써 진도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진도에는 백구, 황구 가 개체 수가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흑구는 그 개체수가 무지 적은데요. 흑구는 온몬의 털이 흰털이 전혀 없는 완전 새까만 검정색이 온몸이 다 검정색이죠. 흑구는 현재 진도개사업소에서 관리대상이 아닙니다. 개체수가 거의 없기 때문이죠. 진도개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것은 백구와 황구뿐입니다. 블랙탠도 진도개사업소에서는 관리대상이 아닙니다. 저는 온몸에 털이 다 새까만 완전 흑구를 선호하는데요. 이런 흑구는 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개체수가 거의 없으니 구할래야 구할 수도 없죠. 블랙탠은 개체수가 그나마 있긴 합니다만, 진도 사람들은 블랙탠은 알아 주지 않습니다. 오직 백구와 황구 그리고 희소성이 있는 흑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극소수이죠. 진도읍에 양력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에 오일장날이 서는데요. 아침 7시정도부터해서 장날에 진도개 강아지들을 파는 곳이 일정 구역이 정해져서 있습니다. 진도개 혈통서가 있는 강아지들은 귀 안쪽에 인장이 찍어져 있고 목에 등록번호가 기재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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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사람 2009.10.28 13:25 [118.219.15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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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가 기재되어진 목걸리를 찬 강아지는 진도개사업소에 가서 진도개 출생증명서를 발급 받으면 부모개의 전자등록번호가 나온 증명서가 발급됩니다. 장날에 등록번호가 목에 부착되지 않은 강아지는 부모개가 진도개 등록이 되지 않거나 시골 어르신들이 귀찮아서 그냥 내다 판 경우가 있습니다. 목걸이가 없는 강아지는 진도개사업소에 가도 진도개출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가 없습니다. 장날에 진도개 강아지를 사려면 암컷강아지는 10~15만원정도, 그리고 수컷강아지는 7~10만원정도 하죠. 등록번호가 없는 강아지들은 더 저렴합니다. 5만원이면 괜찮은 것 살 수 있죠. 블랙탠과 흑구는 잘 사지 않더군요. 진도개 아닌 느낌이 들어서인지 거의 다 백구, 황구 많이 사갑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탠과 흑구를 좋아합니다. 진도개 강아지를 구입할 때 암컷은 머리가 육각형, 그리고 수컷은 머리가 팔각형이 괜찮습니다. 구입한 후에는 필히 홍역예방접종을 해야 홍역을 앓아서 죽는 경우가 적습니다. 그리고 진도개는 먹이를 조금씩 주어야 위가 늘어나지 않고 오래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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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사람 2009.10.28 13:25 [118.219.15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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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와 밥을 몽창 주다가는 위 늘어나서 위장장애를 장수하지 못합니다. 진도개 강아지를 살때는 코가 색깔이 살구색인것 말고 검정색 인 것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외관상 좋습니다. 진도군청에서 진도개를 관리합니다. 진도개 출생증명서 발급받으면 진도군수 직인이 찍어져 나옵니다. 그러나 진도군청에 가면 진도개 출생증명서 발급받지 못하고요. 따로 진도개사업소라고 있습니다. 진도개사업소에서 진도개 출생증명서 발급합니다. 진도가 고향이 진도개를 무지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 진도인이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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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사람 2009.10.28 13:26 [118.219.15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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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jindo.com/ 한국진도개보존연합회 홈페이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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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사람 2009.11.07 12:47 [118.219.15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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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진도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색깔 구별없이 진도개를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도개는 사냥개로써는 매우 훌륭한 개입니다. 야생의 본능적인 사냥감각이 탁월하죠. 그래서 훈련만 잘 시키면 사냥개로써 최고 입니다. 그리고 진도개는 구속당하고 업악당하고를 매우 싫어합니다. 자유롭게 길러야 하고요. 진도개의 성품이 매우 독립적이고 자립적입니다. 물론 주인말은 잘 듣습니다. 진도개의 색깔 구별하지 말고 모두 사랑해 주시는 진도개 지킴이가 되어 주시길 진도 사람의 일원으로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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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yang 2009.10.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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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먹는 나라선 음식물 쓰레기같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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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군 2009.10.28 13:51 [203.250.6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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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신의 시각에서만 본글인데 이걸 머라고 말해야 할까요?
자신의 편엽한 생각을 이렇게 맞다는 식으로 적지말고 자신의 의견이다
그런식으로 글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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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2009.10.28 13:54 [211.55.1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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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쓰시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글을 읽어 내려 가는 동안에 약간의 자기 중심적
물론 자기 중심적으로 쓴글이니 뭐라 하진 못하겠지만
블로그란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인지 하고
글을 쓴다면 약간의 주의가 필요 할 것 같아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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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sky 2009.10.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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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탠이라...유덥의 허스키에 너무 꽂치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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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2009.10.28 13:55 [211.55.1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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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애견 후진국의 멍에에서 벗어나자
하지만 어찌 되었든 이 ‘진돗개의 독립품종 등록’은 큰 의미가 있다.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 보탬이 된 것이다. '개를 잡아먹는 야만적인 나라'인 대한민국이 사실은 Jindo라는 개를 보존하고 유지해온 '애견국'임을 널리 알리게 되었으니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 애견 후진국이 갑자기 애견국이 된 것은 아니다. 개장국을 먹는 사람이 아직도 무수히 남아 있으니 말이다.
아직 개고기를 드시는 분들께 권한다. 올해 초 한국에서 촬영 방영되었던 '하이디의 위대한 교감'을 꼭 빌려다 보시기 바란다. sbs 동물농장에서 몇개의 시리즈로 방영했던 프로그램인데 animal communicator 하이디가 동물과 의사소통하는 모습이 나온다. 인간과 똑같이 생각하고 사랑하고 걱정하는 동물의 모습이 나온다. 너무나 충격적이다.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다고는 생각했었지만 이렇게까지 인간과 비슷하게 느끼고 교감하는 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었다. 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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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2009.10.28 13:56 [211.55.1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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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보면 애견 후진국에서 벗어나자라는 취지는
분명히 좋은 취지임을 인정하나 그 이유가 개고기를 먹는 문화때문에
그리고 개에게는 사람과 교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라고
요약 정리가 되는데 이부분은 엄연히 대한민국 전통 문화의
일부분일 뿐이지 그걸 바꾸자는 의미는
좀 더 확대해석해서 다른 나라에서 대한민국의 안 좋은 문화를 지적하면
모든 것을 바꿔야한다는 해석이 됩니다.
차라리 대한민국을 버리시고 개를 사랑하는 나라에서
개를 키우시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여기서 개를 키우시는 분들이 남에게 피해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따로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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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2009.10.28 13:56 [211.55.1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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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블랙탠으로 다시 시작하자
하지만 늦었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 국적불명의 이상한 개를 만들어 놓긴 했지만 삽살개라고 복스럽게 생긴 개를 만들어 낸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개 브리딩 실력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모양이다. 그러니 뜻만 모아진다면 우리도 멋진 진돗개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본다
->본인은 글을 작서하면서 객관적인 자료를 너무 무시하고 본인의 글이
객관적인 판단에 쓴 글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단지 여기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삽살개에 대해 좀 더
객관적인 자료 조사를 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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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2009.10.28 13:57 [211.55.1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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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블랙탠으로 다시 시작하자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형질을 고정시켜 나가는 앞으로의 과정에서, 똥개랑 구분이 어려운 백구나 황구보다는 보기 좋은 블랙탠(black/tan)을 추천한다. 똥개처럼 생긴 황구와 백구는 차라리 그냥 없애고, 이 블랙탠만을 살려 진돗개의 형질로 고정시켜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여기서 본인이 실수 한 점은 어떻게 보면 순수 진돗개를 사장시키고
본인이 여기서 표현한 똥개를 진돗개로 만들자는 의미밖에 안됩니다.
물론 다홍치마라 했습니다. 글쓴이의 의도는 알겠지만
그렇다 해서 다른 형태를 띈 진돗개를 없애야 한다
문제의 소지가 아주 많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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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 2009.10.28 13:57 [211.55.1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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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글을 읽고 느낀점을 간략하게 나열해봤네요
물론 저는 애완견을 키우지도 않고 진돗개,삽살개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며
개고기도 먹는 사람입니다.
허나 글을 쓸때에는 특히 남들이 볼수 있는 환경에 놓인 글이라면
어느 정도의 객관성을 토대로 작성하거나
아님 아예 자기의 주관적인 글을 쓰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윗 글은 내용은 꼭 객관적인 자료를 인용해 글을 쓴것처럼 보이지만
다분힌 주관적인 글임에 지나가다 한자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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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2009.10.28 14:15 [121.163.15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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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도에서 온 우리 강아지를 살펴본 바 가슴이 좁고 다리가 말라 보이는 데 그래서 더욱 더 강건하고 군살없는 몸매가 돋보입니다.45각를 이룬 귀와 균형잡힌 몸매가 진도개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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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물방울 2009.10.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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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는 글이라고 밖에 볼 수가 없네요. 보신탕먹는거랑 TV프로그램 보라는거랑 뭔 상관인가요? 댁은 워낭소리보고도 소가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랑 똑같지 않나요? 저는 물론 소 돼지 닭 개 오리 토끼 할거 없이 잘 먹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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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all 2009.10.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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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고귀한 생각..잘 읽었습니다. 사람을 가장 사랑하는 동물을 짐짝처럼 구겨서 차에서 내릴 때면 던져서 발이 부러지고 머리가 깨지고.. 이 사회는 정말 생명이 뭔지 모르는 사회입니다. 동물보호법도 우습기까지 합니다.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부에서 고양이를 불 태워죽인 인간에게 20만원 과태료를 물게 했답니다.) 농림부에 글을 올려주시고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주시고..우리가 우리만 바라보는 그들을 대신하는 목소리를 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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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eg 2009.10.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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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떼 를지키기 위해선 늑대에서 진화한 개가 필수였고..정착생활과 산업화가 이루어지고 귀족들이나 여우사냥에 쓰던 애완견을 침실에 끌어 들여 애완문화로 성장시킨게 서양의 개문화이다....반면 농경사회에서 개는 집을지키고 남은음식처리용에서 단백질공급용 으로 인식되다,물론 여느 아시아 왕족에게도 애완견은 있었다, 서양의 문화이식으로 넘어온것이 동양권의 애견문화다......그러니 모든 개에 대한 기준이 서양의 것일수 밖에 없다.......애완견에 목메다는 애견인들 역시 서양의 애견문화,방식을 따르는것일 뿐이다. 물론 동물(개)을 사랑하는 마음은 수천년전이나 동양이나 서양이나 원시인이나 현대인이나 다른 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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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eg 2009.10.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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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애써 국외적으로 애견문화에 동참하는 것이야 동참자 마음대로다 영국기준을 따르건 미국기준을 따르건 지들끼리 만들어 놓은 혈통성 따위에 좌지우지 되는거야 그쪽 애견사업에 직업을 가진애들 직업생활일뿐이란 소리다..우리 진돗개에 대해 우리의 기준으로 사랑하고 보존하면 될뿐이다..영국애들은 이미 영국왕조시절 부터 개 혈통보존을 해왔다..왕가혈통보존과 다를바 없다..그게; 무에 그리 따라할 내용이냐...서양의 것이라면 개똥 모양까지 따라하려 드는 무지한 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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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eg 2009.10.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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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을 안좋아하고.더구나 씹는질감과 냄새가 내키지 않아 개고기를 세번 먹어본후 굳이 찾지 않지만,우리네가 개고기를 섭취하는것을 애써 금지할 필요는 굳이 국내적 이유론 없다. 국제화 시대에 이땅에도 외국인,외국시선이 외국영향력이 미치는 현제이니 타인의 심중도 헤아릴 필요는 있을지언정..그런 측면에서 그 어떤 문화이건 그것을 자국의 본질적 근본을 외면 하면서 까지 애써 외국의 것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애견문화가 이땅에 얼마나 오래된것이건,,우리땅에서 고래로 토박이로 살아온 우리의 개들이 외국개들에게 매겨지는 기준으로 개량화대고 표준화 된다면..내가 이땅의 개 라고 하더라도 물어 뜯고 싶을것이다..우리개를 서양 애완개 기준에 짜마춰야 될 이유가 어디있냐..한국사람도 영국표준인 미국표준인 기준에 맞춰 개량해야 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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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8108 2009.10.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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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 적 같이 자랐던 진돗개 메리가 생각나요. 유치원 때 부터 5-6년 같이 컸는데 쥐약 먹고 죽은 쥐 먹고 죽었어요.. 메리는 정말 따뜻하고 유순하고 똑똑해서 지금까지도 넘 그립습니다. 항상 내가 죽어 천국에 가면 메리랑 다시 만나 뛰어놀 수 있겠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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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호 지방인 2009.10.28 15:12 [125.142.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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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풍산 견 (평안 & 기호), 털 삽살 견 (장백 고원, 동해안) 만이 오리지널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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