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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 (doorie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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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5/14
 

'안됩니다 여기는' 추성훈과 이명박

2009.06.23 08:35 | 한국얘기 | 요팡

http://kr.blog.yahoo.com/doorieclinic/3917 주소복사

추성훈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의 꿈을 품고 한국에 왔었던 추성훈, 그러나 그는 월등한 기량에도 불구하고 용인대 파벌의 노골적인 편파판정에 막혀 끝내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썩어 문드러진 한국유도에 환멸을 느낀 그가 그의 꿈을 접으며 고통스럽게 내뱉었던 말이 있다.
‘말을 해도 안됩니다. 여기는..’


한국의 보수파벌, 조선일보 파벌
파벌은 ‘우리끼리만 해먹자’는 치사한 이기심이다. 그 이기심이 세력화되어 철옹성의 권력이 된다. 파벌의 그런 권력이 기득권이고 그 기득권을 가진 파벌이 사회의 주류가 된다.

반공과 친미를 숭상하고 개발과 성장을 찬양하는 이들이 있다. 워낙 완고하고 변화를 도통 몰라 ‘수구 불변의 법칙’이란 말까지 나오게 했던 이들이다. 바로 대한민국의 최대 파벌인 ‘한국형 보수파벌’이다. 이들 한국형 보수들의 뿌리는 모두 같다. 친일로 축재한 자들과 그들의 후손들이다.

‘반민특위’를 피해 반공투사로 ‘변장’하여 목숨과 재산과 권력을 지켰고, 군부독재에 기생해서 독재의 나팔수로 재산과 권력을 더욱 더 늘렸던 그들이다. 변절한 김영삼과 하나회를 해체하고 전두환 노태우를 구속한 후, 과거사에 면죄부를 받은 그들이다. ‘보수’라는 그럴듯한 옷을 입고 있지만 과거는 떳떳하지 못하다. 그래서 유난스런 한국형 보수다. 친일과 친독재의 대가로 얻은 부와 권력을 바탕으로 파벌을 형성했고, 그 파벌의 권력으로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기득권세력이다. 그 꼭대기엔 조선일보가 버티고 있다. 그래서 조선일보가 대한민국을 떡 주무르듯이 한다.


들러리 보수
그러나 대한민국에는 이들 말고 희한한 보수들이 또 있다. 아파트 야간경비 할아버지도 보수이고, 공사판 막노동 아저씨도 보수이다.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노점상 할머니도 보수이고, 할 일 없이 공원에서 장기두는 할아버지들도 보수이다. 평생 노동자편에 서겠다며 민중운동에 피를 토하던 이재오 김문수도 알고 보니 자기는 보수랜다.

이들은 보통사람들과 확연히 다르다. 지배자에 의한 압제상황을 편안하게 여긴다. 책임과 의무가 주어지면 당황한다. 자유와 재량권이 주어지면 패닉에 빠진다. 앞에서 ‘하나 둘’ 하면 무조건 ‘셋 넷’ 하고 따라가야만 나라경제가 발전하고 나와 후손들이 행복해 진다고 믿는다. 강자가 더욱 강해져야 말 안듣는 약자들을 두들겨 패서 ‘발맞추어 나가자 앞으로 가자’ 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잃어버린 십년동안 우리사회 얼마나 시끄러웠어?' 조금이라도 변한다는 건 귀찮고 불안하다. 조선일보가 평생 잘 훈련시킨 충직한 똥개들이다.


뇌물먹은게 쪽팔려서 자살했다고 하는 보수
이 충직한 들러리 보수들에게 이념 따윈 없다. 자기들이 속한 파벌의 과거와 실체도 전혀 모른다. 조선일보의 가르침과 훈련에 따라 그저 ‘친미와 반공, 개발과 성장만이 애국’이라고 외치게끔만 세팅되어져 있는 똥개들이다.

노무현의 죽음.. 그래 안다. 당신들이 그동안 노무현을 원쑤라고 여겼었음을 안다. 노무현 때문에 나라가 이모냥 이꼴이라고 생각한다는 걸 안다. 앓던 이 빠진듯 노무현의 죽음이 고소하고 시원할 것임을 안다. 대통령으로 인정한 적이 없으니 예의조차도 지킬 필요 없다고 생각함을 안다. 다 이해한다. 그러나 노무현의 죽음에 대한 그들의 해석은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걸작이다.

노무현이 자살한 것은 ‘뇌물사건이 밝혀져서 그게 부끄러워서’ 그런 거란다. 처음 이 말을 듣곤 그들이 한때 객기로 그러는 줄 알았다. 국민적인 추모열기에 그냥 악이 받쳐서 한번 질러본 말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그들은 진심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뇌물먹은게 쪽팔려서 자살했단다. 

오로지 밥이 중요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명예’라는 덕목을 아예 모른다. 인격이라는 것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무방비상태에서 인격살인을 당하면서 느끼는 ‘모멸이나 치욕’이라는 걸 아예 모른다. 신의나 의리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등에 칼 꽂힌 ‘배신감’ 같은 걸 아예 모른다. 그런 거추장스런 감정이나 사고능력은 일찌감치 제거되고 없다.

이들에겐 그저 애완동물 정도의 소통능력만이 남아있다. 배만 채워주면 행복해하고 쓰다듬어 주면 꼬리친다. 짖으라면 짖고 물라면 문다. 이런 사람들이 아직 국민의 30% 란다. 똥개임이 분명한데 스스로는 애국 보수란다.


그들만이 아니다. 우리 모두 귀신에 잠깐 홀렸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선례가 남겨졌고, 권력을 가진 자가 스스로 권력을 나누어 내어놓는 역사적인 사건이 이루어졌었다. 그러나 강자로부터의 압제에 익숙했던 국민들, 그 의미와 고마움을 알지 못했다.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과 ‘개혁의 피로’에 지쳤었던 시민들, 그러다가 조선일보가 펼친 사기극 ‘잃어버린 10년’쑈에 걸려들었다. 귀신에 홀린 듯 투표를 해서 어처구니 없게도 19세기형 인간을 21세기 대통령으로 뽑았다. 땅을 치며 후회했지만 현행법상 그걸 물릴 방법이 없단다. 그래서 5년만 참다가 다음 선거때 잘하기로 마음 먹었다.

근데 그게 아니다. 그들은 전직대통령을 세상에서 가장 치사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죽였다. 고문치사였다. 그리곤 국민들에게 슬퍼할 권리마저 빼앗았다. 말을 듣지 않으면 무조건 몽둥이로 때려서 잡아 넣었다. 완장 찬 순사가 사회문화 전분야에 걸쳐 숙청을 벌인다. 지금 우리나라가 도대체 몇세기를 지나고 있는지 정말 혼란스럽다. 완장찬 순사의 기세가 드세었지만 환쟁이가 할말은 하고 싶었나 보다. 그래서 이런 그림을 그렸다.


근데 이 그림이 난리가 났단다. 제단의 아랫부분에 무슨 글씨가 쓰여져 있다고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도통 모르겠다. 제단 아랫부분을 확대해봐도 여전히 모르겠다. 그림을 뒤집으니 그제서야 글자들이 나타난다.

이명박 죽일놈 이명박 개새끼 라고 썼다. 맞는 말 했다. 맞는 말이지만 완장찬 순사가 무서워 이렇게 몰래 몰래 글자를 뒤집어 쓰면서 숨겨 말을 해야 했나보다. 이게 걸려서 이 환쟁이.. 곧 잡혀간댄다.

몽둥이를 써서라도 국민들을 길들이는 모양이다. 그래 조금만 참기로 한다. 다음 선거에서 본때를 보여주고 필요하다면 '정의의 복수'를 하면 되니까. 근데 그게 아니다.


국토를 파괴한댄다
자손에게 길이 물려줘야 할 국토를 회복불능으로 파괴하겠단다. ‘전세계에 강을 우리나라처럼 하수구로 쓰는 나라가 없다’고 거짓 선동을 하며 강을 파헤쳐 시멘트를 쳐바르겠단다. ‘잃어버린 십년’이란 사기선동으로 재미를 보더니 이젠 아예 우리나라 전체를 비참하게 만든다. 우리나라만 강을 하수구로 쓴다고? 쥐새끼 말하는 거 하곤..

청계천을 시멘트 어항으로 만들어 재미를 보더니 이젠 금수강산 강줄기들을 모두 어항으로 만들겠단다. 그렇게 해서 일용직 잡부들의 일자리를 늘려 경제를 살리고, 자기 이름을 역사에 남기겠단다. 국토가 되돌리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히 훼손될 것이 뻔한데도 똥개들은 화답을 한다. 자연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는 국운융성의 길이라며 찬양을 한다. 그러나 이것까지는 그나마 괜찮다. 국민들의 반대로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지만 만에 하나 혹시 추진이 되더라도 언젠가 복구를 할 수는 있다. 진짜 문제는 딴거다.


국가의 재앙, 미디어법 개정으로 조선일보 파벌의 영속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훨씬 더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건 그야말로 국가의 대재앙이다. 똥개들이 합심해서 명이 다해가던 쓰레기 종이신문들에게 방송국을 바치겠단다. 곧 사라질 운명의 쓰레기 종이신문들을 보며 그나마 기다림의 위안을 받던 국민들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미디어법 개정은 조선일보 파벌의 영속화를 의미한다. 십수년만 참으면 드디어 이땅에 조선일보의 악취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했었는데 그 조선일보가 종이신문으로 죽는게 아니라 전파로 도약하겠단다. 배달민족 역사에 가장 큰 재앙으로 기록될 악법이다. 일년전 지나간 피디수첩 사건을 파헤쳐서 미디어법 개정으로 분위기를 몰아간다.

‘광우병 위험 과장’이 법으로 처단해야 할 악질적인 왜곡보도라면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몬 ‘잡범의 논두렁 1억 시계’는 뭔지 설명도 없다.


국민들에게 물어서 뭐하냐?
그냥 밀어 부친단다. 일단 국민들에게 뜻을 물어보자고 하는데 똥개들의 대답이 걸작이다. ‘국회의원들 중에도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걸 국민들에게 물어서 뭐하냐’다. 우리가 ‘하나 둘’하면 우리들은 그냥 ‘셋넷’하고 따라오면 되는 거란다. 설명해줘봐야 모를텐데 뭐하러 시간낭비 돈 낭비 하냐는 거다. 똥개들끼리 있다보니 국민들도 전부 똥개들인줄 안다.

21세기 세상에서 가장 영리한 국민들인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법을 19세기 똥개들이 만들어서 지들끼리 통과시키겠단다. 독선과 오만의 극치다. 이런 거대한 조선일보의 벽에, 거대한 한국형 보수의 벽에 팔다리의 기운이 빠진다. 추성훈의 말이 요즈음 자주 생각난다.
안됩니다 여기는..


추성훈과 이명박
오사카태생의 두 남자, 추성훈과 이명박.
파벌의 횡포에 대한 환멸과 절망으로 ‘안됩니다. 여기는..’ 했었던 추성훈 vs


파벌을 영속화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환멸과 절망으로 ‘안됩니다. 여기는..’ 하게 만드는 이명박.


누구 입에서 나오든, 환멸의 탄식 ‘안됩니다. 여기는..’은 이제 안 듣고 안 했으면 좋겠는데.. 
꼴을 보니 한동안 계속하게 생겼다. 안됩니다. 여기는..

'좌파척결' 빌미를 주는 후진적 시위문화

2009.06.19 06:07 | 한국얘기 | 요팡

http://kr.blog.yahoo.com/doorieclinic/3916 주소복사

1980 년대 
굵은 선이 강조된 민중화, 그리고 학교의 이름과 구호가 쓰여진 ‘큰 깃발’들이 휘날리고, ‘독재타도’라고 쓰여진 ‘머리띠’를 두른 사람들이 스크럼을 짜고 ‘독재타도 독재타도 독재타도’ 구호를 삼창한다. 그리곤 ‘한복’을 걸친 사람의 선창으로 ‘흔들리지 않게’와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한다. 그리곤 거리로 뛰쳐나가 최루탄과 페퍼포그를 쏘는 전경들과 화염병을 던지며 격렬한 시가전투를 벌인다.


단체의 이름이 적힌 큰 깃발들은 ‘봐라 우리가 이 만큼이나 많이 왔다' 를 알려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타인들과의 동류감을 느끼게 하려는 것이었다. 땀 흘리지 않는 자본가와 달리 땀 흘리는 노동자는 머리띠를 한다. 머리에 동여맨 붉은띠는 노동자들의 표상이었다. 손짓과 구호는 모여든 노동자들의 분노를 하나로 결집시켜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동작이었다. 삭발과 한복은 결연한 의지와 애국애족의 표현이었다. 도로를 점거하고 화염병과 최루탄이 난무해도 그것만이 그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기 때문에 시민들은 그것을 존중했었다.

전두환과 노태우가 가고 김영삼과 김대중도 가고 그리고 노무현도 갔다.
강산이 거의 세번 바뀌었다.


2009 년
섬뜩한 구호와 손과 발을 크게 그린 민중화, 그리고 단체의 이름이 쓰여진 ‘큰 깃발’들이 휘날리고, ‘단결투쟁’이라고 쓰여진 ‘빨간 머리띠’를 두른 사람들이 ‘조끼나 잠바’를 입고 다리를 벌린채 서서, ‘삭발’한 사람의 선창에 따라 주먹을 허공에 ‘끊어진 필름처럼’ 찌르며 ‘oo 하라 oo 하라 oo 하라’ 구호를 삼창한다. 그리곤 ‘한복’을 걸친 사람의 선창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장엄하게 제창한다. 그리곤 거리로 뛰쳐나가 도로를 점거하고 경찰들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다.


화염병과 최루탄만 없지1980년대와 거의 똑같다. 세월은 30년이 흘러 강산이 다 변했는데 시위대의 모습은 변한 게 없다. 당연히 대중들과 멀어졌다. 사회에서 ‘고립된 섬’이 되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은 이걸 모른다. 행태로만 본다면 보수도 이런 보수가 없다. 수구도 이런 수구가 없다. 이런 모습들.. 이젠 지긋지긋하다. 아니 소름이 끼친다. 그들이 그렇게 길거리로 나설 수밖에 없었던 입장을 이해하기보단 넌덜머리부터 난다.

전투적인 이런 시위문화에 염증을 느낀 시민들이 평화적으로 촛불시위나 문화제를 여는 현장에도 이 시위문화는 나타난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깃발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을 해도, 머리띠를 풀라고 부탁을 해도, 평화와 질서를 지켜달라고 요구를 해도 이들은 듣지 않는다. 휘황찬란한 깃발에 시뻘건 머리띠를 두르고 확성기로 선창을 하면서 주먹질 구호 삼창을 유도한다. 그리곤 무의미하게 도로를 점거하고 경찰과 몸싸움을 벌인다.


아집과 관성과 독선과 오만의 시위문화
사람들은 이런 시위를 보며 '왜 깃발을 들고 난리야? 왜 띠를 두르고 자빠졌어? 왜 구호삼창을 하고 호들갑이야? 왜 길을 막고 지랄이야?'라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그들은 모른다. 그건 아집이다. 사용자가 변하지 않았으므로 우리 노동자도 변할 수 없다는 것은 우물안 청개구리의 아집이다. 어찌 자신은 털끝 하나 변하지 않으면서 남이 변하길 바란다는 것인가. 관성이다. 노동자들의 시위는 이래야만 한다는, 이래야만 그들에게 겁을 줄 수 있는 걸로 아는 무지한 관성이다. 독선과 오만이다. 시민의 불편이나 상인들의 피해, 그리고 대중의 염증을 아랑곳하지 않는 것은 독선과 오만이다

이 아집과 간성과 독선 오만은 약자들의 사회적 연대를 지향한다는 좌파의 취지에서도 한참 벗어난다. 시위문화 하나 못 바꾼 꼴통들이 주장하는 진보와 개혁이 영리한 대중들에게 먹힐 리 없다. 대중들에겐 엄청난 스트레스다. 이 스트레스는 조선일보에게 받는 스트레스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다.


이런 시위문화는 이제 반국가
이것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극한 시위문화는 국가 이미지에 큰 악영향을 미친다. 조선일보의 해악은 국내에 머무르지만 이건 국제적으로 뻗어나간다.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으로 떠올리는 국가 이미지의 1번이 바로 이 무시무시한 전투노조다. 대한민국의 전투노조는 대한민국 전체를 전체적이고 교조적인 폐쇄국가로 인식하게 할 우려가 있다. 국가 브랜드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현대에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는 국가 발전에 심각한 걸림돌이 된다.


이런 시위문화는 수구의 빌미
이런 시위문화의 가장 큰 문제는 이것이 수구들로 하여금 건강한 보혁대립을 좌우이념대결로 모략하게 하는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시위문화의 관성에 젖은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오늘도 그 시위문화를 그대로 답습한다. 그래야 시위가 되는 줄 안다. 머리에 띠를 두르고 주먹을 불끈 쥐고 구호를 삼창한다. ‘oo 하라 oo 하라 oo 하라’ 그러면 여지 없이 ‘저거 봐 빨갱이 새끼들 맞잖아.’ 를 자초한다.

총을 거꾸로 들고 방아쇠를 당기는 꼴이다. 내가 총에 맞는다. 급소에 동그라미를 그려놓고 싸움에 나서는 꼴이다. 시작도 못해보고 급소를 가격당한다. 깊은 구덩이를 파놓고 그 앞에서 선 꼴이다. 상대가 톡 치기만 해도 구덩이로 떨어진다.


멍청한 짓은 이제 그만
죽지 않는 불사조들이 고개를 들고 다시 목청을 높인다. 좌파의 준동으로 국가가 위태하니 크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단다. 친일을 반공으로 포장하여 목숨을 부지했듯, 독재와 숭미를 애국으로 변장시켜 다시 연명한다. 늘 그랬듯 총궐기하여 좌우 이념전쟁을 또 벌인다. 이 지긋지긋한 좌우대결 동영상은1945년 이후 무려 65년째 재방송중이다.

2009년 재방되는 이념전쟁의 원흉은 물론 조선일보이다. 하지만 또 있다. 그 조선일보에게 큰 힘을 주는 멍청한 자들이다. 조선일보에 넙죽넙죽 빌미를 주는 넌덜머리나는 시위문화다.

깃발
삭발
머리띠
조끼
OO 하라 OO 하라 OO 하라
허공주먹
민중가요제창
도로점거


이젠 제발 좀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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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가르침 없는 조용한 세상

2009.06.17 09:40 | 한국얘기 | 요팡

http://kr.blog.yahoo.com/doorieclinic/3915 주소복사

좌파 우파란?
좌파 우파는 프랑스에서 혁명이후 국민회의에서 의장의 오른쪽에 왕당파, 왼쪽에 공화파들이 앉았었고, 나중엔 오른쪽에 보수적인 지롱드파, 왼쪽엔 급진적인 쟈코벵파가 앉으면서 생겨난 말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 원류로만 본다면 우파는 절대권력이나 봉건제에 대해 향수를 가진 사람들이고, 좌파는 그것을 거부하고 ‘재권주민’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재권주민’이 실현된 현대에 있어서는 이런 구분은 무의미하다. 요즈음 다시 좌파우파를 굳이 따진다면.. 경쟁에서 밀려나는 약자를 살피고, 독점 세력 견제를 위해 시장에 대한 규제와 정부의 복지정택을 강조하는 세력이 좌파, 규제를 최대한 풀어 경쟁에서 이기는 강자를 대우하자는 세력이 우파일 것이다.

이걸 좀 더 피부에 닿게 바꿔 말하면, 기득권 계급에 가까워서 변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우파, 노동자계급에 가까워서 세상이 좀 더 변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좌파다. 더 현실감있게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강자에의 굴종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우파, 약자를 살핌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좌파다.


대한민국에선 이게 안 통한다.
하지만 이런 좌파 우파의 구분법은 우리 사회에선 전혀 통용되질 않는다. 공산국가와 대치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사회개혁을 꿈꾸는 좌파는 곧바로 반체제 반국가주의자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평등이나 분배에 대한 비슷한 인식 때문에 공산주의자로 쉽사리 몰릴 수도 있다. 우리나라엔 이렇게 좌파를 궁지로 몰아가는 세력이 있다.

실제로 좌파성향이 강한 학생들 중에는 일시적으로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에 심취하기도 하고, 그들중 일부는 실제로 평생 사회주의자로 살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들이 반국가 반체제 인사인 것은 결코 아니다. 나라를 사랑하지만 단지 이상적인 다른 사회를 꿈꾸는 한 일원일 뿐이다. 전 사회구성원이 100% 자본주의자이고 민주주의자인 사회가 만약 있다면 그 사회는 ‘발맞추어 나가자 앞으로 가자’하는 군국주의 전체주의 국가, 병든 국가일 뿐이다.

이상이 다른 사람들이 조직의 일원이 되어 살아간다는 것은 그 사회가 아주 건강하다는 반증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다르다. 좌파이면 곧바로 친북이고 반국가 세력이 된다. 대한민국에서 좌파는 국가조직의 한 일원이 아니라 국가를 무너뜨리려는 적국의 간첩이 된다. 


좌파 우파란 없다 
하지만 세상에서 좌파 우파로 딱 나뉘어지는 사람이란 없다. 전통문화를 중시하지만(우) 사회 시스템의 대변혁(좌)을 추구하는 사람. 위계질서를 중시(우)하지만 군대문화는 증오(좌)하는 사람. 북한과의 대화를 지지하지만 미국과의 우호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성장을 중시하지만 노동자의 권익을 중시하는 사람. 노동조합을 증오하지만 재벌위주 정책엔 반대하는 사람.. 이렇게 좌우 성향이 섞여있기 마련이다.

또, 자연보호주의자이면서 여성운동을 멸시하는 사람. 프리섹스주의자이지만 재벌옹호론자인 사람. 철저한 반공주의자이면서 패셔니스트인 사람. 전통문화 계승자이면서 동성결혼에 찬성하는 사람. 락을 좋아하면서 노동조합을 싫어하는 사람..

좌우라는 개념은 일직선상의 개념이 아니다. 종으로 횡으로 입체적으로 좌우가 섞여 있다. 우리사회 구성원중 초지일관 좌우가 동일하게 구분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가스통에 불 붙이고 애국을 외치는 군복 할아버지들이라도 분야에 따라 좌파성향 역시 있다. 머리띠를 두르고 시위를 하다 장렬히 분신을 하는 노동자에게도 어딘가엔 우파성향이 있다. 누구에게나 분야와 좌표에 따라 좌우가 혼재한다.

좌파우파 이분법으로 구분지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명도 없다. 저놈은 좌파, 저놈은 우파니 하는 말은 성립이 아예 안된다. 보수적이니 진보적이니 하는 말이 그나마 사용 가능한 용어다. 그러나 우린 보수나 진보라는 이 용어는 쓰지 않는다. 이 용어엔 상대방을 '존중'하는 뉘앙스가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엔 친북 좌파가 있다 
대한민국의 수구언론은 보수나 진보라는 용어를 잘 쓰지 않는다. 좌우로 구분하길 즐긴다. 게다가 좌우의 구분마저 직선상에서만 구분한다. 복잡한 좌표는 없다. 친미보수기독교는 우파, 그외엔 모조리 좌파다. 그냥 좌파도 아니다. 듣기에 거북한 '친북'좌파다.

우리 사회에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는 실제로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친북'인 것은 절대 아니다. 그들이 이상으로 가진 공산주의 이념과 김정일 정권에 대한 생각은 전혀 다르다. 또 설사 우리 사회에 '친북'이 실제로 있다 할지라도 이 역시 김정일정권과는 무관하다. 북한의 주민들을 긍휼히 여기는 것이지, 김정일 정권을 긍휼히 여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선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대한민국에서 좌파이면 그것은 의심할 여지조차 없는 친북이며, 김정일 정권을 찬양하는 빨갱이다. 대한민국에 '건강한 좌파'나 '온건한 좌파'나 '보수적인 좌파'란 없다. 오직 친북좌파만이 있다. 이들 좌파란  국가의 기강을 좀먹는 벌레들이다. 반드시 솎아내어 씨를 말려야 할 암적인 존재들이다.



대한민국엔 돌연변이 우파가 있다 
그러나 요즈음 우리사회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용어가 바로 이 좌파 우파이다. 언론의 보도만 들으면 우리나라가 마치 좌파와 우파로 양분되어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국민의 반은 좌파고 국민의 반은 우파라서 서로 사생결단으로 싸우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좌파의 총공세니 우파의 발악이니.. 정치꾼이 부추기고 수구언론이 부추긴다. 하지만 사실 이 좌우 이념싸움은 실체가 없다. 대한민국엔 엄밀한 의미에서 좌파니 우파니 하는 이런 것들이 아예 존재하지조차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우리나란 이렇게 우파 좌파의 싸움이 끝이 없을까?

우리나라엔 골수 극우파 집단이 실제로 있고 그들이 사회전반을 실제로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들을 우파로 규정짓고 우파로 행세하지 않으면 곧바로 단죄받았을 집단. 그들이 끊임없이 실체도 없는 좌파를 규정짓고 그들과 싸움을 벌이고 있다. 대한민국에만 있는 독특한 돌연변이 우파다.


대한민국 우파의 조상 - 친일 반공 독재 보수 우파
전에도 언급했었지만 대한민국엔 ‘친일 - 반공 - 군사독재 - 보수 - 우파’로 옷을 바꿔입으면서 목숨을 연명했던 이들이 있다. 죄를 짓고도 죄값을 전혀 치루지 않고, 오히려 그로 인해 자손만대 부귀영화를 누리는 이들이 있다. 대한민국의 돌연변이 우파다.

나는 친일은 무조건 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것이 친일을 역사적으로 정리할 필요마저 없었다는 뜻은 아니다. 비록 생계형 친일이었다 하더라도 친일은 반드시 한번 정리되었어야 했다. 옳고 그름 정도는 반드시 정의되었어야 했다. 하지만 반민특위의 무산으로 우린 그 기회를 갖지 못했었다. 그후 그 친일파들은 반공주의자로 옷을 갈아입고, 친일의 대가로 얻은 부와 권력을 그대로 유지했다. 아니 오히려 그것을 바탕으로 더욱 키워나갔다. 반공이 생명줄이었던 군사독재정권하에서도 이들은 여전히 건재했다. 군사정권이 종식되었어도 우린 그 군사 철권독재를 정리할 기회 역시 갖지 못했다. 김영삼의 3당합당 때문이다. 그들은 보수라는 이름으로 이미 옷을 다 갈아입고 세력을 더더욱 키워가고 있었다. 

우리는 친일도 정리하지 못하고, 군사독재도 정리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흘러왔다. 지나간 과거에 얽매여서는 안되는 것이겠지만 우린 그 정도의 차원이 아니었다. 역사적으로 ‘옳고 그름’조차 정의하지 않고 그냥 아무렇게나 흘러왔다.

요즈음 우리나라에서 극우로 분류되는 인사들의 100%가 다 이런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다. 조상의 친일행적이나 본인의 친 군사독대 경력을 좌우 이념대결로 슬그머니 덮으려는 자들이다. 이렇게 왜곡된 역사의 꼭짓점에 바로 조선일보가 있다.


국민들은 조선일보를 전혀 모른다.
그러나 국민들의 대다수는 조선일보의 실체에 대해 전혀 모른다. 조선일보의 만행과 해악에 대해 전혀 모른다. 아니 그걸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조선일보야 말로 진정한 민족 신문이고 애국신문이라고 여기고 있다. 이런 사람이 국민의 반이 넘는다.

오늘날 이 극심한 좌우대결이 조선일보의 작품일거라고는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다. 조선일보의 가르침에 의문을 가지면 그게 누구이든 가차없이 그에게 친북좌파라는 낙인을 찍고 국가 전복세력, 반국가세력으로 규정지은게 조선일보였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한다. 조선일보의 악랄한 공작으로 전직대통령이 죽은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는다. 조선일보의 가르침에 길들여진 우매한 국민들은 조선일보가 가르쳐 주는대로만 생각한다. 노무현의 죽음은 뇌물로 인한 부끄러운 자살사건이며 친북좌파를 결집시키기 위해 벌인 자살테러로 생각한다. 추호의 의심도 없다. 조선일보의 가르침에 충실히 따른다. ‘조선 일보 공화국’ 의 자랑스런 애국시민들이다.


좌파라는 용어는 조선일보가 꾸미는 모략
지금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우파, 좌파라는 개념은 오로지 ‘중상모략하는 개념’으로서의 용어다. 오직 상대방을 깎아 내리기 위한 도구, 상대방을 모욕주려는 도구, 상대방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한 도구다. 실제론 존재하지도 않는 것을 조선일보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 악용하고 있는 나쁜 용어들이다.

조선일보가 꿈꾸는 세상은 ‘보수=우파=애국 vs 민주개혁=친북좌파=반국가’ 라는 이분법의 세상이다. 조선일보는 왜 이러는 걸까? 아마 이래야만 자신들의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고 여기는 모양이다. 국민들의 눈과 귀가 트이면 자신들이 친일로 단죄받고, 군사독재찬양으로 단죄받을 거라고 겁을 먹고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애국'이라는 돼지흥분제로 끊임없이 우매한 국민들을 선동하나보다. 정신차릴 겨를 없으라고 국민들에게 패싸움을 계속해서 시키나보다.

비록 조선일보가 친일을 했어도 이해하고 용서해 줄 수 있다. 과거 조선일보가 군사정권에 빌붙어 그들을 찬양하고 국민들을 탄압했어도 이해하고 용서해 줄 수 있다. 진실로 고해성사만 한다면 까짓거 모든 악행과 만행은 지나간 일로 눈감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그럴 의사가 전혀 없다. 조선일보의 악행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더 악랄해지고 있다. 조선일보가 과거를 쌩까는 것은 일본이 위안부 문제를 사과하지 않는 것보다 더 악질적이다.


사생결단의 이 싸움, 어떻게 멈출까?
조선일보의 충실한 장학생, 이명박이 이후 이 이분법은 더욱 심화되고 전투적이 되었다. 이젠 단순히 좌우이념의 대결이 아니라 선악의 대결이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사생결단의 싸움이 되었다. 저쪽이 죽어야만 우리나라가 산댄다.

하지만.. 국민간 상처만 더욱 커질 뿐이다.
이 싸움을 계속하다간 어쩌면 우리에겐 미래가 없을 수도 있다.

이 무의미한 싸움을 어떻게 멈춰야 할까? 한쪽이 멸종할때까지 밀어붙여 숨통을 끊어야 멈춰질까? 아니다. 싸움을 하는 목표에 실체가 없기 때문에 한쪽이 멸종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양쪽이 다 조금씩 책임을 져야 할까? 대부분의 싸움처럼 이 싸움도 양쪽 다의 책임일테니 그래서 양쪽이 서로 양보하고 그래야 할까? 아니다. 싸움이 양쪽의 책임이라면 사태가 이 지경까지 오지도 않았다.

이렇게밖에 말하지 못해 스스로 부끄럽고 안타깝지만.. 이 싸움의 원흉은 오직 조선일보다. 내탓은 없고 남탓만 있다고 말하는 게 너무 남세스럽지만.. 이거 진실이다. 있지도 않은 걸 만들어 가만히 있는 상대에게 누명을 씌우고, 거기에 상처를 내고 그 상처에 소금을 뿌리고 끝도 없이 그 상처를 비비고 있다. 그리곤 이 좌파새끼들을 다 죽여야 나라가 산다고 세상을 선동하고 있다. 참 나쁜 조선일보다.

살인범 도둑놈에게도 말 못할 그들의 사연이 있고, 마누라를 떄려죽인 술주정 남편에게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히틀러도 잘한 짓이 있고, 선조도 잘한 짓이 있다. 아무리 전두환이라도 잘한 짓이 분명히 있고, 아무리 이명박이라도 앞으로 도움이 되는 짓이 분명히 있다. 중앙일보 동아일보라도 잘한 짓이 있을 것이고, 설령 문화일보라도 도움되는 게 있을 것이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아니다. 정권에 빌붙어 회사를 키우고 부수를 늘린 것 밖엔 없다. 


‘국민들이 바보냐? 국민의 반이 그 신문을 보는데?’
하지만 조선일보에 세뇌당한 국민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다. 자신이 세뇌되었는지조차 모르고, 똥인지 된장인지 사물을 구분하는 판단력이 완전히 멈춰진 ‘조선일보人’들이다.

그들은 스스로 애국애족한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고, 자신들만이 국가의 미래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유일한 보루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고, 자신들과 뜻을 달리하는 것들을 무조건 철부지라고 여긴다. 그래서 이들과는 정상적인 대화가 안되고 설득도 안되고 타협도 안된다. 이들의 피끓는 애국심은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이런 착각은 조선일보 스스로도 마찬가지다. 자신들이 나쁜놈이라는 걸 인식하지 못한다. 자신들이 친일과 독재정권의 나팔수였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은채, 작금의 공작들을 애국애족의 몸짓이라고 착각한다. 자신들이 국민들을 계몽하고 인도하지 않으면 나라가 좌파들의 준동으로 곧 절딴날 것으로 여긴다. 북한의 위협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우매한 국민들이 김정일에게 홀려 적화통일이 될 것으로 여긴다.


조선일보의 가르침 없는 조용한 세상
친북좌파의 준동을 이대로 놔뒀다간 나라가 망할거라고 걱정하시는 조선일보 구독자 애국지사 여러분들.. 어렵겠지만 다만 한달만이라도 조선일보를 끊어보시길 권한다. 한달만이라도 조선일보의 그 '가르침' 없는 조용한 세상에서 사물을 보기 바란다. 어쩌면 경이롭게도 뇌의 정상적인 사유활동이 되살아 남을 경험하실 수도 있다.

빨갱이새끼 울컥 울컥.. 제잘못은 모르고 남탓만 하는 새끼 울컥울컥.. 글을 읽으면서 이런 울분이 드셨던 분들.. 욕지거리 하시기는 잠시 보류하시고, 한번 속는 셈치고 이렇게 한번 해보시길 권한다. 조선일보 없는 세상에서 한달만 살아보시길.

만약 예전엔 당신도 '정상적인 사람'이었다면 그 짧은 시간의 경험만으로도 세상을 보는 시각이 바뀔 것이다. 눈에 끼었던 저주와 분노의 꺼풀이 없어지고 맑은 눈으로 맑은 세상을 맑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쓰레기의 선동 없는 그 조용한 세상, 조선일보의 가르침 없는 그 조용한 세상.

누구껀지는 모르지만.. 일단 찾아보기 쉽게 내 블로그에 옮겨놓고.. 공부를 시작해보자.

004. AF
010. 압축방식
011. Battery (배터리)
012. 초점맞추기
013. 측광방식
014. 피사계 심도
015. Filter (필터) 1
016.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와 일안리플렉스 카메라
017. CCD란 무엇인가?
018. 디지탈카메라 구입 요령
019. 광학 3배 텔레컨버터 사용기
020. 외장 플래시
021. 렌즈 밝기
022. 광각렌즈와 망원렌즈
023. 캐논 파워샷 S10 펌웨어 업데이트 안내
024. 디지탈카메라 구입가이드
025. 디카를 이용한 네가, 컬러 슬라이드의 디지타이징
026. 컴퓨터 및 부품이나 카메라 등을 딜러가로 사는 법
027. 일본에서 디지탈카메라 구입하는 것이 유리한가?
028. 일본에서 중고 디지탈카메라 사면 유리한가?
029. 그래픽 파일 포맷
030. 디지탈 카메라 노이즈 제거 하는 튜토리얼
031. 불량화소
032. NTSC / PAL
033. 매크로렌즈
034. 조리개 우선 모드
035. 동영상 압축방식
036. LCD(Liquid Crystal Display)
037. 카메라를 잡는 방법
038. 광학 줌과 디지털 줌
039. 셔터 스피드 우선 모드
040. 플래쉬 모드
041. 렌즈 청소하기
042. ASF 변환하기
043. 디지탈 카메라 악세사리 1
044. 색수차 현상
045. 디지탈 카메라 악세사리 2
046. ppi와 dpi
047. 디지탈 카메라 용어설명 1(A~E)
048. 디지탈 카메라 용어설명 2 (F~R)
049. 디지탈 카메라 용어설명 3 (S~Z)
050. 비구면렌즈
051. 디지탈 카메라 용어설명 4 (ㄱ~ㄷ)
052. 구도
053. 인물 촬영하기
054. Filter (필터) 2
055. 디지탈 카메라 용어설명 5 (ㄹ~ㅅ)
056. 디지탈 카메라 용어설명 6 (ㅇ~ㅎ)
057. 디지탈 사진 출력하기
058. 히스토그램
059. 휴가철 디지탈 카메라 관리요령
060. 장면모드
061. 야경 촬영하기
062. 블루투스
063. 화이트 밸런스 이용하기
064. 내 컴퓨터로 이미지 전송하기
065. 연사
066. 반셔터 이용하기
067. 겨울철 촬영과 디지탈카메라 보관방법
068. 차세대 디지탈 카메라 출력규격 - DPS
069. 후지필름 제 4세대 슈퍼 CCD 허니컴
070. MOV 파일 변환하기
071. 내장 플래시 제대로 이용하기
072. MOV 파일 변환하기 (2)
073. 펜탁스의 슬라이딩 렌즈와 미놀타의 이너줌 시스템
074. AVI 파일 변환하기
075. 스폿 측광을 이용한 아름다운 꽃 촬영하기
076. 중, 소형 삼각대 활용하기
077. 여러개의 사진 한 장에 출력하기
078. 노출보정(Exposure compensation) 이해하기
079. 접사모드 활용하기
080. 사진을 TV로 감상하기
081. 카메라 스펙(사양표) 보기 (1)
082. 카메라 스펙(사양표) 보기 (2)
083. 움직이는 화면잡기 - 디지탈 카메라의 동영상 Ⅰ
084. 움직이는 화면잡기 - 디지탈 카메라의 동영상 Ⅱ
085. 동영상 편집하기 - Windows Movie Maker
086. CCD의 실제 크기
087. 액정모니터
088. 적목 현상 보정하기
089. 프린터 인쇄방식
090. 효과적으로 노이즈 제거하기
091. 동영상 편집하기 - Windows Movie Maker II
092. 교환렌즈 기초
093. 조리개 Ⅱ
094. 외장 플래쉬
095. 장면 모드 Ⅱ
096. 화이트 밸런스 Ⅱ
097. 풍경 촬영

4대강 살리기 - 무성의한 거짓말,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길래

2009.06.11 08:12 | 한국얘기 | 요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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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살리기
‘4대강 살리기’.. 이름은 그럴듯 해도 이게 ‘한반도 대운하’ 공사임은 옆집 아홉살 땡깡쟁이 개똥이도 안다. 단 일초라도 ‘설마? 혹시?’ 할 꺼리조차 아니다. 이명박의 특기인 'ooo 살리기' 거짓말 구호 시리즈다. 죽지도 않았던 '경제 살리기'로 억지 대통령이 되더니, 죽지도 않은 '4대강 살리기'로 연명할 요량이다.

이름을 그럴듯 하게 바꾸더니 오히려 운하공사 때보다 더 공사가 커졌다. 분명히 작년 이맘때에 국민들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혀 ‘죄송합니다. 다신 안 그러겠습니다’ 찔찔 짰던 이명박이다. 근데 불과 일년도 안되어 이름만 살짝 바꿔서 그걸 다시 들고 나오면서 오히려 판을 더 키웠다.


국민을 이렇게 무시한다
도대체 이명박이란 이놈.. 국민들 알기를 얼마나 하찮게 여기길래 이 따위로 구는 걸까? 4대강 살리기라는 삽질계획이야 어차피 국민들의 반대로 계획부터 무산될 것이니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내가 기가 막히는 것은 이놈의 안하무인 태도다. 이놈이 국민들을 존중하거나 무서워하는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하지만 명색이 대통령이라면 최소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척’, 국민들을 받드는 ‘척’이라도 해야 할 것이 아닌가. 그게 최소한의 도리 아닌가?

근데 이놈은 아니다. 니들 국민 나부랭이들이 어떻게 생각하건 말건, 나는 내 하나님의 계시대로만 밀고 나가겠다는 태도다. 봉건시대 절대군주라 해도 이 정도까지 자기 백성들을 무시하고 깔보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무리 신 같은 존재로 군림하는 그들이었던들 국민들의 살림을 살피고, 국민들의 심정을 살피고, 국민들의 불만을 살폈었을 것이다. 근데 이놈은 아니다. 반대하는 국민들은 1. 그들이 몽매하거나 2. 불온세력에 세뇌되었거나, 아니면 3. 국가전복세력으로 취급한다. 그래서 국민들이 열 받는다.


이렇게 수준낮은 뻔한 거짓말을 한다는 건 국민을 바보 멍충이로 안다는 것
그러나 진짜로 열 받는 건 이게 아니다. 살다보면 거짓말을 해야 할 때도 있다. 그리고 상대방을 무시할 때도 있다. 인정한다. 도저히 상대방이 설득이 되지 않을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옳은 일이기 때문에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경우엔 거짓말을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이런 경우라도 상대방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 한다. 그 예의의 첫번째는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다. 아무리 거짓말을 하더래도 상대방이 헷갈려 하거나 속아 넘어갈 만큼은 그럴 듯 하게 아구를 맞춰야 한다.

왜냐하면 너무 뻔한 거짓말을 들으면 개무시당하는 것 같아 굉장히 기분 나쁘기 때문이다. '이 인간이 날 얼마나 깔보길래 이 따위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나' 이렇게 되면 거짓말 자체보다 그 '거짓말의 수준 없음'에 기분이 훨씬 더 상한다. 그래서 거짓말을 하더래도 어느 정도 상대방의 수준에 맞게끔 그럴듯 하게 꾸며서 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이다.

근데 이놈은 아니다. '4대강 살리기'는 '한반도 운하'와는 전혀 다른거란다. 한반도 운하는 약속대로 안하겠단다. 참 못된 놈.. 최소한 그럴듯하게 준비한 흔적이 아예 없다. 그냥 아무렇게나 싸질른거다. 상대방이 기분 나쁘거나 말거나.

유치원생들에게나 겨우 통할까 말까한 이런 성의없는 거짓말을 감히 국민들에게 하고 있다. 이게 뭘까? 국민들의 수준을 유치원생들보다도 낮게 보고 있다는 반증이다. 국민들 따위의 기분이나 반응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국민들을 아예 바보 멍충이 취급하는 거고, 지능지수 낮은 저능아 취급하는 거고, 사고능력 없는 금치산자 취급하는 거다. 정말 기분 나쁜 건 바로 이거다. 쓰레기 이명박이가 감히 국민들을 이렇게 취급하는 거. 


참 못된 놈
몽둥이를 좀 휘둘러 보더니 이놈은 이제 거짓말을 그럴 듯 하게 꾸미는 것 조차 귀찮은 거다. 뭘 그런데까지 신경을 써? 하찮은 국민 나부랭이들이 기분 나빠하든 말든, 반대하든 말든 몽둥이로 때리고 불도저로 깔아 뭉개면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보면 볼수록 참 못된 인간이고,
보면 볼수록 참 못된 대통령이고,
보면 불수록 참 못된 그의 하나님이다.


4대강 사업의 핵심 참모


이 두놈이 4대강 살리기를 추진하는 핵심 참모랍니다. 70년대 근로사업장에서 노가다 십장이나 어울릴 이 놈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한답니다. 이 두놈의 얼굴 보시면 답이 나오지요? 사업의 비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설득이나 타협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무대뽀로 잘 밀어부치냐가 중요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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