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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 (doorie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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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5/14
 

[California Dreamin'/ Hotel California] - 캘리포니아 재정적자 1

2009.07.04 08:20 | 아메리카 | 요팡

http://kr.blog.yahoo.com/doorieclinic/3920 주소복사


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sky is grey
I've been for a walk on a winter's day
I'd be safe and warm if I was in LA
California dreamin' on such a winter's day

Stopped into a church
I passed a long the way
Well, I got down on my knees And I pretend to pray
You know, the preacher likes the cold
He knows I'm gonna stay
California dreamin' on such a winter's day

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sky is grey
I've been for a walk on a winter's day
If I didn't tell her I could leave today
California dreamin' on such a winter's day
On such a winter's day, On such a winter's day

나뭇잎은 시들고 하늘은 잿빛이던 어느 겨울날
거리를 걸으며 생각했지. 만약 LA에 있었더라면 평화롭고 따스했을텐데
이 추운 겨울날, 난 그렇게 캘리포니아를 그리네

길을 걷다가 한 교회에 들렀지. 난 무릎 꿇고 기도하는 척 했네
알다시피 목사들은 추운 날을 좋아해. 나도 (추위를 피해) 그곳에 머물 거라고 여길거야
이 추운 겨울날, 난 캘리포니아를 그리네

나뭇잎은 시들고 하늘은 잿빛이던 어느 겨울날
거리를 걸으며 생각했지. 그녀에게 말하지 않았더라면 오늘이라도 떠날 수 있는데
캘리포니아를 그리네. 이 추운 겨울날에
이 추운 겨울날에, 이 추운 겨울날에



몹시 춥고 우울하던 겨울날, 두 젊은이가 캘리포니아를 그리워합니다. 저 멀리 햇살 따사로운 고향에 대한 그리움.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뉴욕에서 추운 신혼생활을 보내던 28세 신랑 John과 19세 신부 Michelle의 노래입니다.

누군가는 드디어 캘리포니아로 떠납니다.


On a dark desert highway, cool wind in my hair
Warm smell of colitas, rising up through the air
Up ahead in the distance, I saw a shimmering light
My head grew heavy and my sight grew dim I had to stop for the night There she stood in the doorway;
I heard the mission bell, And I was thinking to myself, 'this could be heaven or this could be hell’
Then she lit up a candle and she showed me the way
There were voices down the corridor, I thought I heard them say...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Plenty of room at the hotel California. Any time of year, you can find it here"

어두운 사막의 고속도로, 차가운 바람이 내 머리카락을 휘감고
아련한 콜리타스 내음(대마초 향)이 피어 오르고 있었네
저 멀리 가물거리는 빛이 보였네
머리는 무겁고 눈이 침침해져, 한 여인이 서 있는 곳에서 하루 쉬어가야 했지
교회 종이 울리는 소리를 들으며 혼자 생각했네 ‘여기는 천당 아니면 지옥일 거야’
여인이 촛불을 켜고 날 안내했네. 복도 저편에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왔지. 그들은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어
"호텔 캘리포니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너무나 멋진 곳, 너무나 아름다운 얼굴입니다.
호텔 캘리포니아에는 빈 방이 많답니다. 어느 때라도 방을 구할 수 있어요."


Her mind is tiffany-twisted, she got the mercedes bends
She got a lot of pretty, pretty boys, that she calls friends
How they dance in the courtyard, sweet summer sweat.
Some dance to remember, some dance to forget
So I called up the captain, ‘please bring me my wine, He said,
’we haven’t had that spirit here since nineteen sixty nine’
And still those voices are calling from far away, Wake you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Just to hear them say...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They livin’ it up at the hotel California.
What a nice surprise, Bring your alibis"

그녀는 보석을 두르고, 벤츠를 탄다네
그녀의 주변엔 예쁘장한 남자들이 많이 있지, 물론 그녀는 친구라고 하지만..
안뜰에서 춤추는 그들의 모습, 달짝지근한 여름의 땀냄새.
어떤 이들은 기억하기 위해 춤을 추고, 어떤 이들은 잊어버리기 위해서 춤을 추지
나는 사람을 불러 포도주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어. 그러자 그가 대답했네,
‘1969년 이후 그런 술은 팔지 않습니다’
여전히 멀리서 들리는 목소리가 한밤중에 날 깨우네
‘호텔 캘리포니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너무나 멋진 곳, 너무나 아름다운 얼굴.
호텔 캘리포니아에서 다들 한껏 즐기고 삽니다. 정말 놀라운 곳이지요, 구실만 만들어 오세요."


Mirrors on the ceiling, The pink champagne on ice
And she said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And in the master’s chambers, They gathered for the feast
They stab it with their steely knives, But they just can’t kill the beast
Last thing I remember, I was Running for the door I had to find the passage back
To the place I was before
'relax,’ said the night man,
"We are programmed to receive. You can checkout any 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천장에는 거울이 달려있고, 분홍색 샴페인이 얼음위에 놓여있어
그녀가 말했다네, ‘우린 모두 여기 갇혀 있답니다. 스스로에 의해서’
그리고 모두 방에 모여 잔치를 벌이네
칼로 찔러보았지만, 아무도 그 욕망의 야수를 죽일 수가 없었지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 일은, 내가 문을 향해 달려갔었다는 것이지
돌아가는 길을 찾아야 했거든, 전에 내가 살던 곳으로
‘진정해요’, 경비원이 말하네
‘우리는 손님을 받게끔만 준비되어 있어요. 물론 당신이 언제든지 첵아웃 할 수는 있지만,
아마 절대로 이 곳을 떠날 수는 없을 겁니다.‘


피곤에 지친 나그네가 사막을 여행하다가 어떤 호텔에 들어갑니다. 호텔의 이름이 호텔 캘리포니아.. 아마 사치와 향락에 빠진 로스앤젤레스일겁니다. 이 노래는 아마 물질 만능주의, 쾌락주의 문화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이 호텔 캘리포니아는 교도소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정신병원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마약소굴일지도 모릅니다. 그곳이 무엇이든.. 이곳 호텔 캘리포니아, 화려하고 매력적이지만 한번 발을 디디면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순수한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가 없는 겁니다.


이 캘리포니아가 거의 망해갑니다.



→ 캘리포니아 재정적자 2
→ 캘리포니아 재정적자 3

→'요팡의 LA 별곡' 메인페이지로 가기

lilith 2009.07.04  17:23  [67.49.39.202]

그러게요, 이미 망했죠, IOU 찍어내기 시작했으니. 십일조와 똑같은, 로마말기 폭정 때 보다 더 높은 요율의 세금을 냈는데 살림을 이렇게 말아먹으니...정말 염장 지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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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2009.07.04  22:05  [119.17.103.52]

높은 세금이 아니라 낮은 세금이 캘리포니아를 망하게 한 것이다. 한마디로 포퓰리즘적 정책 남발이 불행이 씨앗이었죠. 세수없이 기관이 돌아가겠습니까? 교육만족도 거의 꼴찌 캘리포니아. 천연자원 넘쳐나는 부자가 많은 주지만 세금은 적게 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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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 2009.07.07  01:09  [75.32.31.16]

순수한 학구열로.. 목사들은 왜 추운걸 좋아하지요? the preacher likes the c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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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 2009.07.07  08:37

자기가 알던 목사라면 그 사람의 개인취향을 얘기하는 것이겠지만, 길가다 우연히 들른 그런 교회라면.. 따뜻한 때보다는 날씨가 추워지면 사람들이 교회를 더 많이 찾지 않을까요? 또 그와 별개로 추워지면 교회를 안식처 삼으려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고, 그러면 그 핑계로 헌금도 좀 더 걷을 수 있고.. 이래저래 목사들은 추운날씨를 좋아할 것 같은데요.

요팡 2009.07.07  08:38

lilith님과 lee님의 견해가 정 반대이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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