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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 (doorie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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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5/14
 

내가 이렇게 눈물이 헤픈 사람인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요즈음 왜 하루종일 머리가 아픈지 이상했는데
시도 때도 없이 울컥대는 그 눈물을 참아서 그런가 봅니다. 


어제, TV를 통해 지켜보면서
서울거리를 뒤덮은 그 많은 사람들의 눈물이
당신의 마지막 가는 길을 쓸쓸하지 않게 만들어 주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 못된 생각이 하나 들었습니다.
이렇게 온전히 당신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게 해주셔서
당신께 감사하다는
그런 아주 못된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증스럽고 집요한 그 승냥이떼들에 의해
당신의 모습에 흠집이 나고
또 세월이 많이 흘러 
당신의 모습이 엷어지기 전에

이렇게 당신의 모습이 온전히 간직되고 있을 때에
이별하게 된 것이
차라리 다행이라는
그런 못된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노제의 마지막 ‘사랑으로’라는 노래에 
따님 정연씨가 왜 갑자기 그리 서럽게 우는지 그때는 몰랐었는데
알고 보니 그 노래의 앞부분이
당신의 육성이었더군요.

(이 동영상을 올리면 무슨 연유에서인지 글 전체의 접속이 차단되네요. 어제 영결식에서 봉변당한 그 승냥이 두목의 눈치를 보느라 이러나 봅니다. (→'사랑으로' 동영상 보기 )


따님과 아드님이
아버지의 육성을 듣고
참았던 그리움과 미안함이 터져
저리 서럽게 오열했었습니다.


언제가 되어야 제가 당신을
온전히 떠나 보내드릴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어제 전국을 뒤덮었던 사람들의
당신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과 사랑과 존경을
차곡차곡 가슴에 넣으시고
 
미친 승냥이떼들 없는 그곳에서
치졸한 정치공작과 더러운 정치보복이 없는 그곳에서

부디 편히 쉬십시요.
사랑합니다.

Captain, Oh my Captain!

rhea 2009.05.31  01:19  [124.169.120.133]

스스로 우월감(자뻑)이 심해서 인지, 까칠해서 인지
별로 많은 사람들을 존경하지 않는다.
살아있는 분들 중에는 가장 위대한분이라 생각했는데...

Captain, Oh my cap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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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숙 2009.05.31  14:45  [221.160.96.54]

너무 불쌍합니다. 어떻게 자살할수가 있니...노무현이 명복을 빕니다.
좋은 하늘나라 가서 편히 쉬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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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씨 사랑해요 2009.05.31  15:11  [121.187.193.5]

노무현 전 대통령님 저희 에겐 미안한것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가 더 미안하죠. 자살을 어떻게 왜 했습니까?가족들이, 서민들이 얼마나 사랑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보고싶게 생각하는데요.. 쉴 수 있는 하늘나라 가서 편히..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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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님 2009.05.31  18:18  [221.144.98.151]

사랑합니다하늘에서변한이쉬지길을바랍니다
첨단초등학교3학년5반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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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영 2009.05.31  23:43  [59.28.241.221]

영광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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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영 2009.05.31  23:45  [59.28.241.221]

사랑합니다.숟이하늘에서 행복하시며 우리를 발아봐주세요.마지막희망입니다,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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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2009.06.01  21:16  [211.117.203.56]

사랑합니다 바보대통령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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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관 2009.06.01  22:26  [120.29.135.162]

부디편히쉬시길..............
고인의 명복을빔니다잘가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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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조선 2009.06.02  05:53  [75.32.29.81]

정치공작으로 고문살인한 놈들이 이제와선 그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자고 하네요. 이런데도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여전히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국민의 20%가 넘는다니, 수구불변의 법칙은 영원한가 봅니다. 조선일보가 건재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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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조선 2009.06.02  05:58  [75.32.29.81]

김제동이 노제 식전 사회를 본걸 두고 벌써 김제동을 빨갱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입니다. 조선일보가 지난 수십년간 이땅에 뿌린 독극물의 후유증들입니다. 이번 노무현님의 서거가 '사회의 흉기'인 조선일보가 '사회적 공기'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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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 2009.06.11  05:45

뇌가 굳은 지금의 노인분들이 좀 줄어들고, 종이신문이 힘을 잃기전까지.. 그때까지 조선일보의 대한민국 통치를 계속 봐야 하는 걸까요? '친일 - 반공 - 독재 - 보수'로 변신해 온 그들. 친일을 단죄할 기회는 아주 예전에 놓치고, 또 군사독재를 단죄할 기회도 김영삼 때문에 놓치고.. 모두 다 몽매한 국민의 선택이지요. 조선일보가 세뇌시킨.

김영희 2009.06.04  03:41  [124.80.243.71]

사랑해요 노무현 대통령님 하늘나라에서 부디에서 행복하세요
사랑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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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 2009.06.04  10:15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과 노제 동영상을 링크하면 무조건 글 전체가 비밀글로 바뀌어 읽기가 차단됩니다. 설마설마했었는데. 믿을 수가 없군요. 정권말기의 발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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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 2009.06.10  12:18

동영상도 삭제되었네요. 한국국적으로 유튜브에 반국가적 동영상 업로드는 불가입니다.
국적도 바꿔야하지요...이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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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 2009.06.11  05:37

다른 거 찾아서 또 걸어놨습니다. 이명박이 중국과 별걸 다 경쟁하고 있네요. 업적에 눈이 멀어 기어이 강을 파헤친다면서요? 쥐박이.. 제명대로 살긴 글른것 같습니다.

요팡 2009.06.12  01:56

혹시나하고 봤더니 하루만에 또 안됩니다. 유튜브에는 동영상이 그대로 있는걸로 봐서.. 야후에서 이짓을 하고 있네요.

사랑합니다. 2009.06.12  00:29  [118.40.97.127]

님이 가신지 별써 며칠이 지났습니다... 눈물을 흘릴만큼 흘렸다 생각했는데 노래를 들으니 또 눈물이 나네요.. 어느덧 몇몇사람들의 마음에선 벌써 잊혀져 갈까 두려워.. 다시 한번 당신을 저의 가슴에 묻습니다. 당신이 가신후에도 정신차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의지를 전할수 있도록.. 동영상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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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2009.06.12  20:59  [211.215.178.6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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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2009.06.13  05:34  [118.41.66.1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평소 고인이 즐겨 부르시던 사랑으로 노래를 불러 봅니다!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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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jhj1 2009.06.13  12:41

그런데 노무현님의 가족과 본인의 뇌물 혐의는 들어난 것이 아닙니까?
떳떳하다면 왜 그까짓 것 때문에 아까운 목숨을 버렸을까요?
가족과 국민의 가슴이 못박고...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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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재 2009.06.16  06:10  [75.25.5.83]

그러니까 님의 의견은 노무현이 가족들의 뇌물혐의가 드러나서 그 부끄러움에 자살을 했다?드리머님! 참 좋으시겠습니다. 뇌구조가 이리 단순하셔서. 거의 아뫼바 수준이시네요. 대한민국 극우들의 대부분이 이렇지요. 단세포생물. 댓글을 이렇게 다는것조차 부끄럽습니다.

pkjhj1 2009.06.13  14:43

요팡님은 무척 눈물이 많으시군요...
"노무현씨의 죽음에 제일 책임이 큰 사람은, 딴 사람이 아니라, 바로 권양숙/노건호
너다. 남편 몰래 여기저기 손벌리고, 빼돌린 돈으로 아들/딸 집 사주고, 억대 시계를
논구덩이에 버렸다고 뻥치고..." 이것은 다른 글에서 본 내용입니다.
그런데, 요팡님은 미친 승냥이떼들의 치졸한 정치공작과 더러운 정치보복 때문이라
고 하셨기에 무척이나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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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 2009.06.15  01:37

Dreamer / "억대 시계를 논구덩이에 버렸다고 뻥치고..." 이 문장만 봐도 조중동 언론에 얼마나 놀아나고 있는지 보여주네요. 조중동 보고 오신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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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2009.08.29  13:07  [121.191.168.97]

노무현전대통령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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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i 2009.11.20  10:31

난 나는 한개도 슬프지 않고 가슴이 뻐개지지도 않는다. 이를 앙 다물어 입술이 굳게 닫혀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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