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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소의 젖입니다.
그 소는 도대체 무얼 먹길래 젖에 그렇게 칼슘이 많이 들었을까요?
무엇을 먹길래 그 많은 근육과 지방이 있고.. 그리고 그 무시무시한 힘은 나올까요?
잘 아시다시피, 희한하게도.. 소는 풀만 먹습니다.
풀만 먹는데도 그렇게 기운이 세고, 근육이 빵빵하며, 젖 칼슘도 월등히 풍부합니다.
고기를 먹어야 근육이 생기고, 힘이 나고, 칼슘 많은 음식을 먹어야 뼈가 튼튼해진다고 생각하는 분들. 그건 말이지요.. 물개자지를 뜯어먹으면 정력이 세어진다고 생각하는 것과 조금도 다를게 없습니다.
배나무에 배가 달아지라고 설탕물을 주면 나무가 말라 죽습니다.
싸움소에 기운 내라고 개고기 죽을 먹이면 (먹지도 않지만 만약 먹었다면) 소는 죽습니다.
잘 한번 생각해 보십시다.
지구상 모든 생물체의 영양분 흡수와 분해 그리고 체내 합성, 재생산이라는 과정.
소는 풀만 먹지만 그 많은 근육단백질과 지방덩어리들이 생깁니다.
배나무는 햇빛과 물, 땅속의 작은 영양분들만으로 달콤한 배를 자라게 합니다.
자연의 이치를 조금이나마 깨닫게 된다면 그렇게 먹는거에 매달리지 않게 될겁니다.
원래 자연이 '넌 이걸 먹어라' 하고 정해준 것만 먹으면 충분합니다. 거기에 모든 게 다 있습니다.
그게 못 미더워 자연이 정해준 것이 아닌 것을 먹으면 반드시 탈이 납니다.
채식주의자들중에도 건강보조식품이나 보충제를 따로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의 토양이 예전의 토양만 못해서 채소속의 영양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면서..
똑똑한 듯 바보같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는 알지만 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이치만 생각해도 모든것이 훤하게 보이는 것을.
현대인들은 본능과 본성을 모두 상실해 버렸습니다.
당신이 기를 쓰고 먹으려 하고 있는 식품들 중에 자연이 정해준 게 몇가지나 될까요?
자 다시 계속합니다. 우유와 골다공증.
우유는 약일까 독일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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