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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미련'을 불렀던 가수 장현씨가 세상을 떠나셨답니다. 정말 좋아하던 노래였거든요. 며칠전 출근길에 아이팟에서 이 노래가 나오길래 몇번을 계속해서 들었었는데 며칠 후 장현씨가 가셨네요. 그의 노래 '미련'을 들어봅니다.
미련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장현씨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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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th 2008.12.11 12:42 [72.129.8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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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업소를 하신다는 얘기를 오래전에 듣고 한 번 가 봐야지 늘 생각만 하다가 결국 못 가보고 못 뵈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 노래 아주 좋아하거든요. 생각하는 일 미루지 말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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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 2008.12.1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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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씨가 운영하던 '미련'이라는 곳이 원래 건전한 쌩음악 카페였는데, 아마 중간에 경영난때문에 좀 끈적거리는 곳으로 바뀌었었다고 들었습니다. 미국에 온 대부분의 음악인들이 생활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리하듯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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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바리 2008.12.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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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순수음악과 상업성음악의 구분되는건 어쩔수 없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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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 2008.12.1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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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순수한 통기타 음악이 설 자리는 단언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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