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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이 2008.08.20 08:42 [218.155.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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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님! 제가 잘 지키지요. 한국오시면 꼭 가 보자구요.송충3호 날립니다.
초당굴도 가구여...송어회도 한 접시 합시다.오는길에 태백...옛길로 오자구여..뱀도 잡고..ㅎㅎ 전에 듣던 알프스음악도 틀어 놓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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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 2008.08.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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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휴가 갔다가 비때문에 쫓겨온 다음 날, 해가 쨍쨍 나니 얼마나 약이 오르는지...다시 강원도로 가서 근덕해수욕장 주차장에서 비박하고 장호진에 들어갔지요. 맘씨 좋은 어부 만나 문어낚시도하고 가재미도 실컷 잡고 그 집에서 하루 자고 왔답니다. 88올림픽 때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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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2008.08.20 20:59 [219.241.17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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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사진에서 숟가락 들고 여기 쳐다보고 있는 총각이 요팡이에요? 그 앞에서 밥그릇에 몰두하고 있는 저 총각은 송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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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 2008.08.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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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갔다오느라 저녁식사시간에 늦은건지 기억은 안납니다만.. 겨우 남은 밥 고추장 비벼먹고 있는중? 다른 자들은 식후연초 환담중이고. 빨간 등잔을 머리에 이고 있는 자가 송충입니다. 지금 몸과 얼굴의 반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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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 2008.08.2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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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덕 해수욕장 주차장에서 하루 주무셨었다면.. 그해 88년 여름에 근덕에서 마주친 적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피차 머리숱 바글바글할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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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2008.08.21 19:34 [219.241.17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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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여름이면 저는 6개월 된 복복이와 전쟁을 하며 하루하루를 근근히 보내던 땐데... 두 분께서는 이런 데 댕기시며 룰루랄라 하신 거네요. 억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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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호박 2009.11.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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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근덕 옆 원둭에서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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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i 2009.11.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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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던 흑석동 집도 골목길도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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