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요팡 (doorieclinic)
프로필     
전체 글보기(732)
아메리카 새 댓글이 있습니다.
옛날얘기
한국얘기
I Love ♥ Music
自然, 自然醫學
New Age 새 댓글이 있습니다.
개설일 : 2005/05/14
 

Black Mountain Rag이 편곡도 편곡이지만 연주자와 연주법에 따라서도 완전히 다른 곡으로 들리기도 하기 때문에 이번엔 다른 연주를 들어보겠습니다. Flatpicking 하는 Doc Watson입니다. Finger Style의 Chet Atkins의 연주와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Chet Atkins 에게 Paul Yandell이 있었듯이 Doc Watson 에게는 Jack Lawrence가 있었습니다.

Black Mountain Rag


기타곡들끼리도 이리 다른데 밴조곡으로 편곡된 흑산랙은 어떤 것일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같이 연주 하려는데 전혀 다른 분위기의 생소한 곡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Chet Atkins를 따라 연주합니다.

alps 2007.11.05  20:53  [219.241.175.128]

분위기, 지성과 야성의 차이입니다. 나이 들수록 지성이 좋아져야 정상인데 전 거꾸로여요. 이게 더 좋으네요. 블루그래스를 쫓아다니다 이렇게 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 밴조가 요팡님 기타를 망치겠는데요. 악기 성격으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어쨌든 제가 백업할 때 코드는 쳇 앳킨즈의 것처럼 하겠습니다.

답글쓰기
yopang 2007.11.07  05:56

이러시면 안되시는데.. 장난한건데 이렇게 바로 항복을 해버리시면.. 두엘링을 기타로 하려면 어색하듯, 흑산랙도 밴조로 하려면 마찬가지겠지요. 플랫피킹으로 이정도 연주가 가능한 분이 과연 한국에 몇분이나 계실까요? (한국엔 플랫피킹 기타리스트가 워낙 없으니^^) 제가 만약 랙타임에 싫증을 느끼면 그때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래봐야 안되겠지만 ㅋㅋ 그나저나 알섬 가을 타시나? 왜 이리 생소한 모습을?^^

답글쓰기
밴죠맨 2007.11.12  18:52  [221.146.253.146]

Jack Lawrence....거의... 젊은 청춘을 독 왓슨과 함께 해 왔지요...너무나 부러운 것이 그이 손가락 놀림이 어찌 그리 부드러운지...제작년에 싱글판을 냈는데 많이 팔렸는지...배는 고프지 않은지...곡목을 흑산도로 하는것 좋겠네요...

답글쓰기
yopang 2007.11.13  12:48

밴죠맨 사부님께서 밴조보다 오히려 기타를 더 잘치신다는 소문을 들은 것도 같은데.. 플랫피킹맨도 겸하시는 걸 고려해 보시지요.

답글쓰기
밴죠맨 2007.11.14  18:35  [221.146.253.146]

소문은 소문으로 끝나는 것이 좋겠지요...밴죠소리가 더 좋은걸요....

답글쓰기
alps 2007.12.07  01:05  [219.241.175.128]

Chet Atkins 에게 Paul Yandell이, Doc Watson 에게는 Jack Lawrence가 있었듯이 요팡에게는 알섬이 있었습니다.

이런 말이 나오도록 제가 열심히...

답글쓰기
요팡 2007.12.07  03:55

무신 말씀을.. 세기의 밴조이스트 알섬에게 실력은 후달리지만 열심히는 하던 백업기타리스트 요팡이 있었다죠.

답글쓰기
alps 2007.12.08  02:22  [219.241.175.128]

'실력은 후달리지만 열심히는 하던', 이 하도 재밌어서 한참 웃었어요.
지금 메일로 dueling banjos 악보 보내드렸는데 들어보세요. 기타프로로 제작된 저의 처녀작이어요. 이 시간까지, 낑낑대고 그렸어요.

답글쓰기
요팡 2007.12.08  02:37

알섬께서 저와 같은 시간에 허공(^^)에 계시군요. 지금 바로 그거 들어봤는데 여지껏 본 두엘링 악보중에서 The best of the best of the best... 입니다. 특히 D 코드 부분은 마치 로또에 당첨된 듯한 희열을 느끼게 합니다. 이 부분을 여지껏 원곡처럼 치는 사람도 없었고, 그런 악보조차도 없었는데, 알섬께서 드디어 해내셨습니다. 경악 존경 혼미..입니다.

답글쓰기
요팡 2007.12.08  02:41

Eric Weissberg가 환생하셨습니다. 기쁘다 에릭 오셨네.. 제가 지금 오만 방정을 떨고 있지만 실제 감동은 이것보다 훨씬 더 큽니다.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아 알섬의 이 빛나는 천재성.. 만고강산에 머물러 있기에는 국가의 손실..

답글쓰기
alps 2007.12.11  00:10  [219.241.175.128]

그렇지요? 그런데도 만고강산은 자꾸 절 쫓아낼 생각만 해요. 제가 만 오십세 되기만 기다려요. 요팡님이 말씀좀 잘 해 주시지...
그럼 악보는 합격인가요? 클났네, 소리가 문제네. 흑산랙에 지지 않으려면 맹연습 해야겠습니다.

답글쓰기
요팡 2007.12.11  06:07

제가 어찌 감히 합격 불합격을 논할 수 있겠습니까? 추가로 보내주신 완성본 잘 받았습니다. 제가 GuitarPro 프로그램에 익숙하다면 바로 기타부분 추가하고 빠르기 조절하고.. Pony Express 악보정도로 잘 만들어서 다시 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게 한이지요. 저도 그 프로그램엔 알섬수준이거든요.^^

답글쓰기
요팡 2007.12.11  06:10

그리구요.. 알섬께 어울리는 자리는 서울밴드의 음악감독이지 만고강산의 밴조이스트가 아닙니다.^^ 만고강산 다른 멤버들이 아마 알섬께 대해 열등감(^^)을 가져서 그러신가부지요? 동호인 오케스트라에 베토벤이 와 앉아 계셔서?

답글쓰기
alps 2007.12.12  23:44  [219.241.175.128]

이런 엉터리 베토벤도 다 있나요? 실은 딱 한 사람이 자꾸 그래요. 연로한 사람이 끼어있어 만고강산이 칙칙해진다는 거예요. 뭐 사소한 거 하나 얼핏 기억 안나서 더듬고 있으면 자기들끼리 "그러니까 오십 넘으면 짤라야 돼." 그러는 모양이에요.

답글쓰기
alps 2007.12.13  23:26  [219.241.175.128]

두엘링 동영상, 용량이 커서인지 hotmail로 안 보내져서 daum메일로 보내드렸는데, 잘 갔을래나요?

답글쓰기
요팡 2007.12.14  09:25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조가 역시 발군이네요.

답글쓰기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

포스트 목록 닫기

목록보기
 
551
오늘 전체
방문자 351 1102602
구독자 0 221
댓글 1 8696
참조글 6 1728
최근 댓글 전체보기
인터넷의 보급과 발전으..
총각파티때 떳떳하게 스..
헐리웃 스타들도 마찬가..
서양에서는 한국보다 더..
fdas.. 우익꼴통이..
HanRSS 로 구독하기Fish 로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