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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을 처단할 이 좋은 기회가 무산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수준 미달되는 일부 기독교 인사들의 인터뷰 때문이다. 안타깝다.
도올은 기독교가 기적이나 행하고 천당에 가려고 모이는 유치한 종교가 아니라, 위대한 요소가 있기에 지금까지 이어졌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가 강의원칙으로 제시한 것은 ‘성서주의’다. 성서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예수의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성경과 예수의 가르침에서 너무 벗어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아주 그럴듯하다. 논리정연하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반박도 그럴 듯 논리정연하게 나와야 한다. 한국의 교회가 예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그의 가르침에 충실히 따르고 있다는 걸 논리적으로 증명해야 한다. 물론 기독 목회자들은 당연히 기분이 나빴을 것이다. 한 대머리 빡빡셰이가 지금 모든걸 우리 탓으로 돌리고, 우리 밥그릇을 흔들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아무리 그렇더라도 그들은 침착했어야 했고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대응했어야 했다.
그러나 그걸 못참고 한 신학대 교수라는 자가 양재기처럼 나서서 말하길, ‘진정한 요한복음 강의가 되려면, 요한복음의 저자 요한 사도가 요한복음을 쓴 목적과 이유대로 강의되어야 한다. 요한이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타종교와의 화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사람들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엄하게 꾸짖었다. 지가 마치 요한과 직접 이야기를 나눠 본 듯 말한다. 타 종교와의 화합따위는 중요하지 않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게 하는 것만이 지상과제란다. 예수님 본인꼐서도 그런 말씀 하신 적 없고, 요한도 그렇게 얘기한 적이 없는데 말이다.
이 주장엔 당연히 다음과 같은 반론이 있을 수 있다. 그는 이런것도 예측했어야 한다. [김일성 주체사상에 대해 김정일이 책을 썼다면 나중에 이를 강의할 때 김정일이 책을 쓴 목적과 이유대로만 강의되어야 한다. 오로지 주체사상의 강화목적으로만 주체사상 강의가 이루어져야 하지 ‘주체사상에도 일부 잘못된 것이 있다’ 혹은’ ‘김일성의 뜻과는 약간 다르게 김정일이 잘못 쓴 부분도 있다’ 조차도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
이건 당연히 상식이 결여된 주장이다. 신학대 교수의 주장이 이와 전혀 다르지 않다는 걸 본인만 모르고 있다. 결국 케이오 패 하고 말았다.
(미안하다. 성경과 김일성 주체사상을 같은 선상에 놓고 무례를 범했다. 그러나 성경이 잘못되엇다는 뜻이 아니라 그의 해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므로 맞아 죽을 일은 아니다. 아무튼 예를 들다 보니 그렇게 됐다. 용서하라.)
잘못은 일반 기독교인들에게도 있다. 그들 역시 '자기들만의 공간'에서 도올의 말꼬리만 물고 늘어지며 도올을 공격하기에만 바빴다. '예수님은 [회개]라는 단어를 쓰신 적이 없다. 가진 생각을 바꾸라는 의미였다' 라는 도올의 말에 벌떼처럼 일어나 도올을 비난하기에만 바빴다. 그러면서 그들이 논리라며 들이댄 건 오로지 성경, 그 뿐이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나니..
이런 성경타령, 이젠 아무에게도 안 먹힌다는 걸 모른다. 안타깝다. 방법을 바꿔야 하는데.. 도대체 생각들을 안 하고, 연구들을 안 한다.
이후 도올이 발칙하게도 ‘구약폐기’를 주장하며 공개 토론을 제의했다. 모두들 잠자코 있으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처음 한기총에서 반응이 있었다. 그러나 허어.. 왜 하필 한기총인가.. 기독교계 내부에서도 꼴통으로 낙인찍힌 그들 아니든가.. 이번에도 도올은 무사히 살아 남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이렇게 생긴 사람들이 한기총의 회장과 총무다. 한기총은 임원을 뽑을때 그 사람의 인상에 신경 써야 한다. 이렇게 생긴 사람들이 기독교의 대표라고 하면 기독교를 어찌 보겠는가)
‘도올은 동서를 아우를 수 있는 보기 드문 실력자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는 철학자다. 철학자가 성서를 해석하려는 것은 자기 영역을 넘어서는 것이다. 성서는 철학이 아니라 [신앙의 마음]으로 봐야 한다. [성경을 철학서적으로 취급하면 종교가 무너져 버린다.] 따라서 그와 논쟁하지 않겠다.’
도올의 공개토론 제의는 단호히 거절했다. 그들이 내건 이유를 살펴보자.
첫째, ‘성서는 신앙의 마음으로 봐야 한다’고 했다. 신앙의 마음? 마음이면 그냥 마음이지 신앙의 마음이 도대체 뭔가? 철학의 마음이 있고 신앙의 마음이 따로 있든가? 좋다. 설령 그렇게 따로 있다 치자. 그렇다면 그 신앙의 마음이란 게 혹시 ‘유대족속 원시 부족신 야훼의 말’을 빙자한 목회자의 이야기에 그 어떤 의구심도 가지지 말고 무조건 믿으라는 것 아니든가? 이치도 논리도 상식도 없으며, 오직 숭배와 복종만이 있어야 하는 그 무아의 식물인간 마음 말이다. 이런 식상한 말만을 되풀이 해서 어찌 도올을 처단 할 수 있겠는가. 이제 다른 논리를 계발해야 씨알이 먹힌다는 걸 이들은 아직도 모른다. 답답하다.
신약은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도올은 여러 번 밝혔다. 그가 폐기하자고 주장하는 성경은 구약이다. 구약은 예수님의 말씀이 아니라 ‘유대족속의 원시 야훼神話’이다. 유대족속들이 부족의 통솔을 위해 만들어 낸 허구일 뿐이다. 그런데도 우리민족의 단군신화는 무식하다 부정하는 자들이 이 몇천년전 유대족속의 원시신화에는 목을 매달고 있다. 도올이 지적한 건 바로 이것이다. 이번 그들의 발언에서도 이 ‘착오 증상’은 여실히 드러난다.
‘모세가 홍해를 건너는 것과 주몽이 강위를 건너는 것을 일맥상통한 것처럼 해석한 것도 신학자나 목회자가 보기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왜 ‘아무데나’ 갖다 붙이나. 주몽과 대조영과 연개소문 등 방송국마다 현실에 없는 삼족오를 띄우는 것이 단군신화와 단군상 등과 연계되어있지 않은지 의구심이 든다.’
스스로 우리민족의 신화인 단군은 미천한 것으로 여기고 현실에 없다 여기고, 유대족속의 신화인 야훼는 맹목적으로 숭배하고 있다. 그들은 ‘신앙의 마음’을 언급하며 ‘유대족속의 부족신’을 대대손손 영원히 숭배해야 한다는 그 주장만을 되풀이 하고 있다. 오히려 일반 국민들의 민족정서만 건드리고 말았다.
둘째, ‘성경을 철학서적으로 취급하면 종교가 무너져 버린다’ 고 했다. 이들은 아직도 성서를 ‘하늘에서 똑 떨어진 하나님의 말씀’ 이라고 믿고 있는 모양이다. 어렸을 적 십계라는 영화를 처음 봤을 때 모세가 산위에 올라가 십계명을 받는 장면을 보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하나님이 직접 모세에게 계명을 내리셨구나.. 그러나 중학생쯤 된 이후엔 다 알았다. 띠바.. 이거 전부 허구였구나.. 허긴 당연히 허구지 ㅎㅎ.
성인이 되고서도 산타클로즈가 크리스마스 날 왔다 간다고 믿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성서가 하나님이 직접 하늘에서 직접 똑 떨어뜨려 주신 책’이라고 계속 믿는 순진한 어른들은 아주 많다. 그게 다 목회자들 때문이다. 성경무오, 일점일획도 틀린게 없다는 훈육 덕이다.
이건 신약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게 숱하게 많은 성서학자들이 ‘성서는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것’, 그것도 예수님 사후 한참 지난 후에야 제자들(혹은 제자들의 제자들)이 기억에 의존하여 다시 엮은 것이라고 알려줘도 이들은 도대체가 요지부동이다. 산타클로즈가 허구임을 느끼는 것은 철학의 마음이고, 구약의 야훼가 허구임을 죽도록 모르는 것이 이들이 말하는 신앙의 마음인가 보다.
일반 국민들의 건전한 상식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이런 주장을 되풀이하면 기독교의 설자리는 갈수록 좁아지게 된다. 왜 이걸 모르는지 답답하다. 안타깝다.
의구심을 가지는 것 자체를 죄악시하는게 신앙의 마음이라면 그건 조폭의 룰이다. 왜 이리 무섭게 죄악시할까? 이 대답을 이번에 한기총에서 친절하게 해 주었다. ‘성경을 철학서적으로 바라보면 기독교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뭐라고? 이사람들이 지금 무슨 소릴 하고 있는건가? 기독교가 그리 허약한 기반인줄 알고 있는가? 성서를 철학적으로 접근하면 바로 무너지는 게 바로 기독교란 말인가? 환장할 노릇이다. 결코 아니다. 기독교 대표라는 자의 입에서 어찌 이런 무책임한 말이 나올 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한기총을 기독교 내에서도 내어놓은 꼴통이라고 칭하는 모양이다.
기독교를 전혀 모르는 자들이 한국 기독교의 대표라 자청하며 이렇게 나서서 기독교에 먹칠을 하고 있다. 이 몽매한 언급으로 괜히 사람들로 하여금 기독교가 허약한 기반위에 선 아슬아슬한 종교라는 잘못된 인식만 심어주고 말았다.
내 한기총에게 한가지 가르쳐 주겠다. 잘 들어라.
성경을 철학서적으로 인식해도 기독교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무너지는 게 아니라 그때서야 비로소 [기독교가 바로 선다]. 그렇다. 그래야 기독교가 바로 선다. 무너지는 건 기독교가 아니라 그 동안 혹세무민하며 호의호식했던 너희 목사들뿐이다.
기자들이 질문을 했다. '신학과 철학이 회통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 그들은 같은 답변만 되풀이 했다. ‘하나님은 靈이시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인간의 제한된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다. 그래서 성경은 신앙의 눈으로 봐야 한다. 지식, 과학의 눈으로 보면 열리지 않는다.’
지식의 눈으로 보아도 열리지 않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환각, 환상이거나 광기밖에는 없다. 그러나 그들에겐 이것이 신앙의 마음이란다. 이런 정신착란 상태를 지속시키고 있어야 참 신앙이라고 사람들을 부추긴다. 이런 부추김은 마약에의 유혹과 다를게 없다.
세상 사람들 다 이제 이런 걸 구분할 줄 아는데 그들만 모른다. 그래서 일부에서 개독이라는 입에 담지 못할 불경한 말이 나오는 거다.
'지동설이 세상의 상식이 된 이후에도 기독교가 받아들이지 않는 우를 범하게 한 것이 바로 이런 신앙의 마음 때문이 아닌가'라는 질문에는 동문서답으로 피해버리고 만다. ‘과학을 부정한다는 게 아니라 지식이나 과학의 한계를 얘기하는 것이다.’
지식과 과학으로 증명되어 이미 상식이 된 지동설을 왜 한동안 받아들이지 않았느냐고 그걸 물었는데, 나는 지금 과학이나 지식의 한계를 이야기하는 중이랜다.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안 되지만 아마 그들은 아직까지도 지구가 돌고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얘기인 모양이다. 비록 지금 과학으로는 지구가 돌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하늘이 도는 것도 지구가 도는 것도 아닌, 하나님이 다른 별들을 한꺼번에 돌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쯤 되니 이들과 이런 무망한 질의응답을 계속 할 필요를 더 이상 느끼지 않는다.
허망하다. 도올을 처단할 이 좋은 기회를 날려버린 무식한 신학대 교수와 한기총이 원망스럽다. 왜 하필 이런 꼴통들이 나서서 이 좋은 기회를 허망하게 날려버리느냔 말이다. 도올을 처단할 이 절호의 기회를..
그러나 아직 희망을 버리지는 않겠다.
이들의 이 한심한 인터뷰를 듣고 얼굴이 화끈거렸을 신학자 목회자들이 많이 계셨을 것이기 때문이다. 젊은 목회자들, 상식을 가진 그들이 이제 나서면 된다. 밥먹고 살기 위한 생활수단으로 목회를 하는 자들이 아닌 신앙인로서의 진정한 길로 목회를 하는 젊은 목회자들이 나서면 된다.
그러나 만약 그들마저 공개토론에 떳떳이 나서지 않고, 그들만의 공간에서 도올을 비난하며 집안 단속에만 힘쓴다면, 도올은 더 기고만장해 질 것이며 그것은 결국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도올의 말이 구구절절 다 맞기 때문에 기독교가 할말이 없어 못 나서는 것’으로 오해하게 할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우리 기독교 큰일 나지 않겠는가?
대한민국의 젊은 기독 목회자들이여, 세치혀 사탄, 도올의 처단에 분연히 일어나기 바란다. 기독교가 제대로 불꽃처럼 일어나고, 미친 도올을 영원히 매장시켜버릴 수 있는 이 좋은 기회를 부디 허무하게 날려버리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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싣니 보이 2007.02.22 08:57 [203.46.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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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반어법의 대가 이시군요!.....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라고 합니다. 모든것이 믿음에서 출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믿음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믿지않는 도올의 말이 먹혀들리가 없죠. 무조건 믿으면 된답니다. 성경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절대 진리의 책이기 때문이지요(설사 제자가 기억에 의존해서 썼다고 하더라도 그건 하나님의 뜻이고, 한글성경또한 번역자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계시로 썼다고 믿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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싣니 보이 2007.02.22 09:03 [203.46.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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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에 대한 이슬람교도의 주장과 닮아보이진 않나요?(마호메드는 하나님(알라)의 사도이며 코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러다가 우리나라도 기독교 근본주의 사상이 팽배해서 이교도나 불신자를 처단하는 그런 테러집단이 생기진 않을까요?. 문제는 이세상에 어떤 종교든 그 종교로 먹고 사는 직업인이 너무 많은게 하나의 문제고 그 밥그릇을 건드리는건 그야말로 역린을 건드리는것과 같기 때문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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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iing 2007.02.22 10:32 [219.249.6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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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다니던 학취서당 훈장님 말씀, 도올이란 옛날 중국에 유학의 이단자로서 거의 패륜아 취급을 받던 사람이란다. 그런 자의 호를 쓰는 사람이 논어를 제멋대로 해석해서 강의한다고 몹시 분개하셨지. 김용옥이 도올을 모를 리는 없고,다분히 의도적으로 그 호를 썼을테고, 유학 뿐 아니라 불교,기독교를 포함한 기존의 모든 것을 뒤집는다고 봐야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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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iing 2007.02.22 10:58 [219.249.6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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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로 듣기 싫은 도올의 목소리 (목소리만 좋았더라면 덜 욕을 먹을텐데 싶을 정도로 으악~! 이야)와 극을 달리는 자만심에 혐오를 느끼면서도, 나도 모르게 끄덕여지고 통쾌해진다는 거지. 도올의 금강경 강해를 읽었는데, 법륜스님을 비롯한 여러 고승들의 해석처럼 깊이는 없었지만, 학자로서 정확히 짚어주는 부분은 있었어. 해박하기는 하나 넓기만하지 얕구나. 가볍다는 느낌도...물론 내 생각이지만...반면 대단하다~는 생각도...또 이런 사람 하나쯤은 있어도 좋지않겠니? 재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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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 2007.02.22 11:08 [75.7.23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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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요팡님은 도올의 팬이신걸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간의 글들에서 일관되게 주장하시는 바들이 도올의 그것과 아주 비슷하거든요. 다만 악플의 공격을 미리 차단하시고저 이런 반어법 비슷한 애매한 어법을 구사하신 듯 한데요.. 맞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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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병정 2007.02.22 18:28 [211.202.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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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이 기독교를 비판하지 않더라도, 현대의 종교(기독교는 물론이고 불교... 등등도 포함해서)는 이미 기업화 되어 있고, 비영리 종교법인의 탈을 쓴 극강의 영리단체들입니다. 종교는 종교일 때만 가치가 있습니다. 도올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조하지는 않습니다만, 기독교를 포함한 혹세무민하는 종교집단들은 스스로의 정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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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pang 2007.02.2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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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야만 평생 판 사람이 비록 깊다 하겠지만 스스로 현학의 올가미에 덮힌 것을 많이 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언어로 이야기합니다. 깊이를 과시하기 위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도올과 법륜은 사람들의 언어로 이야기 합니다. 그건 그들이 그만큼 자신 있기 때문입니다. 법륜의 강의를 '깊이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먹물티를 많이 내지 않으면 그런 오해를 종종 받는게 현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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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pang 2007.02.23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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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전문가라는 자들을 경악하게 하는 도올의 '학문간 보편타당한 이치 궤뚫기'와 법륜의 '세상이치 길라잡이'는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법륜에 비해 도올을 가볍다고 느끼는 것은 아마 그의 성격과 행동, 듣기싫은 말투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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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ke58 2007.02.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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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집안 역시 골수 기독교 신자입니다. 막상 토론을 한다해도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활극(?)이 되진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요팡님 생각처럼 토론이 벌어진다면 일생일대의 최대 구경거리인데 그 것 안 보면 평생 후회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라는 상품에 대해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그것은 생산자의 품질(성경) 문제가 아니라 중간 상인( 예수와 목사)들의 농간 때문에 상품과 시장(말씀과 믿음)이 교란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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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라기 2008.12.08 06:37 [71.108.12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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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본인꼐서도 그런 말씀 하신 적 없고, 요한도 그렇게 얘기한 적이 없는데 말이다 ? 이보세요, 요한복음 14장6절에 예수님께서 분명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이 아니고는 하나님께 나아갈자, 하나님 나라에 갈 자가 없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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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라기 2008.12.08 06:37 [71.108.12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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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장 11-12절에는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예수님의 이름 외에는 천하에 어떤 이름도 구원을 얻을만한 이름을 준 적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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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마 2008.12.08 11:45 [118.37.6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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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라기 같은 인간이 있기에 종교 사기가 기획되는 것이다. 왜? 그렇게 어디다 대고 못믿으면 불안해서 미치거나 자살하거든. 그 성경이란 것이 내용이 옳든 그른든. 받아 적는 놈이 제대로 적든 번역하든 놈이 제대로 해든 말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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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3 2009.05.11 17:31 [125.141.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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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은 2가지 점에서 틀렸습니다, 틀렸다기보다 헛소리를 하는 겁니다,
그 1은기독은 구약을 버리라는 건데, 기독은 그 기초,뿌리가 야훼 (전지전능-창조자) 이기에
구약을 버리면 기독교 전체의 구조가 깨져 버리죠-에수 의 인격이 야훼의 대리자 로서의 자격자로서 존재 합니다, 야훼가 사기쳐서 옭아맨 원죄도 그 자격자로서 사해주기 위해 죽은거며 재림도 야훼 대리자로서 입니다, 구원영생도 예수를 통해서만 야훼가 마련한 천당이나, 영생의 자리에 갈수 있다는 겁니다, 기독교는 야훼를 유일신으로 하는 종교 입니다,
그래서 헛소리 인겨죠,
도올의 본 뜻은 유일신교의 속성인 독선 배타성을 조금 쯤 묽게 할수 없는가 하는 것일겁니다 모든 인류 즉 타 종교와의 공존이나 타협의 길을 나아가라 일 겁니다, 유일신교에만의 특징인 원리주의 를 버려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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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3 2009.05.11 17:56 [125.141.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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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는 유일신교의 특징으로서-기독은 믿음이 종교 입니다,
마음으로만 기독을 해석해야 한다는 어느 목사의 말이 맞습니다, 여기서 마음이라 불교에서 이르는 마음과 다른 즉 철학적(이성)해석을 배재하고 그게 거짓말이든 엉터리이든 무조건 믿어라 입니다 인간을 이성적 존재로 보지 아니하는 기독교의 본질과 상통 합니다,
원죄 덩어리인 인간이 머리를 굴리면 기독교는 이해 불능 입니다, 사고 자체를 허용하지 아니합니다, 그래야 더욱 사기치기가 좋습니다, 기독을 믿지 아니 하면 야훼의 응징이 반드시 따른다,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는 성경을 보아라 이단자가 어케 멸하여 졌는가
이렇게 사기를 치는 거죠, 믿음이 깊다면 이를 증거로 제사 하라-헌금- 입니다,
목사는 제의 예수 입니다---대형교회의 교주는 전부 자기를 예수로 생각하는 믿는자 들의
돈을 뫃은거죠, 기독의 각종 종파의 창시자도 ---제2의(혹재림한) 예수로 자기기만에 빠져 있었고,----신도들도 그렇게 믿습니다, 기독은 광신을 전재로 한 종교이며 끊임없는 세뇌과정이 필요충분 조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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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3 2009.05.11 18:04 [125.141.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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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지구가 한 웅타리 안과같이 좁아진 세상에서는 유일신교는 이미 감가상각이 끝난 종교 입니다 이 증조는 기독국가들인 유럽에서 이미 오래전 부터 보이기 시작 하고 있지요,
같은 기독간의 피튀기는 살육의 역사를 경험한 유럽은 이미 기독의 불합리성을 체득 한거죠그 많은 교회가 텅텅 갈수로 비워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에리레는 진행중이고요, 공존불허라는 기독의 속성-본질입니다
한국에서의 기독성세는 미국의 식민지 이어서 입니다,
식민지 정책의 기본은 분리하여 통치한다이고 전통문화의 파괴 인건 모두 알고 있는 사항이죠 여기에 하나 더 한다면 반공이데오로기 입니다, 최소한 빨갱이로 고문받지는 아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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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3 2009.05.11 18:18 [125.141.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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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을 등에 업은 기독(카토릭제외) 이 세가 커지다 보니 아예 수면위로 올라와 종교간의 분쟁을 유도하기 시작 합니다,이대로 더 간가면 본격적인 죵교전쟁도 우려사항만으로 끝나지 아니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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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09.10.28 07:33 [68.98.16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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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 삽니다.
우연히 들어왔는데~
평범한 이야기를 풀고 보는 시각이 ..호호
자주 들러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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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E 2009.11.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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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팡씨 마태복음16:16의 신앙고백을 하실날이 올수 있을까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요. 여기서 아들은 인간의 아들이란의미가 아니랍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셨다. 란 의미인데 여기서 믿음이 출발하며 이대 성경이 구약신약이 믿어지는 대역사가 진행됩니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니라
교회의 문제의 배경, 창세기 3장 사단의 배경, 그문제를 해결하시기위해 피언약의 비밀을 구약에 제시 , 신약에 예수님이 (곧 하나님) 성취하시죠.
문설주에 피바른 백성은 살듯, 믿음으로 예수님의 피흘리심과 부활(하나님이란증거) , 죄사함과 성령내주인도역사, 와우 이영적사실을 어떻게 도올박사가 알겠으며, 요팡씨가 맏보겠어요. 뱀과전갈을 밞을 권세를 네게 주셨다 했는데 왜필요할까요. 사단이 있단증거랍니다. 우는 사자와 같이 사단이 삼킬자를 찾고 있다했는데 보일까요. 사단이 ...
그래서 성령으로 참빛되신 예수님의 부활의 권세로 이길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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