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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2/19
 

기자는 악마-베를린 리포트 댓글들

2007.10.04 19:30 | 퍼온 글 | 장동만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812365 주소복사

팬교주 (125.♡.13.113) : 0 07-09-28 17:59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네요.

그런데, 오타를 치신 김에, 혹시 미주알고주알이라는 말의 유래도 조금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기자들이 제일 더럽지 않을까....라고 저도 가끔 생각합니다. 마침 기자 친구놈들도 몇몇 있구요. 제일 더럽지는 않더라도, "깨끗한 척 하는 놈들 중에서는 아마 제일 더러울 것"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더럽다는 말을 쓰다보니, 미주알이라는 말의 의미가 생각나서 덧없이 덧붙였습니다.

* 받는이 : berlinreport * 이게시물을 신고할 사유를 간략하게 적어주세요.
원글 제목: 기자는 악마다-신정아를 위한 대변
댓글내용: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네요.
&l…
악플러 : 팬교주(chunha92)
신고자 : 장동만(dongman36)
위치 : http://berlinreport.com/4/bbs/board.php?bo_table=free&wr_id=27937#c_27941
신고사유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네요.

그런데, 오타를 치신 김에, 혹시 미주알고주알이라는 말의 유래도 조금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기자들이 제일 더럽지 않을까....라고 저도 가끔 생각합니다. 마침 기자 친구놈들도 몇몇 있구요. 제일 더럽지는 않더라도, "깨끗한 척 하는 놈들 중에서는 아마 제일 더러울 것"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더럽다는 말을 쓰다보니, 미주알이라는 말의 의미가 생각나서 덧없이 덧붙였습니다.

유지원 (83.♡.70.16) : 0 07-09-28 21:24

제가 아는 중앙 일간지 전현직 기자분들은 의외로(?) 다 좋으신 분들이어서,
단편적으로 밖에 그 세계를 모르긴 해도 더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요...
많은 기자분들이 전문 분야에 대해 안목과 지식이 놀랄만큼 적다는 점은 자주 느낍니다.

존 트레이시란 인물이 가공 인물인지 실존 인물인지 알 수는 없으나,
신정아 씨가 결국 자기도 편법으로 학위에 편승하려다, 곧 사기를 치려다가,
공모한 사기꾼한테 사기를 당했다는 어이없는 주장으로
명백히 자기가 잘못을 저지른 상황에서 까지 스스로를 피해자화 시키던데요...
그렇게 사람을 혼동시키는 언술로 듣는 사람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판단이 흐려진 사이,
이리 저리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행동이 철두철미하게 몸에 밴 것 같습니다.

언론에 대해 취한 신정아 씨의 태도는
존 트레이시란 인물에 편승했던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뇌물을 보내는 행동도 당당할 거 하나 없는 편법적인 행동인데 오히려 큰 소리군요.
그 기자들 하는 짓거리와 하나 다를 것 없이
'더러운' 언론의 단물만은 취하고 싶었던 행동 아닙니까.
예컨대, 공범의 배신에 이를 가는 형국입니다.

신정아 씨는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애꿎지도, 불쌍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신정아 씨 관련, 찌라시성으로 오버하는 저질 기사들을 보고
기자들이 제일 잘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점은,
그로 인해 본질적으로 피해자 위치가 아닌 신정아 씨를 피해자인 것처럼 만들어서
동정심 마저 유발 하게끔 하여
이 사태의 근본적 잘못과 해결 방향을 정작 호도해 간다는 점입니다.

* 받는이 : berlinreport * 이게시물을 신고할 사유를 간략하게 적어주세요.
원글 제목: 기자는 악마다-신정아를 위한 대변
댓글내용: 제가 아는 중앙일간지 전현직 기자분들은 …
악플러 : 유지원(pamina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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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http://berlinreport.com/4/bbs/board.php?bo_table=free&wr_id=27937#c_27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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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중앙일간지 전현직 기자분들은 의외로(?) 다 좋으신 분들이어서,
단편적으로 밖에 그 세계를 모르긴 해도 더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요...
많은 기자분들이 전문분야에 대해 안목과 지식이 놀랄만큼 적다는 점은 자주 느낍니다.

존 트레이시란 인물이 가공 인물인지 실존 인물인지 알 수는 없으나,
신정아 씨가 결국 자기도 편법으로 학위에 편승하려다, 곧 사기를 치려다가,
공모한 사기꾼한테 사기를 당했다는 어이없는 주장으로
명백히 자기가 잘못을 저지른 상황에서 까지 스스로를 피해자화 시키던데요...
그렇게 사람을 혼동시키는 언술로 듣는 사람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판단이 흐려진 사이,
이리 저리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행동이 철두철미 하게 몸에 밴 것 같습니다.

언론에 대해 취한 신정아 씨의 태도는
존 트레이시란 인물에 편승했던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뇌물을 보내는 행동도 당당할 거 하나 없는 편법적인 행동인데 오히려 큰소리군요.
그 기자들 하는 짓거리와 하나 다를 것 없이
'더러운' 언론의 단물만은 취하고 싶었던 행동 아닙니까.
예컨대, 공범의 배신에 이를 가는 형국입니다.

신정아 씨는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애꿎지도, 불쌍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신정아 씨 관련, 찌라시성으로 오버하는 저질 기사들을 보고
기자들이 제일 잘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점은,
그로 인해 본질적으로 피해자 위치가 아닌 신정아 씨를 피해자인 것처럼 만들어서
동정심 마저 유발 하게끔 하여
이 사태의 근본적 잘못과 해결 방향을 정작 호도해 간다는 점입니다.

Bahnkarte (84.♡.10.161) : 0 07-09-28 21:34

신씨를 대변한다고 한다면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언론과 기자들 그리고 정치 문제를 지적할라면 신씨 경우가 하나의 사례가 될 수는 있어도, 신씨 변호를 위해 '기자들 너희가 또o 묻은 개야' 하는 식의 반전은 설득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또한 성경 인용 '죄 없는 자가 돌 던져라'하는 인용이 합당 할까요? 신씨를 비난하는 기자들은 자기 눈의 들보 (건축에 쓰이는 큰 나무자재??)는 못 보고 남의 눈의 가시만 보는 사람들일까요?

신씨나 변씨나 고래 싸움에 등터지는 새우 신세에 해당할 수 있겠습니다만, 쓰신 글 내용을 보면 신정아는 정말 힘없고 약한 희생양으로 느껴집니다. 고래들--어쩜 한쪽만 혹은 양쪽 다---이 나쁘다고 해서-- 새우는 그저 당하고만 있다고 새우를 변호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애초에 신씨는 거짓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처음부터 "잘못했습니다" 하고 사라졌어야 하지 않을까요. 도덕적 정부인 양 선전해 온 청와대 역시 거짓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똥싼 놈들이나 거기 냄새 맡고 모여드는 똥개들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한편, 거짓말을 하고 사태를 은폐하려던 권력을 파헤친 것 자체는 똥개들의 성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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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씨를 대변한다고 한다면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언론과 기자들 그리고 정치 문제를 지적할라면 신씨 경우가 하나의 사례가 될 수는 있어도, 신씨 변호를 위해 '기자들 너희가 또o 묻은 개야' 하는 식의 반전은 설득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또한 성경 인용 '죄 없는 자가 돌 던져라'하는 인용이 합당할까요? 신씨를 비난하는 기자들은 자기 눈의 들보 (건축에 쓰이는 큰 나무자재??)는 못 보고 남의 눈의 가시만 보는 사람들일까요?

신씨나 변씨나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 신세에 해당할 수 있겠습니다만, 쓰신 글 내용을 보면 신정아는 정말 힘없고 약한 희생양으로 느껴집니다. 고래들--어쩜 한쪽만 혹은 양쪽 다---이 나쁘다고 해서-- 새우는 그저 당하고만 있다고 새우를 변호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애초에 신씨는 거짓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처음부터 "잘못했습니다" 하고 사라졌어야 하지 않을까요. 도덕적 정부인양 선전해 온 청와대 역시 거짓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똥싼 놈들이나 거기 냄새 맡고 모여드는 똥개들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한편, 거짓말을 하고 사태를 은폐하려던 권력을 파헤친 것 자체는 똥개들의 성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바닷가 (80.♡.230.197) : 0 07-09-28 22:14

신정아씨 대변하는 글, 물론 있어야겠지요. 여러 입장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는 판단해야 하니까요.

허나 위 글은 기자들의 횡포에 대한 비판의 글로서 약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고, 신정아씨를 위한 대변으로는 부적절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드는 생각인데, 그렇게 냄새나는 기자들을 역으로 더 많이 이용한 건 신정아씨가 아닐까요?

* 받는이 : berlinreport * 이게시물을 신고할 사유를 간략하게 적어주세요.
원글 제목: 기자는 악마다-신정아를 위한 대변
댓글내용: 신정아씨 대변하는 글, 물론 있어야겠지요.…
악플러 : 바닷가(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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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씨 대변하는 글, 물론 있어야겠지요. 여러입장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는 판단해야 하니까요.

허나 위 글은 기자들의 횡포에 대한 비판의 글로서 약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고 신정아씨를 위한 대변으로는 부적절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드는 생각인데, 그렇게 냄새나는 기자들을 역으로 더 많이 이용한 건 신정아씨가 아닐까요?

유리알유희 (85.♡.108.197) : 0 07-09-28 23:44

저 역시 이 글을 올린 사람의 의도를 알 수가 없군요. 언론의 뿌리이자 생명인 기자들의 자세를 비판하고 발전시키게 하고자 하는 것에는 당연히 이의가 없지만, 신정아라는 인간을 예로 들어 그 인간에 대한 동정심을 유발코자 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없습니다. 신정아라는 인간도 어찌보면 학력을 중시하는 사회의 희생양이지만, 그렇게 본다면 정식으로 등록하고, 그 어려운 어학을 하고, 정직하게 수업 들으며 시험 보고, 과제물 제출하고 어렵사리 졸업을 하는 이들을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하지요? 물론 그들중에 순수한 학문의 목적을 가지고 공부하는 사람도 있지만, 신정아니 윤석화니, 또는 거의 치매성 심각함을 보이는 조영남 같은 사람들은 묵묵히 정직하게 공부하는 사람들을 살해하는 사람들입니다. 신정아는 자신은 학력을 중시하는 사회의 희생양인 것 처럼 언론에 비추어지기를 원하나, 그 본인은 사교와 인맥을 이용해 성취하고자 하는 것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았죠. 언론이 이 인간에게 동정심을 유발하려고 하든 말든, 우리는 그 여자와 그녀의 죄를 "용서"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그 사람에게 인신 공격이 가해져도 말이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할 수 없다는 이런 아주 이기적이고 우스운 표현도 이런 경우에는 비웃음을 살 수 밖에는 없습니다. 죄를 동물이 짓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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