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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9 (10:48:09) from 67.33.128.187 Total related article : 2
작성인 : 쓴소리 조회수 : 1
제목 : [답변] 미국 크리스천의 두 얼굴
우연히 본 웹 페이지에 들어왔다가 선생님의 글을 읽고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2006년 선거결과에 감사했던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무너져가는 미국을 사랑하사 윤리와 도덕을 중시하는 사람들을 다수로 선택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들이 얼마나 진실한사람들인지는 모르지만 대외적으로 보수적인 정택을 지지한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락 전쟁은 누가 미국의 대통령이었다 할지라도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은, 모든 자료와 증거들을 검토한 상원의 투표 결과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쟁을 찬성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전쟁이 잘 풀리지 않느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반대하는 자들의 손을 들어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선생님은 미국에서 살고계신 분 같은데, 글의 내용은 마치 외국인이 미국을 보는 시각으로 비판하신 것입니다. 저도 외국 사람들이 미국을 욕하고 질시하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싫으나 좋으나 내 스스로의 의지로 미국 헌법에 충실할 것을 선언하고 시민이 된 사람은 일단은 미국의 국익에 우선을 두고 미국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믿습니다. 비록 우리가 소수 민족이기에 차별을 받을 지라도 말입니다.(솔직히 한국 사람들 보다 더 인종 차별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래서 우리가 더 인종 차별에 민감한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물론 선생님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선생님이 Anti-America 를 주장하는 분이란 것도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미국에서 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세금 한 푼 내지 않고도, 여러가지 혜택을 받고 있으면서도 "미국 X들.." 운운하며 미국을 욕하고 폄하하는 것이 마치 한국인으로서 마땅한 지성인으로 착각하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좋은 글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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