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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12/23
 


순천만의 일몰을 담고, 경남 창녕으로 향합니다.
하루종일 운전을 한 탓으로 조금 몸이 무겁긴 하지만,
방금전 만난 아름다운 일몰의 여운이 나를 가득채워.. 견딜만 합니다.

***

2009년 11월 22일, 아침 6시30분

다.시.만.났.습.니.다

우포늪을,







겨울 철새 떼 이동이 아름다워도
날개에 주어지는 무게는 지치고
사랑은 결국
많은 힘겨움을 함께하는 삶의
한 부분임을 깨달으며
지나가버리는 시간 속에 잠시
함께하는 네 영혼에
고마움을 전한다.


- 서정윤 / '40의 중반에' 중에서 -



























































































































































































사진을 담기 위해 달려갈 때,
그리고,
목적지가 가까워 올 때의
설레임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진을 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내,
그 여운은 오래도록 남습니다.

지난 몇 년간 나를 지탱해주고, 버틸 수 있게 해주었던
사진이란 녀석과
나의 작은 프레임안에 묵묵히 담겨준 풍경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 풍경속에 나 또한,
하나의 풍경으로 남았으면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2009년 11월 22일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




- 도끼눈 Duke -



지난 6월 화창한 낮의 우포늪을 보실려면
(http://kr.blog.yahoo.com/dokieye/2520)
위의 링크를~~










태극기 휘날리며 The Brotherhood of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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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 2009.11.23  22:12

도끼눈님!!!!!!!!!!!!!!!
정말 환상적입니다. 시냇물 담아 갈래요!!!!!!!!!!!!!!!!!!!!
이번에는 도끼눈님 마음에 딱 드신 사진 맞지요?
너무 멋지고 아름답고 황홀하고..............
또.....또 무슨 표현이 어울릴지...............
그냥 좋은 사진을 담을 기회가 되신것 같아 저도 많이 기쁩니다.
역시 도끼눈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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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눈Duke 2009.11.23  23:13

아이구 놀래라~~
같은 사진이어도 보는 이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다르고 좋고, 싫음에도 차이가 있다보니.. 개인적으론 마음에 드네요~~ 고생한 보람(?)도 있고..^^;
마음에 드신다니.. 그리고 너무 칭찬이 많아서~~ 민망하다는~~

**** 2009.11.23  23:07

[귓속말 입니다.]

도끼눈Duke 2009.11.23  23:14

네...귓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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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gjinbae 2009.11.24  05:29

사진을 탐내고 있습니다. 크리스탈 클리어하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저도 저렇게 배웠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또 한가지는 음악입니다. The Brotherhood of War 에서 나오는 어떠한 음악인지 타이틀 좀 알 수 있으면 합니다.
시간이 있으시려는지..좀 무리하다 싶으면 그냥 넘어가셔도 괜찮습니다. 좋아서 CD를 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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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눈Duke 2009.11.24  10:14

전 모든것이 그냥.. 자신이 좋은 것을. 느끼는 것을 그대로 따르면 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일도, 사랑도, 사진도 모두다..
특별히 배우지 않아도, 우리들은 잘 살아내고 있지요... 이 삶을..
음악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메인 테마~~로만 알고 있는데..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아마도
'태극기 휘날리며' OST CD를 사시면..들어있지 않을까 하는데~~^^

아침향기 2009.11.24  10:58

정말 아름답습니다
.
전 언제....저렇게 멋진사진을 찍어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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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눈Duke 2009.11.24  14:56

언제긴요..지금, 그렇게 생각하신 지금이지요... 담다 보면..누구나 다 담을 수 있는, 풍경이랍니다

grace7790 2009.11.24  12:11

Duke님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그 느낌을 따라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놀라운 집중력이 놀랍습니다.
그놀라움이 태동시킨 한컷 한컷의 창작물이 가슴을 띄게 합니다.
사진엔 문외한인 제가 감히 사진을 더 알고 싶어 졌습니다.
님의 능력의 한계점은 어데인지 묻고 싶어지는 가을 막바지입니다.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이고, 대단하기 까지 합니다.
늘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님의 손끝에서 나오는 셧터 소리를 아주 오랫동안 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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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눈Duke 2009.11.24  14:56

아구~~Grace님~~ 저 너무 민망해요~~

고산 2009.11.24  13:04

드디여 350에서 마크 로...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진이 살아있는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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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눈Duke 2009.11.24  14:58

화질은 분명히 좋아지더군요... 850만화소에서..2400만 화소로 올라가버렸으니~~^^;
노이즈가 적은 ISO 감도도 좋구요~~ 그래도 전, 사진..특히 풍경사진은...풍경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담지 못하고..돌아설 수밖에 없는 궃은 날도 참 많았거든요~~

올리브그린 2009.11.24  23:48

와..
사진 한잔한장..아래로 내려보면서..
제 맘이 설레이네요!!

도끼눈님..첫작품으로.. 그대로 담아갈께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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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눈Duke 2009.11.25  06:30

^^; 마음에 드신다니 저도 좋네요.. 저에겐 지금의 직업과 사진.. 그 두개가 전부에요~~
마음이 가는 두개에 나를 던져두는 것..그게 최선이라 생각하거든요..

Leona 2009.11.25  07:10

'내일 날씨는 어떨까?'.......?
그게 왜 궁금한건데요....?
어디 또 출사나가나요...?(ㅋㅋㅋ 줏어 들었다구 '출사'라는 말두 쓸 줄 안다요, 지가........ㅋ)
지금 통밥 굴려보니.....
도끼눈님 아직 출근전이거든요, 날씨 알려주셔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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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눈Duke 2009.11.25  09:31

어제 아침 구름한점없이 안개가 내려앉은 날씨가 참 좋았거든요.. 그런 날씨에 왜목마을에 가면.. 정말 멋진 일출을 담을 수 있을거 같아서..
오늘 아침 출근전에 다녀올려구 했었는데... 어제밤 날씨보고 포기했어요^^

안양에는 비가 안오는데.. 이곳 남양만은 비가 내리고 있네요

maya 2009.11.25  10:43

아~주~ 잘 담으셧오~~~ㅎ

할멈도 한번 다녀와야 겟단 충동이 이는구만~~즐감~~^^*

수고하셨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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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눈Duke 2009.11.25  11:02

까짓 그 200km 왕복이면 누이도 충분히 가능하지요~~ 날 좋은 날 잡아서 한번 당겨 오세요.. 전 2월에 다시 한번 갈거에요~~

swanum6204 2009.11.25  16:08

참~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그이상 말을하면 작품에 덧칠할것 같습니다.
귀하신 방문 감사합니다. 자주들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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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눈Duke 2009.11.25  17:27

요즘은,,자꾸 '작품'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무지 민망하고~~ 쪽팔리다는~~
좋은 저녁시간 되시길요~~
그러고 보면, '좋은 주말','좋은 저녁','좋은 하루' 되세요~~ 가장 무난한 인사말 같다는^^

산그림자 2009.11.26  20:26

잘해내셨군요~~~ 찬사를 보냅니다~~~
그림으로 써도 좋을만한 작품이 몆있네요~~

듀크님 개인전 하셔두 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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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눈Duke 2009.11.26  21:56

떼가 되면... (기약은 없지만^^;) 제 돈을 들여서라도~~ 한번 해볼까~~생각중입니다.
산그림자님 작품에 쓸만한 것이 있다면..저야 영광이지요~~

도끼눈Duke 2009.11.26  21:57

크..오타는 알아서 해석하시길... 소리나는대로만~~~ 읽으면 뭐`~~^^;

한빛농사꾼 2009.11.30  09:07

가까운 부산에 있으면서도 오랫동안 가보지 못한 내고향 낙동강가 우포늪, 어릴때 홍수가 나면 들판이 온통 물에 잠겼었지... 물이 빠지면 논에 손으로 구덩이를 파 생전 처음보는 장어만한 미꾸라지와 이상한 물고기를 잡기도하고 고향의 추억 지금도 생생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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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눈Duke 2009.11.30  10:47

^^ 원래 가까운 곳은 더 안가보게 되지요~~ 저두 서울 거의 잘 안들어갑니다. 약속이나 있으면 모를까요~~^^

joon9457 2009.11.30  19:20

너무 황홀해 눈을감지못했음니다......즐거웠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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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눈Duke 2009.11.30  21:41

네..즐거우셨다니 저도 좋네요

말대가리 2009.11.30  19:29

토끼님~~~!!!
감사 함니다~~~!!!
지금 우연히 야후 메인을 따라 왔다가
제 고향 우포늪의 아름다움을
마음 속 깊이 느끼고 감니다~~~!!!
너무 아름다운 사진들~~~!!!
모시고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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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눈Duke 2009.11.30  21:42

허걱...'토끼'가 아니고, '도끼'인데...^^;
그 곳이 고향이신가 보네요.. 좋은 곳에서 태어나셨네요~~~

hyunjongran 2009.11.30  22:13

당신이 창조한 새로운 아름다움입니다.
내가 가보지 못한 우리 강산의 아름다움을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금수강산에 사는 한 성원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내가 예술을 모르지만 우리 강토가 있고, 그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당신들이 있어 더욱 빛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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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눈Duke 2009.11.30  23:19

과찬이십니다~~^^;

spring 2009.12.02  15:39

첫번째 사진에 올인하게 되네요.
자유로움을 갈망하며....바라보았습니다.
저도 철새 좀 담아 보려고
500렌즈 잽싸게 꺼냈는데....
이미 철새는 온데간데 없꼬.....;
그날은 왜그리 정신이 없었는지 몰라요.

전체적으로 색감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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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눈Duke 2009.12.03  09:49

저도 첫번째 사진이 가장 맘에 들어요.. 그러니 맨 처음에 올렸겠죠~~
와~~500mm 렌즈가 있어요? 대단하시네~~ 전 달랑 300mm 초저가~~~ 25만원 줬나? 암튼..그거 하나 마운트해서..새들 잡을려고..기다리다가 잡았어요^^
이번에 70-200 F4L 요넘으로 하나 장만했지요~~~ F2.8L에 비하면 저가(?)지만... 아직도 테스트샷도 못찍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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