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의 일몰을 담고, 경남 창녕으로 향합니다. 하루종일 운전을 한 탓으로 조금 몸이 무겁긴 하지만, 방금전 만난 아름다운 일몰의 여운이 나를 가득채워.. 견딜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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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2일, 아침 6시30분
다.시.만.났.습.니.다
우포늪을,

겨울 철새 떼 이동이 아름다워도 날개에 주어지는 무게는 지치고 사랑은 결국 많은 힘겨움을 함께하는 삶의 한 부분임을 깨달으며 지나가버리는 시간 속에 잠시 함께하는 네 영혼에 고마움을 전한다.
- 서정윤 / '40의 중반에' 중에서 -























사진을 담기 위해 달려갈 때, 그리고, 목적지가 가까워 올 때의 설레임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진을 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내, 그 여운은 오래도록 남습니다.
지난 몇 년간 나를 지탱해주고, 버틸 수 있게 해주었던 사진이란 녀석과 나의 작은 프레임안에 묵묵히 담겨준 풍경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 풍경속에 나 또한, 하나의 풍경으로 남았으면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2009년 11월 22일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
- 도끼눈 Duke -
지난 6월 화창한 낮의 우포늪을 보실려면 (http://kr.blog.yahoo.com/dokieye/2520) 위의 링크를~~
태극기 휘날리며 The Brotherhood of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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