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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커플의 B(秘)급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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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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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여권을 만들려고 며칠 전 인근 시내에 갔다. 준비한 사진과 함께 서류를 작성해서 여권을 신청했다. 서류를 보던 직원이 하루의 국적을 물어봤다. 아내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아빠는 한국인이고 엄마는 일본인이라고 대답했다. 일본 여권을 만드는 것이니 일본인이라고 해도 상관 없었을 텐데, 아내는 나를 위한 배려로 그렇게 대답했다. 직원도 무슨 소리인지 알겠다는 듯 더는 구체적으로 물어보지 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루는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일본 여권에는 일본인으로, 그리고 한국 여권에는 한국인으로 나올 것이다. 결혼 전 아내와 약속했던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국적 선택권을 하루에게 주겠다는 것. 하루가 국적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경험(한국과 일본 생활 체험과 언어 습득)을 지원해주고 국적 선택은 본인 자신의 선택에 맡기기로 했다.

예전에 베트남에서 국적과 관련된 재밌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시아계 사람, 그리고 베트남에 살다 미국으로 이민 간 사람을 통해본 국적, 그리고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그것.

1. 미국에서 태어난 아시아계 사람
호치민 구찌터널 투어에서의 일이다. 앞에 동양인으로 보이는 남녀가 앉아 있다. 영어가 굉장히 유창하다. 생김새로 보아 처음에는 베트남계 미국인인 줄 알았다. 베트남 여행 중에 베트남계 미국인을 많이 만났기 때문이다.

이들이 바로 옆좌석에 앉은 캐나다 여자와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 우선 남자는 중국계 미국인. 그리고 여자는 일본계 미국인. 둘 다 미국에서 태어났다. 이들은 지금 아시아를 여행 중이다. 일본을 거쳐 베트남을 여행 중이고 앞으로 중국으로 이동할 예정. 결혼할 사이인 둘은 자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여행을 하고 있다고 했다.

캐나다 여자가 이들에게 국적을 물어봤다. 대답은 약간 의외였다. 둘다 모두 중국인, 일본인이라고 답했기 때문이다. 이주를 한 당사자도 아니고, 미국에서 태어났기에 당연히 '~계 미국인' 내지는 미국인이라고 대답할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캐나다 여자와의 대화를 통해 이들이 중국인, 일본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베트남에서 미국으로 이민간 사람
베트남 냐짱에서 있었던 일이다. 투어에 30명 정도 참석했다. 그 중 반은 백인, 반은 베트남인이었다. 그리고 한국인은 나 혼자였다.

투어에 노래자랑 시간이 있었다. 참석한 여행자는 국가별 반주에 맞추어 노래했다. 아쉽게도 한국 노래는 혼자 불렀다.

국가 노래자랑이 거의 끝날 때에 어느 외국인이 이렇게 외쳤다. " 베트남계 미국인도 있습니다." 베트남 순번이 지나갔는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가이드가 이 소리를 듣더니 무시하고 다음 차례로 넘어갔다.

아니, 도대체 무엇이 베트남계 미국인인가. 그들은 어떤 이유로든지(그것이 베트콩에 의한 공산화 때문이라는 이유 일지라도) 한 번 조국을 등진 사람들이다. 이들은 미국에서의 경제적 성공을 바탕으로 다시 베트남을 방문했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은 베트남 사람이 아니라며 조국을 다시 한 번 등지는 행위를 한 것이다.

투어 초반에 이 베트남계 미국인(당당히 그렇게 불러달라고 했다)은 자신의 동포(베트남인)에게 자신의 영어 실력을 자랑이라도 하려는 듯 영어로 외국인에게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아무도 시킨 사람 없다. 갑자기 자신이 백인을 향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썰렁한 이야기여서 그런지 별로 웃는 사람이 없었다. 그렇게 그 베트남계 미국인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함을, 더 나아가 미국인임을 자랑하고 싶어했던 것 같다. 이 열등한(?) 베트남인들 앞에서 말이다.

과연 무엇이 잘하고 못한 일인지 생각해볼 일이다. 베트남의 어려운 상황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일반 시민, 그리고 베트남이 싫어 망명을 떠나 현재는 베트남계 외국인이 되어버린 사람 중에 말이다.

국가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는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이라면 더 크게 다가올 것 같다. 현재, 한국에서 들려오는 여러 잡음에 사실 마음이 그렇게 편하지만은 않다. 아들 하루에게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을 이야기할 수 있을 그때가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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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cat 2009.06.16  06:32

미국은 여러 나라 잡다한 인종으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동양인인 경우 미국 국적인이라 하더라도 대다수 귀화인들이기때문에 미국 내에선 부모 또는 자신의 출신국가를 언급해 자신의 국적을 밝힌다! 반대로 자신의 모국으로 귀국 했을경우엔 법적으로 미국 국적이기때문에 교포로 취급하고 자신도 미국 국적으로 국적을 밝힌다! 오랜전 유학중 한 일본계 미국국적 여학생이 다른 미국인들에게 자신은 미국서 태어난 미국인이라고 말하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미국 내에선 일반적으로 외국 유학생 즉 foreign student 라고 따로 밝히지 않는 이상은 미국 국적의 동양인이라 하더라도 미국인 즉 American 이라 하지않고 본인 또는 부모의 출신국가를 자신의 국적으로 얘기해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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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cat 2009.06.16  06:34

즉 나는 Korean 또는 다른 미국인이 뉴스를 통해 언급할때엔 새로 온 일세대 이민자면 Naturalized Korean American citizen 이다라고 ....그리고 수세대전에 이민하였다면 American of Korean descent 등으로 언급한다!....아마 출신국가로 구분하는 것이 보이지않는 관례로써 한 국가에 이민 편중하는것을 방지하거나 국가 위기시엔 해당 특정국 출신들을 제어하거나 세분화된 국가출신들 구분으로 이민 쿼타를 부여 하는것이 관습화되고 동시에 귀화 외국인들이 많아서 필요에 의해 출신국으로 세밀히 구분하려는 의도인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 부인의 국적을이용해 한국국적으로 귀화한 파키스타니들이 많지만 우리도 그들을 한국인라고 하지않고 파키스탄 인 또는 귀화한 파키스탄 출신인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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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cat 2009.06.16  06:55

또는 의도적으로 구분을 원하는 이민자들의 뜻에 따라 일부로 구분하여 화교라고 하기도 한다! 여하튼 앞으로 우리의 이민 역사가 길어지고 미국에서의 소수민족의 정치 참여도가 높아지고 서로 신뢰가 생긴다면 이러한 세밀한 구분과 출신국을 국가로 언급하는 관례는 점차로 사라지리라 본다!! 곁들여서 실제로 귀화하지 않은 외국인인 경우엔 그저 Korean 이 아니라 좀더 구체적으로 Korean National 즉 한국 국적인 이라고 언급한다! 덧붙여 요사이는 이민자의 모국보다는 미국에 충성심을 고취하기 위해선지 귀화한 모든 외국인들의 뜻대로 그저 미국인이라고 단순히 부르는 시도가 엿보이기도 한다!! 물론 귀화한 자의 입장에선 미국과 모국 모두 사이좋게 잘 지내기를 바라고 또 그렇게 되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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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cat 2009.06.16  07:15

끝으로 그동안 미국내에서 서로간에 관례상 어떻게 불리웠든 실제로 법적으로 미국인이기때문에 미국인이라고 언급하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문제 전혀 없고 모든 권리도 동등하다!! 사도 바울도 유태인이라고 성경에 언급되어있지만 실제론 로마 시민이로써 사형수로서의 로마인으로서의 권리를 주장하여 식민지 로마 지방관이 아닌 황제인 로마 씨저 앞에서 재판 받을것을 주장하여 로마로 이송되어 오랫동안 로마에서 재판받았고 그동안 비록 미결수이지만 로마시민의 동등한 권리로써 어느 정도 자유를 갖고 로마에서 전도했고 궁극적으로는 황제 신앙에 배반하는 반역자로 판결되어 본인 원대로 참수되어 자신의 순교로써 기독교의 로마 전파의 싻이 된것이 하나의 유사한 예라 힐수있다!! 적어도 자의반에 의해 비록 이방인을 배척하는 유태인이라고 여겨졌지만 권리는 완벽하게 동등했다는것이다! 그래서 모국과같이 미국도 존경하고 사랑하고 아끼고 그 정신을 영구히 보존하고 싶다는것이다 과연 일본 중국 유럽등 편협하고 덜떨어진 촌시런 다른 나라라면 가능했을까?! 모두들 누구못지않게 잘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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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cat 2009.06.16  07:57

마지막으로 난 한국인 즉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불리우는 사실에 정말로 만족하고 자랑스러워 한다!! 한번도 달리 생각해본적 없고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대한민국 여권을 부여한 대한민국 정부에도 감사해 하고 자랑스러워하면서 동시에 소중하게 간직하고 다닌다!! 덧붙여 대한민국 여권을 소중한것인줄 모르고 외국인 범죄자넘들에게 싼값에 팔아먹는 범법 행위를 저지르는 소수의 낙오자 천출 범법자넘들을 보면 정말로 죽이고 싶다!! 자신의 모든 귀한 권리뿐만 아니라 타인들의 권리마저 홰손하는 자격없는 쓰레기 말종넘들이다!! 그리고는 의무만 요구했지 권리는 없다고 무식하게 정부를 비판해댄다! 정말로 어이가 없다!! 네가 들고있는 여권 자체가 많은 외국인들도 탐내고 부러워하는 권리의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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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2009.06.16  09:10

국적 바꾼 사람은 한국인의 "한"자도 그 주둥이에서 내밷지말라. 배신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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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리 2009.06.16  12:51

저 국적 안바꿨는데요~~ㅋㅋ

유대용 2009.06.16  15:18

과연 조선통신시님답군요. 400년전쯤으로 돌아가서... 서울로 주민등록 옮겼다고 부산사람이, 또는 광주사람이 서울태생이라고 말하지않듯이 각자가 이유가 있어서 국적변경한걸 배신자니, 주둥이니 하는 세계화에 역행하는 님의수준이 가히 상상이갑니다.

예쁜선민이 2009.06.16  18:48

저는 한번도 외국에 나간적이 없는데요

kht3623 2009.06.16  09:36

쥐세퀴와 같이 이땅에서 산다는게 부끄럽다 .. 지난대통령들도 보면 온통 대가리가 돈처먹는 계산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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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딕 2009.06.16  10:21

부끄러우면 꺼져..꺼질 능력도 없겠지만.. 맨날 불평불만에 남의탓.. 못난 니 자신을 좀 탓해 보는건 어때? 너희 부모가 너를 못나게 낳다고 너희 부모도 욕할놈아...

파란하늘 2009.06.16  09:44

한국인, 이거 자랑이냐...? 지질이 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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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딕 2009.06.16  10:22

그럼 넌 뭔데? ㅋㅋ 찌질하긴.. 자랑이 아니라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거다.. 차이가 뭔지는 알겠지? 토달고 싶은 토달아봐.. 이 난독증 새끼야 ㅋㅋ

kaosan88 2009.06.16  10:34

1번경우는 좀 이해가않되네요.미국출생이면 자동으로 시민권이주어졌을테고,국적이 중국,일본이라면 성인이 됐을때 그 시민권을 포기하고 다시 각자가 중국,일본국적을 선택했다는 얘긴데요.이렇게 되면 미국체류가 꽤 힘듭니다. 결국 다시 Working permit 부터 영주권을 자기 스스로가(성인이기에) 따야합니다.Working permit(H1B Visa)은 회사가 내주는게 되나서 그런회사 구하기도힘들고 직장에서도 다른 사람보다 연봉도 낮습니다. 또 나중에 은퇴시 문제도 있기에 시민권을 유지하는데 저 경우는 좀....혹시 Origin을 물어보는데 국적으로 잘못알아드리신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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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1090 2009.06.16  11:17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것이 자랑스럽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군대에서 2년넘게 고생했고,
지금도 예비군 훈련을 매년 받아야하지만....
해외 여행도 많이 다녀봤고. 일때문에 동남아는 수시로 왔다갔다하지만,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후회해 본적은 없다.
자기 생각과 다르면 알바니, 좌빨이니........ 노가리니 쥐박이니........
매일 싸우는걸 보지만 언젠가는 단결된 힘으로 세계 제일 강대국이 되리라는걸
믿는다.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란게 자랑스럽고, 대한민국이란 이름 자체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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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리 2009.06.16  12:52

저도 자랑스럽답니다~
다만... 먼가가...에휴...

비온뒤햇살 2009.06.16  12:53

대한민국인이라고 자랑스러워 해야할 거 같은데, 그렇지가 못합니다.
대한민국은 행여 피부색이 다르더라도 우리의 얼이라고 할 수 있는 말과 글을 지켜나아가야할 터인데, 마지막 자긍(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외국어, 비어, 한자어등으로 만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남이 잘 모르는 말과 글을 어렵지 않게 쓰는 것은 자신의 자존심을 높여주는 것이고, 순우리말과 글은 저속하고, 세련되지 못했고 못 배운 이들이 쓰는 것이라
오래전 부터 우리의 것으로 의미(개념)가 있으나, 그 젠체함을 따라 하다보니까. 한자어로 일본어로 영어로 쓰다보니까. 지금 쓰고 있는 것중에 한자어가 많습니다.
지금은 영어의 열풍이고요. 그렇게 외국어 또는 어려운 한자어 한마디 정도해야 촌스러이 보이지 않거든요. 대한민국인이 뭡니까? 유전적으로 단일민족? 우리가 단일민족인가요?
언어는 변화하는 거라지만, 대한민국인은 그 정신(얼)이 담겨 있는 우리말과 글을 지킬 줄 알고, 더 나아가서는 긍지를 가지고, 다른 국적인이 본 받을만한 뭔가를 보여 주는 게(이주일 아저씨 말씀이죠 ^^) 있을 때 비로서 자랑스러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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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e816 2009.06.16  13:39

ㅋㅋ 댓글 수준하고는.....ㅉㅉㅉ 아이디 메딕은 여기서 욕하고 시비걸려고 들어왔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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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딕 2009.06.17  01:08

욕하고 시비걸려고 들어온게 아니라 댓글을 보고 욕을 했지요~ 한국인이면서 한국인임을 부정하고 이땅에 사는게 부끄럽다는 사람들한테 욕말고 뭔소리를 해야하나용? 뭐 같은 수준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인터넷 게시판 니편 내편으로 개판된 마당에 이정도는 약과라고 생각합니다만...ㅡ,.ㅡ

gone816 2009.06.16  13:39

ㅋㅋ 댓글 수준하고는.....ㅉㅉㅉ 아이디 메딕은 여기서 욕하고 시비걸려고 들어왔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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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 2009.06.16  17:02

전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오천년의 뛰어난 역사와 뛰어난 문화를 가졌고 지금은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성적을 거두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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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리 2009.06.17  12:36

동감합니다~
아자아자~

송병돈 2009.06.16  18:39

저는 나이가 좀 많은 사람입니다 저의 사랑하는 첫재 손주를 미루라고 이름 지었고요 두째 손녀는 이름을을 하루라고 지었어요 아직 태어나지느않앗지만 님의 아기 이름이 하루 인것갔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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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리 2009.06.17  12:36

반갑습니다~
자주 뵐께요
`

koffihaus 2009.06.16  22:04

퀴즈. 한국계 해외거주자의 인구는 얼마나 될까요? 답은 800만이랍니다.

그 800만이 한국을 떠났기 때문에 무조건 배척해야 한다 (X)

800만이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살아야 한다(X) 아니라고 생각하시죠?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을지 생각해 봅니다.

세계화 시대에 한국의 입지를 조금이라도 넓히는 길은 정신적으로 한국인임을 교육해야 하는 것과 또 그들이 살아가는 곳에서 땅도 가지고 정치적 힘도 신장하는 편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 방법이 유태인, 중국, 일본의 역사적 저력이 되기도 했다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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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fihaus 2009.06.16  22:05

미국에서 반이민법을 함부로 제정하고 실행할 수 없는 이유도 부쩍 신장해버린 멕시코의 정치력 때문이죠.

우리는 전쟁과 잦은 외침으로 또 군대문제로 '뭉쳐야 한다' '국적을 수호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는것 같지만 사실 다른 나라에서는 자국 국적에 관해 그렇게 강렬한 의식을 갖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이중국적을 인정하는 나라도 많은듯 하고요.

세계화가 점점 가속되는 미래에는 한국 국적을 수호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한국의 국익을 위해 힘쓰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의식을 어떻게 수호해야하는지에 관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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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 2009.06.17  09:20

대한민국인이라고 자랑스러워 해야할 거 같은데, 그렇지가 못합니다.
저는 중국연변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인이 아닌 조선민족입니다.
연변에 오셔서 사업하고 계시는 제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한국인이
참 너무 가증스럽도록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치고 다니기에
저는 한국인에 대한 미움이 많은 사람입니다.
물론 그중에는 좋은 분들도 있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장님(연변에 오면 모두가 자칭사장이 되지요.ㅎㅎ)들은
자기들이 처사를 옳바르게 하지 않아서 사업에서 실패를 하고는
책임을 연변사람들한테 돌리는데 이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사람들을 볼때면 저는 대한민국인들이 부끄럽습니다.
저의 도움을(물심양면으로) 7~8년 받고도 자기들은 할짓은 다하면서도
저한테 갚아줄 돈이 없다는 사람들 참 부끄럽습니다.
나이가 50이 넘어서도 여기 조선족들한테 사기치고 거짓말하는
대한민국사장님들이 부끄럽습니다.
당신들 아들딸들한테 그피해가 돌아갈까봐 근심입니다.
나머지 인생이라도 똑바로 살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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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리 2009.06.17  12:37

살짝 부끄러워지네요.
국제적인 망신살...에휴...

강일 2009.06.17  09:22

중국에 와서 딸같은 여자애들을 꼬실려고 애를 쓰는 한국인이 부끄럽습니다.
저희한테 매일이다시피 담배 한곽만 사달라고 하는 한국인이 부끄럽습니다.
부모나 자식한테 생활비도 대주지 못하면서 사장이라고 회장이라고 자칭하는
한국인이 부끄럽습니다.
몇년간 중국에서 중국돈 100원도 벌어보지 못한 대한민국사장님들이
부끄럽습니다.
그러고도 책임을 중국사람들한테 미는 대한민국사장님들이
부끄럽습니다.
다방에 가서 술먹고 돈 없어서 뒤문으로 도망간 대한민국사장님들이 부끄럽습니다.
대통령을 죽게 만든 대한민국정치가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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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2009.06.17  11:34

어느 나라, 어느 사회에도 쓰레기같은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만약에 님이 연변에서 본 그런 사람만이 대한민국에 있다면 어찌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겠습니까? 성실한 사람이 월등히 많았기에 오늘 이 조그만 나라가 세계1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것입니다. 반대로 한국인이 생각하는 중국인이나 조선족에 대해서도 그렇게 좋은 기억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수많은 한국인이 중국인이나 조선족에게 속아 기업을 통채로 빼앗기 돈이 없어 한국으로 오지도 못하는 사람도 많답니다. 금액으로 따진다면 한국인이 중국가서 사기당한 액수가 월등히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대기업이 아닌 한국인이 중국에서 소규모 사업을 한다는 것은 모험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이처럼 님이 한국인에 대한 나쁜 모습 못지않게 한국인이 본 중국인, 조선족들의 나쁜 모습도 한국인에겐 기억하기 싫은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서로가 상대방에 대한 법이나 제도, 관습에 무지한 탓도 있고 또 일부 못된 인간들때문입니다.

자유인 2009.06.17  11:38

저는 중국의 자연환경과 옛문화를 무척 부럽게 생각하는 한국인입니다만 아직 중국인이나 조선족에 대해서는 딱히 한마디로 좋다나쁘다라고 평가할 수는 없군요.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을 것이니 말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한족보다 조선족이 훨씬 믿을 수 없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입만떼면 거짓말하거나 사기치는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처음 한중수교가 될 때만해도 조선족을 마치 한국인처럼 생각했었는데 조선족은 핏줄만 한반도이지만 중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한다는 사실에 대부분의 한국인은 충격을 받았고 이제는 세월이 지나면서 많은 한국인도 조선족을 그들이 원하는대로 중국인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한국인의 조선족에 대한 환상도 깨어진 것입니다. 우리 가족이 심양, 철령쪽의 조선족을 한국내에 초청한 사람만해도 10명쯤됩니다. 그 중에도 나쁜 사람도 있고 성실한 사람도 있더군요. 한 가지 공통점은 전부 돈에 대해 악착같았다는 점이지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그냥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이려니 하고 생각할 뿐입니다.

자유인 2009.06.17  11:37

저는 중국의 자연환경과 옛문화를 무척 부럽게 생각하는 한국인입니다만 아직 중국인이나 조선족에 대해서는 딱히 한마디로 좋다나쁘다라고 평가할 수는 없군요.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을 것이니 말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한족보다 조선족이 훨씬 믿을 수 없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입만떼면 거짓말하거나 사기치는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처음 한중수교가 될 때만해도 조선족을 마치 한국인처럼 생각했었는데 조선족은 핏줄만 한반도이지만 중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한다는 사실에 대부분의 한국인은 충격을 받았고 이제는 세월이 지나면서 많은 한국인도 조선족을 그들이 원하는대로 중국인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한국인의 조선족에 대한 환상도 깨어진 것입니다. 우리 가족이 심양, 철령쪽의 조선족을 한국내에 초청한 사람만해도 10명쯤됩니다. 그 중에도 나쁜 사람도 있고 성실한 사람도 있더군요. 한 가지 공통점은 전부 돈에 대해 악착같았다는 점이지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그냥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이려니 하고 생각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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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 2009.06.17  17:29

자유인님:죄송합니다.제가 한국사장님들한테서 입은 상처가 너무 커서 입니다.저도 대한민국축구가 중국축구보다 강하기에 자호감을 느낌니다.대한민국의 경제가 중국을 능가하기에 자호감을 느낌니다.저는 연변공무원인데 연변에서 중국사람한테 공장을 뺏긴 한국인은 못 봤습니다.반대로 한국에 가서 일하는 동포들이 뼈빠지게 일하고 로임을 받지 못한 사례는 많이 들었습니다.ㅎㅎ.조선족이 사기치고 거짓말하는것은 수교후 한국사장님들이 연변사람들한테 가르쳐 준거래요.어디나 좋은사람 나쁜사람 다 있겠지요.저는 재수없게도 못된한국인만 만났다고 생각할게요.저도 중국인들한테 축구경기를 론할때면 우리 한국인이 얼마나 대단하냐고 자랑합니다.제발 좀 외국가시는 한국인들을 법무부에서 얼굴두께를 재서 얼굴이 두꺼운 사장님들은 보내시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그래도 많은 조선족들이 남북한을 자기조국으로 생각하고 있고 조국통일을 그리워 하고 있으며 외국에서 차별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자기자식이 못나도 자기자식이고 장애인이라도 자기자식인거예요.자기자식같은 동포들을 부모가 안아주지 않으면 누가 안아 주겠습니까?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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