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 호안끼엠.
하노이 시민의 편안한 휴식처.
아침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있다.
특별히 운동할 것이 아니라도 한 번쯤 나와보자.
아침 나절의 시원한 강바람도 쐬고, 떠오르기 시작한 햇볕의 따사로움도 느끼고.
오후가 되면 햇볕은 종종 따사로움이 아니라 익게 만든다는 것도 명심 할 것.
부채춤 추는 하노이 시민.
여자만 있다는 것이 특색.
붉은색 부채를 든채 태극권의 유연함 처럼 그렇게 천천히 움직인다.
사진기를 들이밀면 생끗 웃는 그들의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도전해 보시길.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오토바이 아니면 자전거로 너도나도 바삐 움직인다.
특히 출근시간이나 퇴근시간이 되면 거리는 온통 이들로 꽉찬다.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몰려는 여행자는 특히나 이곳에서 자신의 운전실력을 과신하지 말자.
수없이 울려대는 빵빵 거림에 아마 울고 싶을지도 모를테니.
내가 그랬던 것처럼...
누군가의 안녕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본적이 있는가?
그들을 위해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 말이다.
나부터 반성할 일이다.
주위 사람부터 챙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