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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나 숲 등 녹색공간 인근에 거주하면 전체적인 건강 증진 효과가 나타나며, 특히 경제적 부유층과 빈곤층 간의 건강 차이가 좁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글래스고대학 연구팀은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사는 사람이 더 건강하리라는 것은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이처럼 확연하게 차이가 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영국을 초지 분포에 따라 5개 지역으로 나누고 각 지역의 부유층과 빈곤층의 사망률과 건강 상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녹지가 많은 지역에서는 전체적으로 건강한 인구의 비율이 높았으며, 부유층과 빈곤층 간의 차이가 비녹지 지역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공원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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