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종은 2008년도 신입생 모집중인 방송통신대학 영문영문과에 입학 신청을 해 최종 등록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주)소프트랜드의 한 관계자는 "최수종씨가 평소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던 중 얼마 전 TV를 보다가 싱가포르의 한 60대 어른이 대학에 다니며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내용에 감동을 받아 대학에 진학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뒤늦게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자랑거리도 아닌데다 조용하게 공부를 하고 싶어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고 혼자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는 데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최수종은 지난해 한국외국어대 무역학과에 합격한 뒤 집안사정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한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그런 만큼 새로운 마음과 학구열로 몸소 평생 교육을 실천하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KBS 1TV 대하드라마 `대조영`으로 KBS에서만 세 번째 연기대상을 거머쥔 최수종은 현재 차기작 선택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기름 유출 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서해안 태안 자원봉사를 비롯해 네팔, 캄보디아 등지를 오가며 봉사 활동을 펼친 것으로 드러나 훈훈한 감동을 안겨준 바 있다.
[방송통신대학 입학으로 만학도의 꿈을 이룬 최수종. 사진=마이데일리DB]
(고홍주 기자 cool@mydaily.co.kr)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8022721030832294&linkid=63&newssetid=487&from=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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