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수는 26일 방송된 KBS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에 출연해 한창 인기를 끌던 시기에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떠나야했던 상황을 털어놓았다. 조경수는 “빚 보증을 잘못서 미국으로 가게 된 것”이라며 “가족들과 오래 떨어져있다보니 나중에는 합치는게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조승우가 3살 때 미국으로 떠난 조경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공연을 보러 가서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었다. 나는 낙천적인 성격이라 편하게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았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서운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1970년대 4대천왕이라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누렸던 조경수는 지난 2001년 귀국했으며,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 중이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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