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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나는 ...이다"
2008/07/02 오후 1:24 | Life

나는 ...이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기에 또 무엇도 될 수 있다.
똥바가지도 될 수 있고 오줌바가지도 될 수 있고
또 금그릇도 은그릇도 될 수 있다.
나는 늘 빈 그릇이기에 당신의 필요대로
당신이 담으시면 무엇이든지 담을 수  있다.
전적으로 그 분의 필요에 의해서
나는 채워지기도, 비워지기도 한다.

* 나는 흙이다.
지순(地順) = 지극히 순한 땅.
당신이 무엇으로 뿌리든지 싹이 난다.
나는 아무 모양도 형체도 없기에 당신이 주무르는대로 모양이 바뀐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기에 또한 그 무엇도 될 수 있다.

* 나는 자연이다.
구름이 끼면 찌푸리고 (우울하면 찌푸리고)
비가오면 비를 맞고( 슬프면 울고 )
천둥번개가 치면 (화를 낸다 )
그러나 곧 찬란한 태양이 뜨면 그 무궁한 생명의 빛을 온누리에 비추일 것이다.
그 무엇으로도 나를 포장할 필요가 없다.

그분이 담으시는대로
그분이 뿌리시는대로
그분이 주무르시는대로~~
 
나는 그렇게 하나님이 지으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분에게 이끌리고 있다.

"아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영광을 취해 제 갈길로 간다.
하나님은 지금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똥바가지가 절실히 필요한데
모두가 금바가지만 되고 싶어한다.

누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할 것인가?

자기 영광만 구하는 그 영의 실체는 무엇인가?

"사탄아! 물러가라!!!"
나는 그분을 시원케하는 자이고 싶다.

내 나라는 이땅에 속해있지 않기에
이땅에서 나의 영광을 구하지 않겠다.
나의 시민권은 오직 아버지 나라에 있기에
나는 그 나라에서 받을 상급을 바라보며 위로를 얻을 것이다.

"달려갈길 다가고 싸움모두 마친후 승리하신 주님과 승전가를 부르리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받아쓰리라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성에서..."

08.06.30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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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보임/숨김 답글쓰기 (6)
'..이다' 이신 그분의 손길에 의해 빚어지는 인생이 감사가 됩니다.
은혜의 단비가 촉촉히 내리는 오늘.. 언니..보고싶어요..
08/07/04 (금) 오전 8:37   [홍애진] from 211.44.178.155
항상 좋은일만 바라던 나에게
언니의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리네~^^
포장하던 나를 걷어가시고 해방케하신 하나님 찬양!!!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자랑하고 그분이 하신 일만 드러내는 사람으로 살고싶어용
08/07/04 (금) 오전 8:37   [이현미] from 211.44.178.155
호흡만 있는 지순한 언니가 너무 아름다워! 부족한 내동생 순옥이를 받던 언니 마음을 늘 잊을 수가 없어. 언니 자신은 없고 주님의 이끄심만 있는 언니 인생에 첩놓이고 싶어^^
08/07/04 (금) 오전 8:39   [박금순] from 211.44.178.155
지순(地順) = 지극히 순한 땅,
이름이 참 예쁘기도하고 내용이 순전해서 좋구나!
마치 너를 대변해주는 이름같다(순전하고 예쁜^-^)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하기위해 깃발을 높이드는 네 모습에
한여름 더위도 물러가는구나!
승리의 여장군 지수(지순) 화이팅!
08/07/04 (금) 오전 8:40   [전우석] from 211.44.178.155
애진,현미,금순아! 하나님 앞에 순전한 너희들이 복이 있구나.
내가 비록 비천한 계집종의 형상으로 드러날 지라도 그분의 생명만산출하고
하나님의 영광만 찬양하는 사람이되고싶다.
그자리만이 인생의 진실이 있기에...
자유가 있기에 ...
08/07/04 (금) 오전 8:44   [초록하우스]
오빠!언제나 비둘기처럼 순결한 눈으로 바라보시는 오빠가 복이 있네요 "땡큐~~~ "
08/07/04 (금) 오전 8:50   [초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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