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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의 생일날 휴대폰 문자로 온 아내의 메세지가 내게 정말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영원히 지우고 싶지 않은 당신의 그 마음을 남기고 싶다.
" 여보!!! 사랑해... 내게 와 주어서 고마워 당신은 내게 있어 하나님이 주신 가장 완벽한 선물이야 내게 영육간에 가장 큰 안식처는 당신안에 있어. 당신은 내게 있어 가장 귀한 사람. 영원히 내 곁에 있어주~~~ 생일 축하해!!! 오늘은 내인생에 가장 복된 날... 또 다른 내가 태어난 날이니까~~~~"
짧지만 아내의 영원한 마음이 느껴진다.
오늘은 나와 하루차이로 태어난 아내의 생일날...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
당신이 태어난 오늘, 당신을 이땅에 있게 하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당신을 내게 배필로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해.
함께 살면서 더 깊이 알아져 가는 마음은 '이는 내 뼈중에 뼈요 살중에 살이라' 한 하와를 향한 아담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었어. 당신은 정말 나의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었어.
당신의 인격안에서 편히 먹고 마시는 우리 아이들과 나는 정말 행운아야. 영육간에 모든 아름다움을 겸비한 그대는 영원한 나의 신부요 나의 분신이지.
주께로 함께 가는 우리 인생의 여정이 당신으로 인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 흔들리지 않고 요동치 않는 당신의 그 인격의 향기에 난 늘 매료되고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과정을 거친 그 영원한 말씀, 그 부스러기라도 들을수 있는 것이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생겼어.
당신의 그 깊은 죽음과 과정안에서 누리는 주님을 나도 누리고 싶고 그 자리에서만이 존재적인 하나를 누릴수 있다는걸 알게 돼.
결혼전부터 당신의 인격을 흠모하고 따라왔지만 지금은 내가 알수 없은 더 깊은 자리로 가 있는 당신을 매일 보고 있지.
10년전 당신이 존재적인 외로움속에서 누군가 내곁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편지를 내게 보냈고 난 그 곁에 내가 있어도 될까하는 마음을 표현했었지.
10년이 지난 오늘, 당신이 내곁에 없었다면...오늘의 행복한 난 없었을꺼야 당신은 늘 전 존재로 날 사랑했고 나와 아이들을 위해서 당신의 이름과 당신을 위한 모든 것을 다 양보하고 희생했지
당신의 그 사랑위에 오늘 우리 가족이 서있고 당신의 그 헌신위에 우리가 오늘 호흡하고 있어.
당신은 나의 신부가 아니라 영안에서 나의 신랑이요 나의 주님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어.
처음처럼 그렇게 당신의 인격을 따르기 원하고 우리가 사는 날동안 썩어지지 않을 영원한 생명에 인생의 목적을 두고 지금처럼 서로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그길을 영원히 함께 가길 원해.
오늘따라 더욱 그리워지는 그대에게... 당신의 또다른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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