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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젠이 떠나기전 오스칼에게 한말>
너는... 쓸쓸하지 않니?
여자의 몸으로
그런 모습을 하고...
여자로서의 행복도 모른채
청춘을 보내는 것이...
<디안느가 면회를 왔다가 오스칼에게 한말>
오스칼은 히브리어로
'신과 검'을 뜻한다고 오빠가 말해줬어요
그러나 설마 여자분일 줄은...
<오스칼의 어머니가 오스칼에게 아버지의 뜻을 전하려 한말>
오스칼
부모란 그토록 어리석은 거란다
사랑이란...
때로는 슬플 정도로 어리석어 지는 것이란다
<이건 모르겠음>
마음 착하고 따뜻한 남자야말로
진짜 의지할 만한 남자라는 걸 깨달았을때
대개의 여자는
이미 늙어버리고 만다고...
<이것도 모르겠음ㅠ.ㅠ>
무관은 어떤때든지
감정으로 행동하는게 아니다.
무관은 어떤때라도...
<앙드레가 오스칼대신 흑기사의 채찍에 만났을때>
이것이...
네 눈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제로델이 오스칼을 포기할때>
받아주십시오 나의...
단 하나의 사랑의 증표입니다.
물러나겠습니다.
<이것도 모르겠음>
생명을 구가하는 모든것
그리운 사람들에게
끝없는 내 마음을
전해줘...
<오스칼이 죽기전에 한말>
어째서 우리편의 대포소리가 들리지 않지?
쏴라 쏴 포격을 계속해
바스티유는 곧 함락된다
쏴라 쏴 뭘하고 있는거야!
<루이조셉이 말타러나가서 한말>
오스칼
난 당신이 좋아
다음에 태어날땐 병같은건 앓지않은
건강한 청년이 될테니까
오스칼
그때까지 기다려줘
알았지?
<앙드레가 죽기전한말>
아... 아... 푸른 눈동자. 그 모습은...
마치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페가소스의 홰를 치는 날개를 닮아...
블론드의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휘날리며...
<아랑이 오스칼을 위로하기 위한말>
오늘밤은 춥습니다...
대장!... 값싼 위로는 하고 싶지 않지만...
앙드레는 행복한 놈이오...
좋아하는 사람 곁에 늘 같이 있었으니까요...
힘을 내세요...
<오스칼이 앙드레가 죽자 실의에 빠져 생각한 말>
미안해... 앙드레...
어제까지 너에게... 난 아무것도 해준 게 없어...
오히려 난... 너에게 많은 것을 받기만 해왔지...
그래...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옛날 부터...
넌 마치... 그림자처럼... 내 곁에서 날 위해줬는데...
난... 너의 마음 하나... 눈치채지 못했어...
앙드레... 용서해줘!
난 이제 어떡하면 좋지?
너의 웃는 얼굴이 다시한번 보고싶어...
앙드레...... 네가 없는데...
나 혼자... 나 혼자 어떻게해?...
<오스칼이 자르제장군에게 한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런 인생을 살게 해주신 것을...
여자이면서 이처럼 넓은 세계를
인간의 어리석음 속에서
발버둥치며 살게 된 것을,..
저는 더이상 후회하지 않겠어요
군신 마르스의 아들로서 살아가겠습니다.
이 몸을 검과 포탄에 바치면서
생애를 무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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