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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도깨비 (dkp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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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재해 발생 하루만에 병원 가동 정상화

2009.11.04 08:59 | SNUH/BRM_NEWS | 흰도깨비

http://kr.blog.yahoo.com/dkpoly/968121 주소복사

화재발생 매뉴얼 따른 신속한 환자보호 체계 실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희원)이 재해 발생 하루만에 병원 가동을 정상화했다.

지난 1일(일) 오전 7시20분경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 비어있던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긴급 위기대처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한 보라매병원은 환자 보호 최우선을 골자로 하는 방침을 전 직원에게 공지하는 한편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비상근무령을 선포, 즉각적이고 안전한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정희원 보라매병원장은 “갑작스런 재해로 놀랐을 환자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며 “현재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이전보다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2010년 리모델링 완공시점에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는 환자중심형 병원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보라매병원은 자칫 크게 번질 수 있었던 공사현장의 화재를 비롯해 소방차 진압작업으로 침수, 훼손되었던 메인 전산시스템 서버와 의료기기 전력 공급선 등을 재해 발생 하루도 채 안되어 완전 복구함으로써 2일(월) 현재 외래, 병동 및 중환자실을 포함한 병원 전체 시스템을 정상 가동 중이다.

실제로 재해가 발생한 1일(일)에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1천여 명의 교직원이 출근해 환자 안내 및 조속한 병원운영 정상화에 앞장서 ‘24시간의 기적’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단 한명의 인명 피해도 생기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대응한 직원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요령은 미래형 선진 병원 의식을 보여주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정희원 보라매병원장은 “보라매병원은 올해 의료기관평가 전부문 A를 달성한 병원답게 화재대피 매뉴얼을 완전하게 숙지하고 △경보반 △피난유도반 △소화반으로 나뉘어 실천, 이번 화재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했다”며 “국내 어느 기관에서도 보기 힘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 만큼 앞으로 모범적인 형태의 방재형 첨단병원으로 발돋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병원신문

신종플루 증상에서 치료까지 QA

2009.10.28 09:31 | 보건/의료/병원 | 흰도깨비

http://kr.blog.yahoo.com/dkpoly/968119 주소복사

전국적으로 신종플루 환자가 급증하면서 사망자도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신종플루 증상에 대한 조기대응의 중요성과 함께 감염예방을 위한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처음 알려졌던 것과 달리 발열 증상이 없는 신종플루 환자도 느는 만큼 열이 없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게 전문의들의 지적이다.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 교수는 "요즘에는 신종플루 환자의 10-20%에서 발열증상이 없어 37.8도 이상의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중 하나라도 있다면 신종플루를 의심해야 한다"면서 "신종플루의 발생 양상과 방역지침이 수시로 바뀌는 만큼 언론 보도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권고했다.

신종플루 증상부터 진료요령, 백신접종요령 등을 문답식으로 알아본다.

◇ 신종플루는 어떤 증상 = 신종플루는 감기 증상과 구분이 어렵다. 대표적인 증상은 발열이나 급성호흡기 증상(기침·목아픔·콧물·코막힘 중 하나)이다. 만약 이중 하나의 증상이 있다면 신종플루를 의심해볼 수 있다. 현재 신종플루의 확산속도를 보면 감기증상의 70-80%는 신종플루다.

◇ 신종플루 의심 증상 땐 어디로 가야 하나 = 지금까지는 거점병원에서만 진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가까운 동네 내과와 소아과, 이비인후과 등에서도 진료를 받고,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특히 현재는 신종플루 의심증상만으로도 타미플루가 처방될 수 있도록 보건당국이 방침을 변경한 만큼 만약 의료진이 처방전을 내주지 않는다면 이 같은 방침을 의거해 의료진에게 타미플루 처방을 요청해야 한다. 보건소에서는 더 이상 일반 환자들은 진료하지 않는다.

◇ 신종플루 어떻게 확진하나 = 신종플루 증상으로 병원에 가면 간이검사로 흔히 쓰이는 "신속항원검사법(RAT)"와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 검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바이러스가 몰려 사는 목젖 안쪽의 가검물(가래)을 면봉으로 긁어서 추출한 뒤 희석시켜 키트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RAT 검사는 15분-1시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지만, 오진율이 높아 보건당국에서는 이 검사법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반면 보건당국이 권고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검사는 추출한 가검물을 기계에 넣어 분자구조를 분석한 뒤 프라이머 정답지와 비교하는 방법으로 정확도가 높지만, 결과를 얻는데 빨라야 6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특히 요즘은 검진기관마다 RT-PCR 검사가 워낙 밀려 최종 검사결과가 나오기까지 하루 이상이 지체되는 만큼 6시간 이후에도 검사결과를 통보받지 못했다면 검진기관에 확인요청을 해야 한다.

◇ 타미플루는 5일치를 모두 복용해야 하나 = 처방받은 항바이러스제는 증상이 개선됐더라도 복용일수를 지켜야 한다.

◇ 1세 미만 영아도 타미플루 괜찮나 = 현재 생후 59개월 이하 소아는 신종인플루엔자 고위험군에 속하지만, 6개월 미만 영아는 별다른 예방수단이 없다. 현재 1세 미만 영아에게 사용이 허가된 항바이러스제로는 "타미플루"가 있다. 타미플루는 원래 1세 이상 소아에 허가된 약물이지만 "대유행" 상황에서 비상조치로 1세 미만에도 사용이 임시로 허용된 상태다.

영유아용 타미플루 시럽이 개발돼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 공급이 원활치 않은 만큼 캡슐을 해열제 시럽 등에 녹여 신생아의 월령에 맞는 용량을 투여해야 한다.

◇ 신종플루에 감염되면 모두 발열 증상이 있나 = 아니다. 현재 국내 신종플루 환자만 보면 약 10-20%는 발열증상이 없다. 따라서 발열 증상이 없어도, 가족 중에 기침이나 호흡곤란, 흉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 신종플루 고위험군은 = ▲65세 이상의 고령 ▲폐질환자(만성폐쇄성폐질환-만성기관지염, 폐기종, 기관지확장증, 진폐증, 기관지폐형성이상, 천식 등) ▲만성 심혈관 질환(선천성심장질환, 만성심부전, 허혈성심질환. 단, 단순 고혈압은 제외) ▲당뇨(인슐린이나 경구 혈당강하제를 필요로 하는 당뇨병) ▲신장질환(콩팥증후군, 만성신부전증, 신장이식환자 등) ▲만성간질환(간경변 등) ▲악성종양 ▲면역저하자(무비장증, 비장기능이상, HIV 감염자, 화학요법치료로 면역저하유발, 스테로이드 등 면역억제제 한 달 이상 복용, 기타 면역억제 치료자) ▲임신부 ▲59개월 이하 소아 등이다.

◇ 신종플루 접종 우선순위는 = 의료기관 종사자와 방역요원, 환자 접촉 가능성이 높은 일부 군인이 가장 먼저 접종을 하고 이어 초중고 학생 → 6개월∼만6세 및 임신부 → 노인, 만성질환자 순으로 접종이 이뤄진다. 일반인은 내년 1월 이후에나 접종이 가능하다.

◇ 백신 접종 후 면역력 획득에 걸리는 시간은 = 예방접종 후 바로 면역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보통은 면역력이 생기기까지 10~14일의 기간이 걸린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신종플루 예방접종 후에 8~10일이면 방어면역이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신종플루에 대한 백신의 면역효과는 = 계절인플루엔자의 경우 건강한 젊은 성인에게 유행 바이러스와 잘 매치되는 백신을 접종했을 때 70~80% 정도의 효과가 있다. 하지만,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의 경우는 이보다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신종플루의 경우도 임상시험에서 계절인플루엔자 백신과 비슷한 면역효과가 나타났다. 신종플루 백신은 임상시험에서 18세 이상 성인의 경우 1회 접종으로 충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소아의 경우는 임상시험이 끝나는 이달 말쯤 결정될 예정이다.

◇ 계절인플루엔자 백신과 신종플루 백신을 동시에 접종해도 되나 = 계절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신종플루에 대한 예방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해도 계절인플루엔자를 예방할 수 없다. 따라서 두 백신은 별개로 접종해야 한다.

현재 국내에서 공듭되는 계절인플루엔자 백신과 신종플루 백신은 대부분 바이러스를 죽여 만든 불활성화 사백신이다. 불활성화 백신의 경우 다른 백신과 동시 접종이 가능한 만큼 계절 및 신종플루 두 가지를 한번에 접종하거나 순차적으로 접종할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권장안에서도 이 같은 접종이 가능하다고 발표된 바 있다.

단, 계절인플루엔자 약독화 생백신과 신종플루 약독화 생백신의 동시접종은 권장되지 않는다.

◇ 항원보강제 사용 백신 안전한가 = 항원보강제(어주번트)는 항원이 체내에서 일으키는 면역반응을 증폭시키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을 말한다. 보통 백신의 항원보강제로는 알루미늄 화합물이나 상어에서 추출한 스쿠알렌 성분이 쓰인다.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은 항원만으로 만들지만, 신종플루에서는 항원이 강력한 면역반응을 유발하지 못하는 데다 바이러스 양이 부족해 각국 보건당국과 제약사들은 1회 접종하는 항원의 양을 줄이는 대신 항원보강제를 함께 투여하는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 항원보강제를 쓴 일부 계절독감 백신에서 통증과 열감, 근육통, 발열 등의 부작용이 보고된 바 있어 신종플루 백신도 이 같은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 영유아에게 신종플루 백신과 다른 백신을 함께 접종해도 괜찮나 = 6개월 이상 영유아의 경우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할 수 있고, 이러한 경우 다른 백신과의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는 게 보건당국의 판단이다. 하지만 아직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소아 임상이 진행 중인 만큼 임상시험이 끝난 뒤 안내를 받는 게 좋다.

◇ 신종플루 백신이 임신부에게 안전한가 = 인플루엔자 백신의 경우 임신부 또는 태아에 해가 없는 것으로 확안돼 수년간 임신부에게 접종이 권장돼 왔다. 신종플루 백신도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과 같은 생산공정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다, 임신부에게는 보존제 또는 면역증강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1회 접종 주사기에 담긴 불활성화 백신이 접종될 계획이다.

따라서 계절인플루엔자 백신이 임신 중 어느 시기에나 접종이 가능한 것처럼 신종플루 백신도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모든 임신부에게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현재 미국 NIH에서 임신부에 대한 신종플루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를 보기 위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 65세 이상 고령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 65세 이상 고령자는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또 체력이 약하므로 장시간 예방접종을 위해 대기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 발열이나 설사가 있다면 = 심한 열성 질환을 앓는 경우에는 접종을 피하는 게 좋지만 미열이나 상기도 감염, 중이염, 가벼운 설사 등의 증상이라면 접종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건강한 몸 상태에서 예방접종을 받는 게 좋은 만큼 무리한 접종은 피하는 게 좋다.

◇ 신종플루 백신 접종 시 금기사항은 = 백신 성분이나 계란에 대해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성 쇼크 증상)와 같은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거나,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이 같은 증상을 경험했다면 접종을 피해야 한다.

또 계절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이후 6주 이내에 환자의 면역체계가 신경 세포를 손상시켜 근력약화와 마비를 일으키는 "길랑-바레 증후군"이나 다른 신경계 이상이 나타난 경우에도 접종하면 안된다.

◇ 백신 접종 후 주의사항은 = 접종 후 20~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관찰하고, 귀가 후 적어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몸의 변화를 살펴야 한다. 또한 접종부위를 청결히 하고, 접종 후 최소 3일간 특별한 관심을 갖고 관찰하면서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병원신문

병원계 위기 극복 관심 갖는 행정인들..병원행정관리자協, 학술대회

2009.10.27 09:02 | 보건/의료/병원 | 흰도깨비

http://kr.blog.yahoo.com/dkpoly/968118 주소복사

병원행정관리자協, 학술대회…‘위기의 병원, 극복 방안’ 주제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김태웅)는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위기의 병원, 어떻게 극복 할 것인가?’를 주제로 16차 병원행정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사회경제의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병원경영 실태를 반영, 병원의 효율적인 경영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최근 창조적 경영전략의 하나로 제기되고 있는 ‘이기는 습관’ 전파사인 전옥표 위닝경영연구소 대표를 초빙,  ‘살아남기 위해 이기는 습관 만들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1부에는 의료산업육성을 위한 병원선진화 정책에 관하여 김강립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국내 의료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적 대안에 관해 인요한 연세대 교수가 발표했다.

2부는 리츠칼튼 호텔의 ‘최고의 서비스 품질, 고객만족 마케팅 전략’과 ‘살아남는 기업은 따로 있다’는 소주제를 갖고 베인엔컴퍼니에서 발표했다.

마지막 3부에는 병원 정책의 현안과제이기도 한 ‘의료채권발행과 부대사업확대 시행에 따른 병원의 대응전략(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우수인력 확보와 비용절감을 위한 인력관리 효율화방안(분당서울대병원)’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김태웅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도 병원산업화의 기반조성에 병원행정관리자들이 기여할 수 있도록 좋은병원만들기와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병원의 다양한 동호회를 활성화 하고자 개최하는 ‘제4회 병원사랑사진전’의 시상식 및 전시회가 서울아산병원 대강당 로비에서 진행됐다.

최우수상에는 안종권(서울아산병원)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이금선(광주새우리병원), 최철식(포항여성병원)이, 장려상에는 홍종태(건국대학교병원), 문희주(세브란스병원 영상복사실), 최기만(세브란스병원 사무팀)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최우수상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10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데일리메디

베란다 흡연도 가족 건강 망친다

2009.10.22 09:32 | 보건/의료/병원 | 흰도깨비

http://kr.blog.yahoo.com/dkpoly/968114 주소복사

아버지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운다고 해도 아이들에게 미치는 간접흡연 폐해는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성문우·이도훈·이진수 박사팀은 2007~2008년 아버지만 담배를 피우는 205가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버지가 베란다와 아파트 통로 등의 실외에서 흡연하는 경우에도 아내와 아이(12세 이하)의 모발 속 니코틴 농도가 비흡연 가정에 비해 약 2배가량 높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 논문은 이 분야 국제학술지(Clinica Chimica Acta)에 게재됐다.

논문에 따르면 아버지가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 아내와 아이에게서 장기간의 간접흡연 노출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모발 니코틴 농도는 아버지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가정에 비해 소아는 3배, 아내는 2배가량 높았다.

특히 만 6세 이하의 저연령 소아는 니코틴 농도가 4배, 아내는 3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고연령 소아(만7~12세)보다 저연령 소아(만6세 이하)에서 모발 니코틴 농도가 짙은 것은 저연령 소아가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인 것으로 연구팀은 분석했다.

연구팀은 모발 니코틴 농도를 기준으로 저연령 소아와 아내의 간접흡연량을 계산하면 아버지가 온종일 흡연하는 양의 각각 5%, 3%를 흡연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퇴근 후 가정의 실내에서 흡연하는 양이 하루 흡연량의 3분의 1이라고 가정할 경우에는 저연령 소아 및 어머니의 간접흡연량이 3배 증가한 각각 15%, 9%가 된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이도훈 박사는 "아버지가 하루 20개피를 실내에서 흡연한다면 소아는 3개피, 아내는 2개피의 원치 않는 흡연을 하게 되는 셈"이라며 "저연령 소아일수록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고, 실외흡연만으로 간접흡연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만큼 완전한 금연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병원신문

서울대병원이 압도적인 숫자의 SCI급 논문을 등재하는 등 연구성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반면 충북대병원과 부산대병원은 논문 등재가 100건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상민 의원(자유선진당)이 밝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국립대학병원 중 지난 3년간 SCI급 논문을 가장 많이 등재한 곳은 서울대병원(3348건)이었다.

다음으로 경북대병원 1622건, 충남대병원 560건, 서울대치과병원 440건, 전남대병원 409건, 전북대병원 337건, 강원대병원 257건, 제주대병원 183건, 경상대병원 114건, 충북대병원 39건, 부산대병원 28건 등의 순이었다.


서울대병원이 등재한 논문은 2위인 경북대병원의 2배, 최하위인 부산대병원보다는 119배 많았다.  

주목할 점은 강원대병원과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의 성장세다.

강원대병원은 2006년 72건이던 논문 수가 2007년 61건으로 다소 주춤하다 2008년 124건으로 크게 늘었다. 전북대병원은 77건에서 99건, 161건으로 매년 늘었다. 충남대병원도 160건에서 171건, 229건으로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편, 전국 국립대병원이 3년간 등재한 논문은 총 7337건이며, 2006년 1941건이던 것이 2008년에는 2969건으로 1000여편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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