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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한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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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이야기★
강인한 감정주의자
2007/11/14 오 전 9:43 | ★·A형 이야기★

★A형 칭찬하기

에이형처럼 남을 잘 배려해주는 혈액형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어디까지 초대면이거나 약간의 거리를 두고 있는 사람에 대한 본능적 예절, 친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에이형은 알고 있는 우리의 고정관념,( 착하고 조심성있다는)과는 달리 매우 극단적 감정의 소유자이다. 만일 이러한 감미로운, 불편한 거리가 깨지고 친해지거나 속이 상하거나 하면 양분된다. 즉 너무도 아낌없이 정을 주거나 아니면 너무도 쌀쌀맞기 그지없다. 이 쌀쌀맞음은 거의 냉혹과 무시와 경멸을 동반한다.

쌀쌀하기로 치자면 비형 에비형 못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냉정함은 일시적 기분이거나 경계감의 일종이다. 에이형은 이와는 달리 경계감을 느낄 때면 매우 조심스럽고 친절한 응대를 하기 일쑤다.

에이형은 가장 칭찬할 만한 점이라면 인간적 애정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이 애정은 오형에게도 다분하지만 오형은 애정은 스케일이 크며 그래서 어찌보면 담백하다.

에이형은 애정은 섬세하고 다정다감하며 폭이 좁다. 세세하게 잘 챙겨준다고 할까. 잘 챙겨주는 것은 겉으로의 봉사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감정적 봉사이자 배려이다. 절대 남에게 감정적으로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언행을 절제하고 배려하고 참는다.

이렇게 잡다하고 세세하게 남의 감정을 의식하고 자신의 감정을 의식하고 제어하기때문에 에이형은 감정적으로 지치기 쉽다. 참다참다, 결정적으로 한꺼번에 폭팔하는 수가 있다. 어떤 혈액형도 초대면에 에이형과 같은 접대용 친절, 배려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 겉으로의 친절은 비록 조심성의 일환이긴 하지만 순수한 형태 그것이다.

오형 같으면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거나 상업적 수환으로 친절할 수가 있으니 그들의 친절은 순수하지 않다. 비형의 친절은 상대방위주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기 기분내키는대로이다. 에비형의 친절은 객관적이라 절제되고 차갑고 품위와 처세적 태도의 일종이다.

에이형은 인간적으로 순수하다. 계산적 차원에서 인간적 교제를 원하지 않는다. 싫으면 보지않아야하고 좋으면 살인자라도 감정적으로 순수한 사랑을 아끼지 않는다. 이 감정은 외골적이라 여러 곳에 가볍게 정을 분산한다든가 꿍꿍이 속이 없다. 한 곳에 집중적으로 깊이 정을 주고 챙겨준다.

그러나 그렇게 깊이 사랑을 주는 타입이기때문에 만일에 인간적 실망을 할 경우엔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 그들의 상처감은 매우 커서 얼굴조차 보지 않아야 속이 시원한 것이다. 대충, 어거지로, 형식적으로 만나는 관계는 그들의 체질에 맞지 않다. 우리들이 사용하는 어휘중에 착하다, 순수하다 이런 말에 가장 어울리는 타입은 에이형 바로 그들이다. 하지만 착하고 순수함은 당사자에게는 많은 참을성을 요구하고 상대방에게는 피곤하고 권태를 느끼기 쉽게 한다.



★A형 욕하기

에이형이 비록 착하고 순수하지만 진실하지 못하다.

마음 자체는 순수하지만 진실하지 못하다니? 달리 말해 정직하지 못하다. 자신의 장단점을 완전히 개방하지 못한다. 아무리 친해도 자신의 치부는 숨기는 교묘함이 있다. 순수하지만 자신을 개방하는데는 매우 치밀하고 계산적이다. 즉 손해볼 것 같은 언행은 삼가한다. 손해라는 것은 상대방이 싫어할 것 같은 객관적 언행을 말한다. 그러나 상대방이 싫으면 다른 어떤 혈액형도 말할 수 없는 격렬적 언행을 서슴지 않는 과감한 면이 있어 주위를 놀라게 한다.

흔히 에이형을 완벽주의자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다. 에이형은 말은 섬세하고 신중하지만 행동 자체는 꼼꼼하지 못하고 덜렁거리며 헛점이 많다. 오형이야말로 언행은 시원시원하지만 행동 자체는 박력이 있으면서도 일사불란하고 치밀하고 오차가 없다.

에이형은 단지 자신의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특유의 외골수적 성격이 되살아나서 꼼꼼하고 집요하다. 관심없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무책임하고 타산적이다. 자신의 좋아하는 것, 자신의 테두리 안의 것이 아니면 방임해버리고 대강대강해 버리는 경향이 심하다.

다시한번말하지만 에이형의 큰 인간적 단점은 진실하지 못한 것, 특히 자신의 성격, 개성, 감정을 완전히 개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A형 인간관계의 전략

에이형은 인관관계에 있어서 그다지 인기있는 편은 못된다. 그것은 아마도 상대방을 배려할 줄만 알지 자기 개성을 완전히 드러내지 못하는, 폐쇄적인 성격때문일 것이다. 어떤 면에서 신비감을 주기도 하지만 이내 이 신비감은 바닥이 나고만다. 사람들은 결국엔 개성이 십분 드러나는, 구김살없는 성격을 좋아하게 되는 법이다.

모든 혈액형들을 통털어 가장 인기도가 떨어지는 혈액형이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에이형들은 외모가 호감이 가는 사람들이 많기에 이런 성격적 비인기도를 많이 상쇄시켜주는 것 같다. 에이형들의 타인을 챙겨주는 듯한 다정다감함은 자칫 타인에게 지루함을 주기 십상이다.

그러나 에이형들에겐 모순되게도 아주 쌀쌀하고 반항적인 면이 있어서 상대방이 싫으면 매우 신경질적으로 돼버린다. 이미 이런 성격이 발휘되면 상대방이 두렵게 느끼게 까지한다. 그런 마음상태로는 인간관계가 끊어질 것이 뻔하다.

에이형들의 마음은 깊히 정을 주느냐, 아니면 증오를 느끼는가 이 두가지의 극방향으로 달린다. 극적이기에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애증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A형과 O형은
금방 친해지는 면과 서로 경멸하는 두 가지 면이 반반식 양분된다. 오형은 에이형의 형식적인 친절과 애매모호하고 숨기는, 지루한 성격, 허영끼 등을 본래 싫어한다. 그러나 이런데도 인간관계가 성립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디까지나 에이형 쪽의 호감이 있어야만 가 능하다.
만일 오형이 먼저 에이형을 좋아한다면 그것은 거의 외모때문이다. 관계가 일단 성립되고 시간이 지속되면 권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려있다. 남여관계일수록 더욱 그렇다. 에이형의 상대방을 배려하는 성격은 오형 앞에서 최상으로 발휘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것이 마이너스 효과를 발휘해서 가면갈수록 ㅇ형의 지루함을 지루함을 부추길 뿐이다. 만일 에이형이 본심을 완전히 드러내면 오형을 그만 달아날 것이 뻔하다. 오형은 에이형의 착하고 순수한 점을 믿고 지루하나마 좋아하는 것이다. 본심과 개성 그 자체로는 오형은 에이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A형과 B형의 관계는
무척 불안하고 다채롭다. 그야말로 위기일발, 생동감 그 자체락 할까. 에이형은 근본적으로 비형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 상대방을 좋아하지 않는 다는 얄궂은 심보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에이형의 조심스럽게 배려하는 성격이 백팔십도 달라진다. 이것이 장점으로 둔갑하고 갑자기 자신감이 넘친 에이형은 비형을 막 다루기 쉽다. 한마디로 에이형은 제멋대로이기 일쑤인 비형을 완전히 무시해버리는 일면이 있어 이것이 비형의 오기를 자극하는 거라고 할까.
다시말해 에이형은 비형을 심리적으로 좌지우지한다고 할까. 에이형과 비형은 대화관계로서 일품이다. 잘 들어주는 성격인 에이형과 말하기 좋아하는 비형과의 궁합이 잘 맞는 것이다. 이 관계가 일단 성립되면 비형은 맥을 추지 못한다. 에이형은 도리어 비형에게서 지루함을 느낀다. 그 조심스런 에이형도 이쯤되면 언행도 함부로 된다. 오직 비형 앞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A형과 A형은
인관관계에서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헌신적이고 남을 잘 챙겨주는 에이형이라도 같은 에이형 앞에서는 그저 그렇다는 투다. 서로가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은채 계속적으로 비밀스러우면 모르는 사이에 서로 적대하기 십상이다. 한 쪽이 매우 내성적이고 한쪽이 매우 튀는 에이형이라면 증오의 폭도 깊다.
본래 같은 혈액형 끼리는 잘 통하는 면이 있지만 매력을 못 느끼거나 증오하기가 쉽다. 일단 서로 인간관계가 맺어지면 매우 편하고 친밀하지만 재미는 없다. 그러나 서로 배려하는 성격이 잘 맞물려서 끈끈한 관계가 지속된다. 일단 서로가 실망하고 사이가 나빠지면 회복하기 힘들며 증오하며 돌아서기 쉽다.


☆AB형과 A형은
인간관계로서 형식적으로나마 인간관계를 유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본래 에이형과 에비형은 함께 동거동락 하거나 배우자나 혈연관계를 맺어야만 매우 궁합도가 높을 뿐이다. 직장 혹은 친구 등으로 맺어진 관계는 좀처럼 친밀해지지는 못한다. 그런데도 에비형의 냉철하며 객관적이며 용의주도한 인간관계술때문에 일단 인간관계가 친밀해지면 평생도록 그 관계가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담백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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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에 대한 글을 읽을땐 맞는 부분을 찾아내려고 애써서 그런지...
폭 빠져들게 되요...ㅋㅋ
전 개인적으로 A형이 무서워요(같이 살고 있는 사람만 보더라도...)...유한 표정아래로 속을 통 짐작 못 하겠더라구요...ㅋㅋ
07/11/15 (목) 오후 11:09   hangki2
저 오형인데 혹여 수스님 에이형....ㅋㅋㅋ
오형과 에이형도 그런대로 잘 맞네요. 남친을 어디서 구해와야 하는데...
07/11/17 (토) 오후 7:25   g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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