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아일랜드에서 한 두시간 시간을 보낸 후 저녁을 먹기 위해 들린 집!  이 샐러드는 몹시 썼다만 꾸역꾸역 다 먹었다. 몸보신!  사진만 찍었던 김치  묵은지? 맛은 있더라. 군네도 안나고!  38000원짜리 오리모둠. 생오리로스와 훈제 그리고 오리불고기가 준비되었다  식구들의 합의에 따라 오리로스부터!  요건 훈제. 구워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기래 구웠더니 정말 그랬다!  요게 생오리. 싱싱해보여서 마음이 흐믓했던 기억!  기름부분을 많이 제거해 내 놓은 터라 특유의 오리기름이 많지 않아 즐거웠다  훈제를 먹고 끝으로 오리불고기를 구웠다!  1인에 2000원인 솥밥을 시켰더니 일단 먼저 나온 오리탕. 이거 맛있더라! (헌데 포커스가 나갔네 -_-)  솥밥 3인분. 3인이 먹기엔 많다. 3인이면 2인을 시켜 먹는게 더 좋을듯!  역시 밥은 잡곡이 쵝오!  마지막 남은 오리 불고기에 뜨거운 솥밥이 참 잘 어울리더라!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지방도를 빠져나오다보면 43번 국도를 만난다. 바로 그 초입에 위치했다. 마늘 오리집. 같이 간 어린 식객께서 오리고기를 엄청 좋아한다는 (특히나 훈제를!) 주장에 휩쓸려 운전 중 눈 동냥으로 알아 낸 집치고는 꽤 맛있었다!
그나저나 나도 이제 늙었나 보다. 한 참 자랄 친구가 잘 먹는 모습을 보니 나까지 배가 차오름을 느끼더구먼. 허허허. 오리고기에 대해 잘 모르는 인간의 평이라 신뢰하기 어렵겠지만 어쨌든 즐거운 맛집임에는 분명! 너른 평수에 비해 일하는 직원이 부족한 것만 빼고는!
굿굿!
|
http://kr.blog.yahoo.com/dazizima/trackback/19/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