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햐흐로 야구의 계절이다, 작심하고 애들불러 잠실로 향한 날 스케치!  시작 수십분전인데도 지정좌석을 빼고는 벌써 만원관중!  골룸 둘 째다. 하늘이 인상 펴!  바로 인상 펴는 포토제닉 핏자걸! 하하하  너 아무래도 아빠 닮아 시력이 안좋은 거 같다. 시선을 모을 때 인상쓰는 거 보니!  아니에요~ 저도 카메라 프렌들리 걸 첫 째 하나랍니다!  우리팀 애들 오늘 잘들 하겠지?  영원한 쏠로! 로렌스군도 자리를 빛내 주시고! (주의! 저 렌즈는 500mm 반사망원렌즈임!)  오~ 타격 연습중인 이종욱씨! 오늘 도루는 몇 개?  고영민! 자네는 요즘 이름값을 못하고 있네그려! 분발하길!  아, 나와 시선이 마주친 김재호씨. 더욱 분발해서 백업 내야수를 넘어서라는!  양쪽에 딸을 끼고 야구를 관람하는 것이 아마도 딸 가진 아빠들의 권리겠지? 그렇지?  하하하하하! 앞니가 실종된 하나양의 초절정 버라이어티 웃음천국 시리즈 1탄!  2탄! 포스트잍표 고양이 버전!  아빠의 가슴은 넓어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잠에 빠진 아이를 품에 안은 골룸!  지 아빠 담배 피우러 도망간지도 모르고 완전히 잠에 빠지신 하늘이! 잘도 잔다 그녀석!  드디어 야간경기로 접어든 야구는 두산의 대역전승으로 마무리! 사실 이 날은 생애 첫 테이블석 관람이었다. 넓직한 좌석은 역시나 편안한 관람을 약속하더라. 오까네는 좋은 법이여! 하하하. 암튼 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골룸. 하나, 하늘, 렌스군에게 감사한다. 다음에는 아이들 빼고 애어른들끼리 얼음피쳐 마셔가며 막판까지 개겨보자구!
두산 파이팅! 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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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2009.04.24 17:19 [59.5.19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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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고양이 버전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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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2009.04.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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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지 아빠가 지 딸 얼굴에 장난을 친 것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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