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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면 가끔 들어주는 철지난 Jpop 3종+1 세트

2009.02.20 17:30 | 컬쳐 | 버트

http://kr.blog.yahoo.com/dazizima/1220 주소복사


2005년도 상반기 드라마였던가? 암튼 하세가와 쿄코가 나왔던 드라마다. 처음엔 굉장히 흥미를 갖게만드는 요소가 있었는데 갈수룩 시시해졌던 대표적인 용두사미. 스마프에서 사고를 잘 치기로 유명한 이나가키 코로녀석이 타이틀 롤을 맡았던 그러니까 제목은 에무노히게끼정도 될 듯 Mの悲劇. 듣보잡으로 즉석에서 그룹을 만들어 싱글을 냈던 시스터 큐의 싱글. 밤과 낯. 오래된 곡을 시대에 맞게 리메이크 (사실 리메이킹이라기 보다 페러디에 가깝지만) 한 게 독특하게도 오래도록 내 뇌를 자극. 왜인지는 나도 잘 모름. 자주는 아니지만 잊을만하면 자주 듣는다. 가사는 시시한데 원곡에 비해 몹시 빠른 곡조가 흥미를 끓었다고나 할까. 아, 이 노래는 드라마가 끝나는 마지막에 절묘하게 흐르기 시작하는 이른 바 엔딩롤 씸.







틸사마에게 보여주고 격찬을 받았던 화제의 일본드라마 중 하나인 아이난까이라나이, 나쯔의 오프닝 타이틀 씸. 가수는 역시 이 당시에 처음 알았던 이케다란 흔한 성을 가진 못생긴 여성가수. 아야꼬짱. 드라마가 워낙 재미가 있었기 때문에, 더구나 이 노래가 나오는 첫 장면이 몹시 잘 편집되어 있었기 때문에 잊을 수 없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노래도 그닥 잘하는 가수는 아니다. 시스터 큐따위보다야 가수답긴 하다만 그래도 성량이나 이런 클래식한 기준에선 미달인 셈. 그래도 독특한 색깔을 가진 가수다. 물론, 이런 가수가 롱런하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라 내가 우려할 바는 아니다만서도. 드라마의 현란한 연기앙상블을 떠올릴 때마다 생각나는 멜로디의 곡.







이건 진짜 오래된 드라마다. 내가 일드를 보면서 그것이 보여주는 일본이라는 세상에 빠저들려고 막 폼을 잡던 시기였다. 2001년은. 원제는 天體觀測이다. 텐타이칸소쿠로 읽어주면 될까? 암튼 뭐 그렇다고 해서 이 드라마가 한가하게 천문대에 앉아 Deneb나 관찰하는 천문대생의 삶을 그리는 다소 프로페셔날한 영화는 아니다. 고만고만한 청춘군상들이 이상을 접고 철저하게 자본주의속에 잠식되어가는 모습을 그리는 드라마랄까. 이런 작태를 혹자들은 청춘의 성장통을 그린 영화라고 하더구나. 나야 뭐 꿈깨고 삽질하자쯤으로 받아들이지만서도. 늘 그렇지만 이상을 품고 자신의 고집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회는 문제아로 받아 들인다. 닥치고 순응하는 인간형을 만들어 나가는 영화가 성장영화라면 나는 정말이지 이찌미리(1mm)도 성장하고 싶지 않다! 각설하고 나카시마 미카의 목소리는 독특을 넘어 하나의 문화와도 같다. 성형을 하고 목소리까지 가성으로 중무장한 박효신 따위가 탐낼만한 목소리가 분명하리니.







원래 3종만 때려서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아무로가 걸린다. 이 싱글은 밀레니엄 전에 컷트된 곡이라고 기억한다.1997년인가 발표되어 1998년에 숱하게 들었던 Jpop! 정말 독특한 아시아인처럼 생겨먹은 나미에짱이 춤을 추고 노래하는 모습은 즐거움이었다. 오늘은 특별히 라이브로 준비했다. 결국 이혼해 엄청난 위자료를 뜯긴 전성기의 마돈나 못지 않은 강력한 오오라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가 싶을정도다. 1년전이던가 자식을 생산하고나서도 건재한 그녀를 뮤직 스테이션에서 본적이 있다. 솔직히 요즘 컷트되는 싱글들은 예전만 못하지만 뭐 그것은 내 생각일 뿐. 그녀는 아직도 현재진행형!

어쨌거나, 모두모두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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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74 2009.02.20  22:42

아는 가수가 나미에밖에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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