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다지지마닷컴의 비밀
Cafe mobb presents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즐겨찾기 추가
광고 - 야후! 코리아 에서 '버트'님의 블로그를 지원합니다.

쏠로들을 위한 발렌타인 미쉘 3종세트

2009.02.14 17:12 | 컬쳐 | 버트

http://kr.blog.yahoo.com/dazizima/1211 주소복사



미쉘이 부르는 More Than You Know. '사랑의 행로 (The Fabulous Baker Boys)'에서 아마도 수지가 첨 베이커 보이들 앞에서 부르는 노래일듯. 오디션이었을 것. 제프 브리지스 영감 이 때만해도 정말 느끼했는데 말이지. 오디션을 통해 개떡 같은 여성 보컬에 지겨움을 느끼던 베이커 형제의 귀를 사로잡는 이른 바 유쾌한 씨 동생인 껌 씹는 아가씨가 짠 하고 등장했으니 흥미진진!  More Than You Know는 알다시피 오래된 노래다. 1929년 뮤지컬 'Great Day'에 삽입되었던! 풀 버전이 아니니 안심하고 들어도 될듯! (이 장면에서 사실 노래 부를 때 메쉘의 붉은 입술이 압권이 아닌가 싶다! 저래서 여자들이 가끔 빠알간 립스틱을 칠하는가보다. 오디션이면 결국 첫 인상인데 대번에 확!!!!!)







사랑의 행로 두 번째 명 장면! (첫 번째 명 장면은 역시 예의 가슴 시린 라스트 씬!) 미쉘이 저렇게 차려 입고 피아노 위를 구를진데 어떤 개 홀애비라도 쓰러지지 않을까. 데이빗 E. 켈리는 좋기도 하겠다. 잘난 여배우를 와이프로 맞이해설라므네! 흥! 역시 수컷은 출세를 해야하는건가! 에잇! (역시 잘들 아시겠지만 데이빗씨는 알리 맥빌로 유명한 왕년의 메가 히트 작가겸 제작자다) 어쨌든, 더 이상 설명하면 입 아픈 명곡 Makin' Whoopee! 데이브 그루씬의 피아노를 반주삼아 가볍게 춤을 추는 틸사마를 잠깐 떠올려보기도 했......







그리고 오늘을 맞은 쏠로 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궁상맞은 명곡이 사랑의 행로가 제공하는 미쉘 파이퍼표 My Funny Valentine 이 아닐까 싶다. 그나저나 궁상을 떠는 것은 꼭 쏠로 뿐만은 아니다. 이처럼 남들 데이트 할 시간에 차 안에 앉아 아직 끝나지 않을 일과를 저주하며 넋두리성 포스팅을 밀어내고 있는 불쌍한 피플들도 있는 법이니까. 이쯤되면 애인이 있어도 없는 이보다 흥미진진 할 게 전혀 없어 보인다. 안그런가? 뭐.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만 오늘은 데이트 약속이 원래 없었다. 그렇다면 내가 왜 분을 내는가? 토요일이기 때문이다. 토요일! 일자리 나누기니 뭐니 해서 애꿎은 신입들 초봉을 삭감하고 자신들의 고액 연봉은 그대로 유지하는 지각있고 양심바른 어여쁜 자본가들이 어찌 토요일에도 일을 시키냐 이 말씀이다!

빌어먹을, 여친사마가 존재하기 전 어느 발렌타인 데이에 흥겹게도 내 벗이 되어주던 Michelle Pfeiffer가 오늘따라 무지하게 그리운 것은 아마도 그 때 들었던 그 노래가 지금 내 귓가에 여전히 쓸쓸하게 울려퍼지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누가 나, 퇴근 좀 시켜주삼!



  추천(0) 스크랩 (0) 인쇄
jinachoi74 2009.02.15  08:56

미셸파이퍼의 팬이시군요~사랑의 행로 정말 옛날에 본 영환데~ㅋㅋ
다음번엔 여성용 3종세트도 한번 제작해 주삼.
-오늘 세트가 맘에 안들었다기보다 남성취향에 더 가까운 듯 하니...

답글쓰기
버트 2009.02.16  19:06

저때만 잠깐 좋아할 뻔 했다는!
알다시피 나는 노래잘하는 여자에 약점을 보이는 남자라!
ㅋㅋㅋㅋㅋ
여성을 미적관점에서 보자면 저 여자처럼
얼굴뼈가 돌출된 여성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거니와!

답글쓰기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

포스트 목록 닫기

목록보기
 
TOP 블로거 버트 (dazizima)
프로필     
전체 글보기(1227)
야후
모바일
다이어트 일기
세상
일쌍
연재
영화
컬쳐
포토
여행
밥집
요리
최근 댓글 전체보기
어케푸는건가요..
아유 고맙습니다! 이렇..
이사 직후라 집 인터넷..
제니씨의 응원까지 곁들..
천하의 버트씨가 다이어..
최근 참조글 전체보기
부산 밀면 탐방기 1탄..
다녀간 블로거 더보기
- 두루치기
- 징소리
- aqua
- 정후중
- 담연재
지난 글
2009년 1월
2009년 2월
2009년 3월
2009년 4월
2009년 5월
2009년 6월
2009년 7월
2009년 8월
2009년 9월
2009년 10월
2009년 11월
2009년 12월
 인기도 :
 이 블로그 점수주기
HanRSS 로 구독하기Fish 로 구독하기
개설일 : 200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