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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라쟈냐를 만들어보자! Simple Lasagna
재료 4-6인분
라쟈냐 쉬트 7-8 장 파마산 치즈 (난 모짜렐라 치즈 이용했다는) 양파 반 개 슬라이스 다마네기 반 개 찹 다진 소고기 200쥐 우유 350밀리 버터50쥐 토마토 홀 캔 2ea 밀가루 세 숟갈 너트메그 한 숟갈 (없으면 생략하던지!) 바질, 오레가노 (이건 생략하면 곤란!) 화이트 와인 100밀리 올리브유 소금, 후추
연장들
후라이 팬 나무주걱 거품기 섭씨 200도의 오븐 등등
라쟈냐 준비 완료! | 너무 푹 익히진 말고 적당히 삶자 |
양파 반 개는 슬라이스 | 나머지 반 개는 촙! |
소고기는 질 좋은 다짐육으로 준비! | 달군 팬에 올리브유, 그리고 슬라이스 양파! |
적당히 볶다가 다짐육도 투하! | 후추, 소금은 심심하면 넣으라는! |
오레가노 넣고 잘 익히면 1차준비 끝! | 다음은 다른 팬에 버터를 녹여야짓! |
버터가 녹으면 밀가루 투하 | 밀가루가 뉘리끼리해지려고 폼잡으면 우유를! |
소금,후추 후 걸죽하게 끓여주면 베샤멜 완성! | 내 스따일은 베샤멜에 볶은 고기에 섞는 것! |
자, 2차 완성 이름하여 '버트식 소고기를 넣은 화이트 베샤멜 소스' 완성이오. 이것으로 다단계 라쟈냐의 한 부분이 완성됨을 알려드립니다. 여러분! 수고하셨어요! 자, 그럼 다음으로 넘어갑시닷!
다마네기 다져 놓은 것, 씻은 팬에 볶아봐욧! | 2.3분후 홀토마토 캔 1통 투하! |
나머지 1통 분량으로 지중해식 토마토 퓨레를! | 이번엔 바질! 후레시 바질을 쓰고프닷! 제길 |
나무주걱으로 으깨면서 볶아보아요! | 잘 섞였으면 화이트 와인 100밀리 투입! |
이 정도 점성이 나도록 약불에 바특하게 졸이면 나름 그럴싸한 토마토 소스가 완성된다. 이로써 다단계 라쟈냐 요리 2단계가 완성되었도다! 기뻐들 하라는!
살짝 삶은 라쟈냐의 물기를 제거하라! | 나는 키친 타월로 그렇게 했다는! |
오븐냄비에 라쟈냐를 깔자! | 아 내가 준비한 치즈는 모짜렐라 스틱! |
물기 제거한 라쟈냐를 깐 후, 화이트 베샤멜로 한 겹 쌓아준다. 이렇게! 골고루 빈틈이 보이지 않도록 세심하게, 사랑하는 이의 잘 빠진 다리따위는 나중에 생각하자!
다음은? 그렇다 짐작들 했겠지? | 토마토소스를 펴발라라 같은 방법으로! |
그리고 치즈를 뿌려다오! 적당히! | 자 한 번 더! 다시 라쟈냐 깔고! |
아끼지 말고 마지막이니까 촘촘히! | 화이트 소스 깔고 토마토 소스 깔고! |
맨 위 토핑으로 치즈를 아낌없이 촘촘하게! | 후추로 흰 캔바스에 검은 별을 수 놓고! |
200 도로 달군 오븐 또는 컨벡스 오븐에 오븐용기를 뚜겅 없이 집어 놓고 20분동안 사우나를 시켜주자. 그 사이 요리를 집행하는 우리들은 사용한 주방 연장들을 싱크로 한 데 모아 설겆이를 하고 깔쌈한 그릇을 준비해 두는 것으로 모든 요리와 준비가 끝. 치즈들이 녹아가고 있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해주고 싶은 심정으로 10분만에 오븐을 전격 오픈! 한 컷 찍어본 사진을 여러분들은 보시고 계시다!
20분이 흘렀다니 오븐의 경쾌한 종료음 소리에 설겆이를 하다 오븐으로 달려간 틸과 나. 그 사이 난 약간의 채소들을 씻어서 준비해 두었다. 느끼한 라쟈냐를 어찌 샐러드 없이 그냥 잡술 수 있단 말이더냐! 냐하하하!
라 쟈냐의 표면을 그윽하게 보고 있자니 마치 달표면의 무수한 크레이터를 연상시킨다. 빠알간 산맥들은 토마토 마그마의 분출이 열기가 식으며 굳어버리듯. 한 입 떠 입에 넣으면 고 부분의 치즈는 바사삭하고 부서지는 파열음을 내며 어금니 아래서 분해될 것이리! 더불어 흰 부분은 그 이 사이사이에 박혀 숟가락 따위의 연장과 긴 끈을 이어가면 망향의 서러움을 달랠것이리라! (캬! 정말이지 눈물이 앞을 가리는 멋진 음식평이로고! 히히히히!)
사진을 찍어대고 있었으니 완성본을 위하여! | 위치를 바꿔가며 기념촬영중인 라쟈냐! |
자, 언제든 누가 먹고 싶으면 별 것 아닌 재료들을 그러모아 잽싸게 라쟈냐 따위를 해서 입을 즐겁게 하는 것도 이 긴 겨울 우리의 권리다! 이딸리아가 기원인지 아닌지 그런 것은 별 것 아니다. 중요한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거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칭찬해 주는 거다. 제길. 왜 이렇게 맛있는거야. 처음 한 라쟈냐 따위가. 나 천재 아냐? 하고 말이다. 하하하하.
오늘의 요리 및 농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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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74 2009.01.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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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보여준 요리 중 가장 입맛 땅기는 음식!
얌체같이 위에 바삭한 부분만 골라 먹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먹으면 한대 맞겠죠?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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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 2009.01.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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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자고로 밥 먹는 중의 생물을 때리지 말라고 배웠기에
아무리 얄밉다고해도 다 먹게 한 후 손을 볼 듯!
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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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coco 2009.01.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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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진짜 맛있었는데.
사실 손이 좀 가긴 하지만 그만한 값어치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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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coco 2009.01.2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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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사진 누가 찍었냐. 쥑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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