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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디워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못이긴채 밤 11시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존경하던 심형래 감독님 작품이라 그런지 영화에 대한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대단했었죠.
감상하고난 후의 평이 극명하게 갈린 상황에서 기대반, 우려반으로 극장의 조명은 꺼지기
시작했습니다.
뭐랄까요?
보는 내내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감동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이정도구나, 헐리우드에 결코 뒤지지 않는 CG구나!!
작년 개봉되었던 괴물역시 대단했지만 디워의 그것은 (봉준호 감독님께 죄송합니다만..)
괴물의 그것과는 차원이 틀린것이었습니다.
물론 제작기간이 상당했기 때문에 초반부 CG 퀄리티와 종반부 퀄리티는 차이가 나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단지 좀 아쉬웠던 부분은 연출력의 미흡함과 배우들의 연기력. 그리고 가위질 당한 티가
너무나 많이 나는 스토리.
스토리의 개연성이 꽤나 떨어지지만 군더더기가 붙었을 경우 롤러코스터처럼 빠르게
전개되는 지금의 상황과는 달리 꽤나 지겨울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거두절미하고
개인적으로 올해 본 영화중 단연 최고입니다!!
CG가 들어간 SF액션 영화엔 그에 걸맞는 화려한 CG의 액션씬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제게 있어 트랜스포머의 액션씬은 절 실망시키기에 충분했고 디워의 액션은 그것을
충분히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혹자는 트랜스포머와 디워를 비교하는데, 디워의 스토리 빈약함을 지점함에도 불구하고
트랜스포머의 스토리보다 훨씬 낫다 자부할수 있습니다.
트랜스포머의 스토리는 정말 최악이었죠.
우리나라,
이정도 입니다!!
꿈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나가시는 심형래 감독님.
이런 좋은 영화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언제나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주세요.
대한민국 SF, 심형래만 믿고 갑시다!!
덧,
저는 또 보러 갑니다. 같이가실분은 손!!!
DarkHolic's 평점 (별 다섯개 만점)
★★★★
보너스 영상 ( D-War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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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늦은 밤 (정확히 말하자면 일요일 새벽)
뭐 할게 없나 싶어 오랜만에 영화나 보자!! 해서 본것이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이었습니다.
우리의 사무엘 L 잭슨 (이하 사무엘) 형님께서 나오시길래 뭐 그래도 흥미진진은 하겠군!!
했지만 정말 뒤통수 제대로 후려갈겨맞은 기분이랄까요? -_-
스포일러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행여나 보시려고 마음먹으신 분이 계시다면
도시락 싸들며 말리고 싶은 관계로 과감히 스포이러성 발언을 서슴치 않겠습니다.
대강의 스토리 라인은, 한 남자가 마피아 보스의 살인 장면을 목격,
검찰에 증언을 하기 위해 FBI의 호위를 받으며 비행기에 탑승하지만
미스터 킴은 살인현장에서 자신을 본 누군가가 있다는걸 알고 주인공
(사실상 사무엘 형님이 주인공이지만) 을 제거하기 위해 비행기에 수십종의 뱀을
풀어제낀다는 뭐 아주 3류 스러운 내용이지요.
하드코어도 아닌것이 하드코어 스러운. 뱀에 물려 육수가 난무하고 하이힐에 머리찍혀
죽는 어이없는 상황과 어처구니 없는 마지막 장면은 정말이지 이 작품을 '대작'의 반열에
올려놓기에 충분하달까요?
영화 전반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많고 허술한 구성에 무엇하나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드네요.
'난 이영화 못보면 죽을것 같아!!' 하실분이라면 말리지 않겠습니다만,
보시고 나서의 살인충동은 책임지지 않겠습니다. -_-

그래.. 정말 소름끼친다. -_-
DarkHolic's 평점 (별 다섯개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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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을 목빠지게 기다려온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정말 오랜 기다림끝에 금요일 8시.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CG로 범벅이된, 하지만 어느곳하나 어색한 곳 없는 영상은
관객과 저를 전율케하기 충분했습니다.
어딜가나 칭찬 일색인 트랜스포머,
영화는 오로지 영상으로 모든걸 말해주는건 아니기에
그만큼 전율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꽤나 실망감을 안고 극장을 나섰드랬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짧은 액션씬 이랄까요?
예고편을 수십수백번 보아온 제게 있어서 트랜스포머의 액션씬은 너무나 짧았습니다.
예고편에서 주된 장면을 전부 보여준 덕택에 상대적으로 관람시의 액션씬은
꽤나 짧아 보였습니다.
또 한가지.
대체 왜 로봇 대 로봇의 장면에선 다른 인물을 찍어주는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혹은 교묘히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는 액션의 부분부분.
이건 마치 영화 킹콩에서 킹콩과 공룡이 싸우는데 나오미 왓츠만 줄창 찍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물론 영화 킹콩에선 그런장면이 없지만요)
이런 로봇 SF물에서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기대하는것 자체가 모순이긴 하지만
분명 트랜스포머는 기대 이하였습니다.
물론 짧은 플레잉타임에 많은 부분을 컷해야 했겠지만, 좀 더 신경을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하지만 영화 내내 깔려있는 코믹적인 요소들은
결코 이영화를 '재미없다'고 말할수 없게 만듭니다.
많은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그를 압도하는 영상과 코믹요소들은
이 작품을 적어도 '평작' 이상 까지는 끌어 올릴수 있을듯 싶네요.
2009년에 2편 개봉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그땐 좀 더 기대해 봐도 되지 않을까요? +_+
어쨌든, 트랜스포머를 기다린 지난 수개월동안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마이클 베이, 스필버그 형님.
실망입니다. -_-
DarkHolic's 평점 (별 5개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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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07.07.02 22:24 [221.145.4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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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별 5개야...재미있었다구...솔직히 말해 니취향이 바뀌어가고 있을뿐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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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ver 2007.07.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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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쬐끔?실망을,,^ ^;
로봇하면,,써니져??ㅎㅎ
아이로봇에 나오는,,멋진녀석!!!
그리고 보니,,샤이아 라보프,,또한 아이로봇에 나오는군요,,ㅎ
아이로봇,,A.I,,,바이센테니얼 맨,,오히려,,더 인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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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Holic 2007.07.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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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써니!!!
저 역시 A.I나 바이센테니얼맨은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아이로봇역시 그러했구요. 허나 정말 그렇게 변해버린다면 너무나 무서울것 같아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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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심야 영화로 그동안 미치도록 보고싶었던 스파이더맨3를 관람했습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시리즈물이거니와 만화를 원작으로 한, 가장 성공한 영화라서인지
그 후속작에 대한 기대는 그 어떤것보다 엄청났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금 실망입니다.
기대 이하입니다.
액션은 넘쳐나지만 그것이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데 일조하지는 않고, 단지
'만났으니 싸운다'의 느낌이랄까요?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느낄수 있었던 그 '무언가'가 빠져 버린느낌입니다.
영웅의 고뇌, 엠제이와의 애틋한 러브라인을 표현해 내기엔 배우의 역량이
부족한 탓이었는지, 확실히 토비 맥과이어의 연기력은 적어도 '스파이더맨3'에 있어서
실망스러웠습니다.
큰 기대를 했던 마지막 액션 부분도 스펙타클하지 못했고, 그냥 흐지부지 끝나 버린 느낌.
2시간 20분이라는 엄청난 러닝타임을 쉼없이 달려오긴 하지만 마치 김빠진 콜라를
마시고 난 기분이랄까요?
오히려,
4편까지 끌고 가는 한이 있더라도
스파이더맨 최고의 라이벌이 '베놈'의 비중을 좀 더 높혔더라면 어떠했을까? 싶습니다.
2007년 최고의 기대작이었던 스파이더맨 3..
이렇게 허무하게 보고나니 너무 아쉽네요.
그저 킬링 타임용으론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느 평론가의 말대로
2편이 너무 뛰어났을 뿐
DarkHolic's 평점 (별 5개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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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po 2007.05.07 10:14 [220.72.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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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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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매냐 2007.05.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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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들렸다 갑니다^^. 즐건하루 보내세요..!!
심심하시면 제 블로그도 놀러오세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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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옛날 영화인 INSIDER를 소개하려 합니다.
알파치노와 러셀 크로우라는 탄탄한 배우들이 포진해 있고 (사실, 당시 러셀크로우는
유명세를 타기 전이었죠.) 히트, 콜래트럴, 마이애미 바이스의 마이클 만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입니다.
단순한 액션 스릴러가 아닌, 담배회사의 비밀을 폭로 하려는 전직 임원 (러셀 크로우 분)과
그를 저지하고 무너뜨리려는 담배회사와, 러셀크로우를 도와 정의로운 언론을 지키려는
방송PD (알 파치노 분)의 치밀한 두뇌싸움을 그린 스릴러랄까요?
주인공의 심리상태와 긴장의 완급조절을 잘 표현해 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긴 러닝 타임(157분)에도 불구하고 지루한 느낌은 단 한번도 들지 않더군요.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주저없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DarkHolic's 평점 (별 다섯개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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