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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연이는
사진속의 케이크를 들고 와서,
장난감 케이크를 들고 와서
진지하게 생일축하 박수치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는 촛불을 후~ 하고 끄는 과정이 꼭 필요한데,
드디어 실습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겨울철 야식의 바람이 엄마 아빠의 마음을 동하게 하여
그만 초쿄 케잌을 사게 된 것입니다.
누구의 기념일도 아니지만,
규연이의 실습을 위해
야식의 공포를 이겨 내고
드디어 누구의 생일도 아닌 생일 축하를 하게 되었는데....
초의 키가 너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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