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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상한 꿈을 꿨다.
어떤 연수 프로그램 같은거를 들어갔는데,
조교들이 힌트를 하나주고,
마악~ 정신없게 만들고 난 다음 왜 안하냐고, 다그치는 거다.
제한 시간내에 해내지 않으면, 점수가 깎이고,
느낌에 세번 이상 틀리면, 떨어지는 그런 프로그램 인 것 같았다.
처음 두번 실수하고,
세번째 문제에서야 시간내에 간신히 푸는데 성공했는데,
다들 비슷한 상황이었는지, 한 문제만 했는데도,
선두 그룹의 마지막 쪽 등수가 되었다.
그 다음부터는 점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혈안이 되었다.
이상한 숫자가 벽에 써 있으면, 무조건 외우고,
교육생들과 정보를 주고 받고, 힌트를 찾고 문제를 풀다가 잠이깼다.
어떻게 보면 안좋은 꿈이었는데, 오랫만에 바짝 긴장을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왜 그런 꿈을 꾸게 됬는지, 어제 있었던 일을 되돌아보니,
아마도 요즘 긴장감없이 살다가 친구와 오랫만에 연락된 것
또 다른 친구와 새로 시작한 공부 등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나도 모르게 스스로 그런 자각을 했었나보다.
더 긴장감있게 정신 차리고 살라고...
글쓴이 : 텔레마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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