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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료일 - -*
토요일 밤 맥주 1000 - 1500? 닥 한마리
일요일 밤 빼갈 1병, 김빠진 소주 2/3 병, 탕슉과 자장면
이렇게 먹고 나서 잤다.
역시 늦게 출근 - -
비몽사몽으로 오전이 가버렸다.
한 달 쯤, 전부터 차 있던 짜증이 폭팔 직전에 가까워져 간다.
원인은 알지만, 해결방법은 없는,
불만은 있지만, 탈출구가 없는...
본질에 접근해 갈수록, 한꺼풀씩 접근하는 자신도 문제에 맡게 변화해 나가야 한다.
어른에서 벗어날 수록. 아니 아이에서 벗어날수록,
그러고 싶지는 않은데,
조금씩 정치적으로 되어간다는 걸 느낀다.
안쓰던 근육을 썼더니, 어깨가 뻐근하다.
그래도 몸을 움직여서인가? 건강은 좋아진 것 같다.
한 밤 중에 택시비 아낄려고, 남성 역에서 동작 역 근처까지 걸어갔다.
한 낮에 전철비를 아끼려고, 삐질거리며, 방배에서 남성역까지 걸어갔다.
그래도 붙어있는 살들을 보면, 대단하다 싶다.
장마가 시작됬다는데, 일요일은 잠깐 소강상태 였는지, 하늘이 말겠다.
이러다 언제 시작했냐?싶게 지나가는건 아닌지...
희망도 오래되면 부패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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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목표 ==
술 안마시기 (월요일 빼구...)
제빵 수업 안 빼먹기
홈마데 프로젝트 #1 - 2단계 연삭 작업 완수하기
홈마데 프로젝트 #2 - H/W 완성하기
홈마데 프로젝트 #3 - 전체 계획 수립
홈마데 프로젝트 #4 - 구상, 재료 구입
제과 공부
까페 사진 올리기
읽던 소설 독후감 쓰기
마케팅 책 읽고 토론준비
던진 책, 골라 읽기
비오는 날엔 꼭 집에가기
글쓴이 : 텔레마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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