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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1등 250억원이 걸렸다고해서 로또가 갑자기 잘 팔린다고 한다.
친구가 로또 샀다고해서 당첨되면 모 할거냐고 물었더니,
신나게 쓰겠다고 한다.
소심한 텔레마커스는 당장 사고싶은것 좀 사고,
그냥 은행에 넣어놓고,
가끔씩 사고 싶은거 질러주겠다고 했다.
쓰는 즐거움보다는 안쓰고 넣어두는 즐거움을 즐기겠다고 말했는데,
너무 소심하단다.
그 정도의 돈이라면, 인생이 바뀔 지는 모르겠는데,
아직은 그러고 싶지는 않다.
아마도 큰부자는 절대로 될 수 없을 것 같다.
물론 작은부자도 힘들겠지만...
돈이 들어온다면 지키면서 살 수는 있어도
불리면서 살기는 엄청 힘들 것 같다.
그렇다구, 그냥 책이나 읽고, 빵이나 구워서 커피 마시면서
별이나 보면서 사는 것도 별로 재미없을 것 같다.
어떤식으로든 한가지만을 충족하다고해서
삶의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가장 부족한 것만 채우는데 급급하면,
어느덧 다른 부족한게 생기기 마련이다.
모든 것을 균등하게 서서히 채워가는게 행복일까?
마커스는 어떤 것을 채워야하는 시점일까?
글쓴이 : 텔레마커스
http://kr.blog.yahoo.com/daihoon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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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쓰기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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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인생 사는 거 참 어렵습니다...
한가지에 올인할 수 없는 게 인생이라, 골고루 채워줘가며 살아야 하는데- 자주 느끼죠, 참, 버겁다는 거. 기냥 욕심을 버리는 게 더 쉬운 일인가 싶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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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4
(화) 오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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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아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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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4
(화) 오전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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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신다는...? 전 멀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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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4
(화) 오전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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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아~만큼 날려서 요 -.- 만큼도 못 알았는걸요.
그래서... (살수록 자신이 없어지나봅니다.)
버리는 것도 수양없이 그냥 되는 일도 아닌거 같구요.
마음 비우는 연습이나 하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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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4
(화) 오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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