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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비긴즈, 전에 올린 글인데 좀 더 다듬기 위해서

2009.01.23 00:10 | - 이런저런 생각..?! | 낭객

http://kr.blog.yahoo.com/cyclonics/125 주소복사

그냥 가볍게 쓰고 나중에 조금 더 깊이있는 글을 쓰겠습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그냥 두면 또 망각의 늪에 묻혀버릴 것 같아서...

먼저, 부르스 웨인은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과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자의 죽음을 보면서 방황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뭐 공포를 이기는 법이라든지, 자신의 신념을 다지게 되지요. 일단 그의 신념은 정의? 정도로 보면 이해하기 쉬울 듯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적에 대한 무분별한 파괴, 즉 살인이라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극단적인 방법은 피하려고 하네요.(꺼리다의 더 강한 어감을 찾고 싶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꺼리다.<<증오하다. ? ) 殺을 하는 그 순간부터 그 역시 범죄자가 되기 때문이지요.(일단 여기서는 선과 악의 개념이 모호합니다. 범죄자라... 이 역시 모호한 표현이 될 수밖에는 없네요.)

어쨌든 그의 가문의 도움으로 그는 간지나는 슈트와 탱크(...아니, 차?)를 얻고 그것으로 고담시(여기서 고담대구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ㅋㅋ 저도 대구 살고 있지만 웃기는걸 어떡해)의 범죄자들과 싸웁니다. 그렇지만 사람은 죽이지 않겠다는, 不殺의 마음을 가지고서요.

불살... 이 말을 보면 생각나는 만화가 하나 있습니다. <루로우니 켄신(바람의 검심)>이라고 들어보셨는지? 이 만화의 주인공인 켄신 역시 불살의 신념으로 살아가지요. 하지만 <배트맨 비긴즈>와 <루로우니 켄신>에서의 불살은 그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배트맨 비긴즈>. 마지막 장면에서 라스알굴과 열차안에서 겨루게 되죠. 극적인 순간보다 약간 빠른 타이밍에 그는 라스알굴을 제압합니다. 이렇게,


-사진 생략-


여기 눕혀져 있는 이 사내는 이렇게 말합니다.
"마침내 필요한 일을 행하는 법을 깨달았군."

즉, 필요한 일은 '殺'을 뜻하지요. 하지만 배트맨 왈
"나는 당신을 죽이지 않아." 역시 殺은 거부하지요?

하지만 그 다음 대사.
"But I don't have to save you.(하지만 당신을 구할 필요는 없겠지. -자막- )"

그리고는 날개를 고이 펴서 날아가십니다. 날개가 없는 불쌍한 이 사내는 떨어져서 폭발하는 열차 안에 있게 됩니다. 아마 이것이 그의 죽음을 뜻하는 것이겠지요.

여기서 잠깐, 이 일이 선한 행동인지 악한 행동인지 따지기 전에.(따질 필요도 없습니다. 브루스 웨인 역시 초반에 선과 악의 경계는 모호해졌다고 고백했지요.) 과연 배트맨은 불살을 지켰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부정적입니다.

여기 비약이라 할지 모르는, 하지만 필요한 몇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먼저, 윤리시간에 흔히 나오는 안락사 이야기. 안락사에 대해 논할때 안락사의 유형을 크게 2가지로 표현합니다. 첫번째는 적극적인 방법, 그러니까 약물이나 총 등의 기구를 이용한 방법(killing)과 소극적인 방법, 즉 의료장비가 없이 살 수 없는 사람에게 그 장비를 제거함으로써 죽도록 내버려 두는 것(letting die)<2007.'삶의 의미와 윤리',문성학>이 있습니다. 안락사를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죽도록 내버려 두는 행위조차 용납할 수 없다고 하는데, 그것을 바로 '미끄럼 경사길 논증'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한 번 허용시키면(한 번 미끄러지면), 우리가 나중에 멈추고자 해도 멈출수가 없는, 그런 최악의 사태(결국은 모든 경우에 안락사의 행위가 이루어지리라는)가 오리라는 그런 내용의 논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엄밀하게 따지면 약간 다르지만, 또 책을 찾아보기도 그렇고 ㅠ) 이 논증은 낙태를 반대하는 입장에서도 똑같이 쓰이지요. 써놓고 보니 이건 내용과 별로 관련이 없네요. 지우기는 그렇고 그냥 상식삼아 보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예를 들자면, 한 의사가 생명 유지 장치가 없으면 살 수 없는 환자의 생명 유지 장치의 플러그가 헐겁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시다. 가만히 두면 헐겁게 연결된 플러그 때문에 생명 유지 장치의 전원이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환자는 사망하게 됩니다. 이때 의사가 그것을 보고도 콘센트 플러그를 제대로 끼우지 않고 그냥 지나쳐서 환자가 죽게 되었다면? <2007,'삶의 의미와 윤리'>

그리고 이영도씨의 <드래곤 라자>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나옵니다. 칼 일행이(제가 칼을 제일 좋아하므로 칼 일행 -_- 후치 일행이라 해도 뭐 상관 없음.) 이스트 그레이드의 칸 아디움에서 오크들과 대치할때 넥슨 일행이 오크들에게 포위당하게 됩니다. 가만 두면 넥슨 일행이 모두 죽을 수 있는 상황. 넥슨 일행과 적대관계에 있던 칼 일행은 거기서 두 부류로 나뉘게 됩니다.

"가만 내버려 둬서 죽게 내버려두자. 우리가 죽이는 것도 아니고 오크가 죽이는 것이 아닌가."
"가만 내버려 둬서 죽게 내버려 두는 것은 결국 우리가 그들을 죽이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

이렇게요. 결국 칼 일행은 넥슨 일행을 구하러 갑니다.

제가 보기에는 배트맨이 처한 상황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배트맨은 유유히 날아가고, 열차에 남은 그는 죽습니다. 배트맨이 라스알굴을 letting die, 죽게 내버려 두었지요. 저는 이 것 역시 배트맨이 직접 그를 죽이는, 살인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그는 불살이라는 그의 신념을 버리지 않는 척 하면서 버렸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이제, <바람의 검심>을 살펴봅시다. 주인공인 히무라 켄신. 여러가지 경우에서 그는 letting die의 상황(야히꼬를 동네 깡패들에게서 그냥 두었다면? 메구미를 그냥 간류쪽에 두었다면? 시시오 마코토의 야심을 저지하지 않았다면? 칼사냥꾼 쵸우에게서 이오리를 구하지 않았다면?)에서 그는 특유의 오지랖과 비천어검류로 모두를 살려냅니다. 그게 그의 죄에 대한 속죄의식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행하지요. 물론 그에게도 불가피한 살인의 상황이 있었지만 작가의 도움으로(우도 진에를 죽여야 할 상황에 카오루가 먼저 심중일방을 풀어내고, 우도 진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부러진 칼 대신 받은 칼 역시 역날검이었죠. 그래서 이오리도 살리고, 칼사냥꾼 쵸우도 죽이지 않고 -_-) 불살의 신념도 지켜냅니다. 아무튼;;

물론 배트맨 역시 그가 가만히 있었더라면 많은 고담시의 시민들은 범죄로 인해 죽거나 다쳤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일관성이 라스알굴에게는 지켜지지 않았네요.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의 전편으로 재미있게 보았지만, 다만,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 인용 부분 다시 처리하고, 좀 더 매끄럽게 만들어보기 완성되고 올렸던 글이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 때문에 다시 여기로 가져옴


+ 감독은 이상하게 선과 악의 개념을 殺로만? 이해하고 있는듯하다. 비긴즈와 그 다음 작품인 다크나이트에서 역시 절대 사람은 죽이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죽지 않을 정도로 패기는 하던데 -_-;; 그 점에서는 루로우니 켄신도 같아보인다. 역시 켄신도 불살을 제 1원칙으로 삼고 있다. 켄신 역시 역날검으로 무지막지하게 휘두르는데 목도에 맞아도 아파 죽을것 같은데 역날검으로 맞으면 그냥 콱 죽어버리는게 편할 것 같은데 ㅡㅡ;;;;;;;;;;;;
왜 하필, 不殺 일까? 두 작품 다 흥미로운 부분이 많다. 두 주인공 모두 자신의 내재된 악을 억누르려고 애쓰는데, 그것이 늘 불살과 맞물려있다

한국사책을 보면 은근히 숨긴 사실들이 많다.

고구려가 자랑하던,그리고 우리 역사에서 그렇게 과장하던 개마철기병(중장기병)이 한나라 보병의 밀집 방진에 개털린 것부터 시작해서,(이건 역사서의 흐름상 없어도 되는 거긴 하지, 그게 무적이었음 왜 신라, 고려 시대에는 운용을 하지 않았을까)

통일 신라 말 신라가 고려에 흡수통합되는 사실이 마치 민족주의적인 시각으로 보게 하기위해 신라가 고려에 대해 매우 우호적이었던 것으로 서술하나, 사실은 그렇게 우호적이진 않았더는 거지. 오직 우호적이지 않은 시선을 마의태자라는 인물을 한 사람만을 통해 나타내기만 할 뿐 구체적인 행동이었던, 주전파 화랑도들의 집단 왜 이주에 대한 사실은 의도적으로 누락한 듯 하다.(요거는 어제 책 보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그 책 역시 100% 신뢰할 수는 없으니 사료 조사를 더 해봐야 정확한 결론에 다다를듯)

게다가 임진 왜란사는 의문점이 좀 많다. 예전에 말 했던 울돌목에서의 쇠사슬부터 시작해서(사학자들아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당포파왜병장에서였나? 적진에서 도망쳐온 소녀를 심문(고문이 아니다 그냥 그런 어감으로 받아들이길래 -_-)할 때 왜의 부장급과 장수급이 조선말을 얼핏 썼다는 사실도. 그리고 이건 좀 유명한데 왜란 초기 조선의 왕자를 왜군에 팔아넘긴 그 놈(요즘 책을 너무 안봐서 다 까먹었다)에 대해서 전혀 언급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이것도.(내가 이과였고 국사 교과서를 제대로 보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그 정도 충격적인 내용이면 기억할 듯도 한데, 아님 버러우)

뭐 일본이나 중국의 역사왜곡에 비해서는 우리는 양반이긴 하지만 ㅎ 그래도.................

숨기고 있는게 참 많아..
말하고 싶은게 많은데 경솔하게 입 놀리면 안되는 세상이니 이제 그만

카우보이 비밥 7화 헤비메탈 퀸에서 한 장면이 있다.


 


동양(애니에서는 일본 여신이라 했던가?) 여신이 나오는데, 이름이 변재천辯才天 이라던가?


 


방금 검색을 해보니 노래로써 중생들을 즐겁게 해주는 힌두교의 여신이라고 나오네. 애니에서의 소재와 얼핏 비슷하다. 이 절묘함..; 비밥에는 이런 오브제들이 꽤 많은데 나중에 계속 조사해서 글을 써봐야겠다.


 


그 때 발음을 잘 들어보면 변재는 잘 모르겠고(일어는 아직 잘 몰라) 천에서는 발음이 텐 비슷하게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천天이 텐?


 


중국어 배운 사람이라면 아, 싶을것이다.


중국어(여기서는 북경어, 그러니까 보통화)에서 天이 tian으로 발음하는데 얼핏 들으면 텐이다.


 


일본어와 한어에서는 天을 발음할 때 첫 자음이 같다.


 


일본과 중국의 어족은 조사를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일단 주변국인 만큼 서로에 영향을 주고 받았을 텐데(아마 중국의 일방적인 전파겠지만) 왜 중간에 끼인, 한국에서만 유독 天의 첫 자음이 'ㅊ'으로 나는 걸까?


 


나름 가설을 세워 보았는데, 몽골(원나라)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한다. 몽골의 침입을 받지않은 유일한 나라로는 일본이 있다. 여몽연합군이 폭풍에 발렸다고 하는데(전선의 70%가 폭풍으로 박살이 났댄다, 동오군(고려)은 전선 30%가, 강남군(남송) 전선90%가 하루밤만에 -_- 일본에서는 이를 두고 신풍(카미카제)이라 부르지. 요거도 할 말이 되게 많은데.. 담에 써야지) 어쨌든 침입을 막긴 막았다. 고려가 뭐시기 몽골의 침입을 막았다고 하는데 어쨌든 고려도 발린건 발린거다. 잘 막았으면 고려의 왕이 어렸을 때 원나라로 왜 가냐 -_-


 


 


그리고 몽골의 영향을 두번째로 받지 못한 민족으로는 한족이 있다. 그 당시 한족은 거의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몽골에서는 한족을 모두 죽여버린 뒤에 그 넓은 중국 영토를 목초지로 만들려는 다소 황당한 계획도 세웠다고도 ㅡㅡ 어쨌든 지금 한족들 특유의 다소 개인주의적이고(진관희 스캔들 터졌을 때 생방송으로 북경 시민들한테 그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는데, "저는 그런거 관심 없고, 간장이나 사러 갑니다"라고 했다지.. 2008년 중국 10대 사건 중 하나로 -_-;;) 유독 돈에 집착하는(권력이 부질 없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깨달았겠지, 어제의 귀족이 오늘의 노예가 되는 것이 중국의 역사에는 허다하니, 우리나라는? 신라 귀족이 조선 양반이었다. 정말 단 한 번도 위아래가 중국만큼 뒤집힌 적은 없었다.) 특성에도 영향을 주었으리라. 잠시 말이 샜는데, 몽골의 영향을 받지 못한 만큼 이는 언어에도 변화를 적게 받지 않았을까? 그럼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天을 텐이라 발음했을까? 조사해 보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이를 검증하려면 먼저 몽골에서는 天을 어떻게 발음하는지 알아야 하겠네..;

성웅 이순신.

 

23전 23승의 무장. 사람들은 그의 가시적인 성과밖에 모르는 것 같은데, 좀 더 피부에 와 닿게 써보면,

 

이순신이 지휘한 전투에서 아군의 피해

죽은 병사의 수

많아봐야 300명 이하.

부상당한 병사의 수

대략 1500명.

전선 피해

협선(15명 정도가 승선할 수 있는 작은 배) 2척이 교전중이 아닌 서로의 과실로 인해 뒤집혀 파손. 직충으로 인해 나무가 어긋난 배는 수리하거나 해체하여 협선으로 만들어 씀.

 

이순신이 지휘한 전투에서 적군이 입은 피해

죽은 병사의 수

대략 50000명 이상.

부상당한 병사의 수

정확한 수치(기록이 별로 없음)는 알 수 없지만 12만 이상일 듯.

전선 피해

대선,중선 도합 700여척 이상. 대선을 호위하는 소선들은 셀 수도 없이 파손(역시 큰 전투에서는 기록이 없으므로).

 

이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내용을 살펴보면

 

내가 생각하는 이순신은, 15세기의 전투에서 16세기의 무기로, 20세기의 해전술을 구사한 무장.(표현이 촌스럽네 -_-)

 

개전 3개월만에 전세를 180도 역전시킴. 새재를 지나 한양과 평양을 치며 서북상하던 고니시군과 강원도 쪽으로 북상하던 가토군은 보급로가 차단됨에 따라 점령한 곳을 모두 내어주고 동래로 후퇴. 명은 사실 압록을 경계로 일본과 대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음.

 

한산도에 통제영을 둠으로써 함대보존전략(러일전쟁, 1차 대전, 2차 대전 당시에 보편화되었던 전략)을 이용. 상대의 보급로 차단, 압박 및 농성을 통한 적군의 지속적 사기저하.

 

거북선을 도입, 직충의 방식을 채택. 최근의 서해교전 당시 직충전으로 함선과 아군의 피해를 극소화시킴. 충돌함으로써 상대의 공격 명중률을 제로로 만들어 유효타격을 무로 돌리고 자신의 공격을 유효로 만드는, 그야말로 공격이 최상에 방어라는 말에 가장 잘 부합하는 전술.

 

해전에서의 진과 지형을 가장 잘 활용함. 대표적인 것으로 학익진과 명량해전.

견내량에서 학익진은 도 아니면 모의 위험한 전략이었음. 대표적인 예로 트라팔가 해전이 있음. 학익진 모양의 진형을 짠 프랑스군의 대패, 단 한 명의 프랑스군도 돌아가지 못하고 죽거나 포로. 거북선으로 적의 접근을 차단, 화포의 일시집중타를 이용한 적의 심장부를 전투 초기에 말살시켜 초장부터 적의 전의를 꺾어버리는 그의 전략이 빛을 발함. 견내량파왜병장은 견내량해전과 안골포해전을 합쳐놓았기 때문에 견내량해전만에서의 피해는 알 수 없지만 거북선에 승선한 몇 명의 부상을 제외하면 피해가 없었을 것으로 예상됨. 그에 비해 학익진에 걸린 전선 50여척은 모두 파손. 적장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파손 전에 물에 뛰어들어 생존했지만 그의 부장들(대략 15명) 중에 살아남은 자는 단 한 명도 없었음.

명량에서는 말 할 것도 없이 지형. 그리고 그의 위기관리능력과 용병술, 고도의 심리전이 빛을 발함. 명량대첩과 노량해전은 사학자들과 군사학자들이 공동으로 연구해야할듯 함. 의문점이 많음. 명량대첩은 시간상으로는 이순신 함대가 기습을 받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음. 게다가 기습을 받지 않더라도 몇시간 정도는 조수가 불리한 상태에서 싸웠는데 어떻게 도선을 허용하지 않았는지가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음. 미친 사학자들 쇠사슬 같은 소리 하지마라 ㅡㅡ 그게 가능했음 이순신 함대는 야음을 틈타 먼저 기습한 뒤에 유인하는 그의 견내량 해전 이후의 스타일의 작전을 구사했을 것이다. 새벽시간에 물살이 바뀌는 시간대를 알고있었을테니. 게다가 노량해전 역시 전사자가 100명이 넘지 않는데 그 중 10명이 전부 조선 장수라는게 너무 의문스럽다..;;

해전에서의 진법 역시 트라팔가 해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

 

 

 

 

- 역시 1달 전에 썼던 글, 좀 더 자료 조사도 하고..

 

이번 겨울 방학때 10 편 정도의 글로 정리해볼 예정

참고자료는 : 충무공 리순신, 대한민국에 고함

이순신과 임진왜란, 충무공 이순신전서, 충무공유사(정부에서 펴낸 책이 있더라구) 등등 때에 따라 일본에서 쓴 책(이순신과 히데요시)과 징비록, 실록 참고도 고려하기

 

방학 끝나기 전에 시간 있으면 아산 현충사 방문 후 탐방기 쓰기

재료 -

드래곤 라자 "이것이 인생이다."라고 쓴 부분의 글 첫 인용

불가사의의 소년에서도 비슷한 소재(어떤 사람의 인생을 확률로 보고 기적으로 본 에피소드) 인용

양자역학이 현대 철학에 미친 영향에 대해 - 부분과 전체,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 이건 좀 어렵던데...;;

낙천적인 삶으로의 결론
비밥 - "뭐, 될대로 되라지."


제목(예정) :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신이 만든 것이야 말로 주사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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