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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8/02/10
 

푸른 가을 하늘이 펼쳐졌던 날, 학교에서

2008.09.28 17:23 | - 이번에 갔던 | 낭객

http://kr.blog.yahoo.com/cyclonics/86 주소복사

 
   어제는 몹시 추웠습니다. 올 가을들어 가장 추웠다고 하지요. 일찍 일어났지만 할 게 없어 빈둥거리다가 학교나 찍으러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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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 한 점 없는 순도 100%의 하늘을 보고 싶었지만 구름과 어우러진 가을 하늘 역시 예쁘네요. 가로수 및을 지나다가 잠시 올려다 본 하늘에 반해 하나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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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밑에는 나팔꽃 한 송이가 있더군요. 색이 예쁘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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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장문을 지나 도서관에 이르렀습니다. 도서관 역시 한 방 찍어줬습니다. 늘 지나가면서 생각하는 거지만 도서관과 도서관 앞에 소나무는 정말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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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을 지나 본관에 닿았습니다. 본관 언덕에서 박물관을 내려다보며 찍었습니다. 박물관 언덕이 볼거리도 많고 예뻐 찍고 싶었지만 공사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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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모바일테크노센터와 사범대가 나오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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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백양로에 들어섰습니다. 길게 펼쳐진 길과 그 위에 낙엽들과 플라타너스 나무의 그림자가 쉬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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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걸었습니다. 백양로의 처음에서 끝까지, 체육관까지 쭉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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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관에서 대운동장쪽 하늘을 보았습니다. 여기엔 별로 쓸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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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대운동장을 지나 생물관에 도착했습니다. 잘 안보이지만 왼쪽은 소운동장으로 주로 야구할때 쓰고 있구요. 오른쪽이 대운동장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축구를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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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지나면서 까먹고 안찍었던 일청담을 찍으로 생물관에서 다시 본관부근까지 갔습니다. 여기가 일청담입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왠 어린애들이 배구공을 가지고 놀다 물에 빠뜨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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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러브로드입니다. 박물관에서 법대-로스쿨건물 쪽에 있는 길 입니다. 뭐라카더라, 커플이 이 길을 한 마디도 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쭉 걸으면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다는 그런 전설이 있습니다. 또, 마지막에는 죽은 영혼을 달래기 위해 제일 끝에 있는 플라타너스 나무를 꼬옥 안아줘야 한다고 하네요. 솔로인 저는 뭐,, 좀 쓸쓸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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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로드를 가다 잠시 뒤돌아 본관을 보았습니다. 구름이 예쁘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이날 야외박물관의 타일 공사로 인해 야외 박물관 출입이 금지된 것이 마냥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찍어서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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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쿨 건물입니다. 최근에 정원 120명으로 본인가가 났다고 들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경북대학교가 다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옆에 우뚝 선 곧은 소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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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러브로드를 지나 정문에 도착했습니다. 푸른 사철잔디가 펼쳐져 있지요. 옆에 보이는 건물은 수의대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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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가 본 까치 한마리. 날아가는 것을 찍고 싶었으나 제가 굼떠서 실패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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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에서부터는 중복되는 공간이 많아 사진을 찍지 않고 북문까지 왔습니다. 여기는 흔히 텔레토비 동산(?)이라 불리는 인문대 앞에 있는 동산(?) 입니다. 신입생 OT때 텔레토비 동산을 찾아오라는 선배들의 지시에 저희는 아무것도 몰라 지나가던 사람에게 여쭤보았는데 그 사람은 정문 앞에 있던 잔디밭(아까 찍은 사진에 있습니다.)을 가르쳐 주는 바람에 30분을 헤메었지요. 옆에 보이는 건물과 주차장은 대강당과 민주광장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모일 일이 있을 때면 항상 민주광장에서 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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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문에 왔습니다. 인문대 쪽을 둘러보다 하늘이 예뻐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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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농대쪽을 보며 사진을 하나 더 찍었습니다. 맨 왼쪽에 보이는 기둥 같은게 북문입니다. 날이 어두워져 북문은 제가 따로 찍지 않았습니다. 이 사진을 끝으로 저는 북문에서 바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었을 때 한 번 더 찍으러 가고 싶네요. 특히 백양로와 러브로드. 그럼 이것으로 이번 여정(-_-?)을 마치겠습니다. ^^

kw_coms3 2008.09.30  01:57

사진이랑 글자 사이에 간격 좀 줬으면 좋겠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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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객 2008.10.01  15:44

반영했습니다. ㅎㅎ 자주 와줘서 고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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